[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LG전자 베스트샵 홈플러스 작전점(지점장 이상원)이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키친타올 88상자(환가액 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원 지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많은 관심이 있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생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과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소재한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88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개원 예정인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들에게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실내·외 체험시설을 소개하고 체험교육 운영 사례를 21일 공유했다.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들은 유아교육진흥원의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놀이 환경 구축 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유아교육진흥원을 찾았다. 유아교육진흥원은 현재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11개의 실내·외 체험 영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의 허브(Hub)인 인천국제공항을 모티브로 공항 관련 체험활동을 하는 ‘나래아이세계로’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은 “아날로그형 체험활동을 양방향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해 운영한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지역 특성을 살린 공항 관련 체험활동을 보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놀이 속에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유아 맞춤형 체험교육의 장을 제공해 유아의 균형 잡힌 발달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는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디지털데이를 운영했다. 디지털데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AR체육활동, 드론 코딩교육, 협동로봇 제어, 인공지능인식기술 대한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인천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천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앞으로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연간 1만여 명이 다녀가는 영종의 선진화된 인공지능교육 체험처”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상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제공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중·고등학교 미래과학자캠프 과학연구기관 체험학습 프로그램 계획 수립을 위해 중·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하고 싶은 과학연구기관 수요조사를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다. 중·고등학교 미래과학자캠프는 대전광역시에 있는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 등 10개 기관과 연계해 학생이 미래 과학자로서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과학연구기관 체험학습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는 정책 설문 시스템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 의견은 미래과학자캠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과학자캠프를 통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이 연구자를 직접 만나 흥미있는 과학을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학교급식점검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인천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민관협력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와 급식 담당 공무원,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각 지원청의 학교급식점검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급식학교와 식재료 납품업체를 불시방문해 종사자의 개인위생, 급식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인 관리상태, 안전한 식재료의 보관 및 사용 여부 등 학교 급식 전반을 살펴보고, 납품업체의 위생관리와 작업상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21일 교육지원청 종합협의실에서 간담회와 직무연수를 실시했으며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날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납품업체 올해 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방법 등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도 식중독 사고 없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점검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보건 담당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연수를 21일 실시했다. 연수는 마약류 예방, 비만 예방, 유해 물질, 환경성질환 등 학교보건 업무가 다양해지면서 담당자들의 역량을 전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환경보건학회 환경보건센터 김호현 센터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재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외 학교 실내공기질 개선 정책 및 사례, 학교 환경위생관리가 학생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뤘다. 또한 기획력과 발표력 향상을 위한 행정역량 강화 과정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보건 담당 공무원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하고, 전문지식을 축적해야 미래지향적 학생 건강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보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 프로그램 자료집 'The 큰 별'을 제작해 각 학교에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집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모아 단위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초·중·고 프로그램과 지역 위(Wee)센터 및 외부 기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중·고 프로그램은 각 4~5회로 구성해 회차별 목표와 활동 내용을 제시했으며 관계 형성, 자기·타인 이해, 감정 이해, 대처 능력 향상 등 프로그램별 지도안과 활동지 등을 다양하게 수록했다. 지역 위(Wee)센터 및 외부 기관 프로그램은 각 프로그램 활동 내용과 기관 이용 방법, 프로그램 소개, 연락처, 찾아가는 길 등을 담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은 재발 방지와 선도 교육 강화, 추수지도 등 측면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을 할 때 이번 자료집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80여 개 진로 체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인천진로교육 정보 한마당 All-in 행사를 21일 개최했다.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교육센터가 주관했으며, 학교 진로 교육 업무 담당 교사와 청소년 관계기관 종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각 부스를 찾아 진로 체험기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받고 학교 진로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진로 교육이 더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진로 체험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로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진로교육이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새학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신입생 25명을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학기 학용품비 지원사업’은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으로 책가방, 도서 등 학생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됐다. 상품권을 받은 한 학부모는 “이번에 뜻하지 않게 입학 축하 선물을 받게돼 너무 감사드리며, 상품권으로 자녀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사주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새학기를 맞아 입학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열렬히 응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춘자 위원장 “이번 사업으로 지원받게 된 학부모분들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 자녀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식품 매개 전염병 발병을 조기에 감지하여 신속히 치료하고 유사한 위생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식중독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유해한 물질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일어나는 건강장애를 말하며, 설사, 구토와 호흡곤란, 탈수현상 등도 일으켜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질병이다. 복지관은 식중독 발생에 대비하여 경로식당 급식 사업 참여자의 위생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식중독 환자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강구하고 원활한 수습을 통하여 인적 ·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진희 조리사는 “집단 식중독이 발생 하지 않도록 급식기구 및 용기의 세척・소독・보관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코로나 19 생활방역과 연계한 식중독 예방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유해하고 위험한 시설・설비에 대한 경고문 부착, 종사자를 대상으로 급식기계・기구 사용 요령 등의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전기‧가스 등 정기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제14회 세계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와 함께 ‘결핵ZERO!’ 결핵 예방 캠페인을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결핵균을 발견한 3월 24일을 기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기침예절 준수와 결핵 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이에 대한 내용을 담은 리플렛,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결핵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연희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 및 지역주민들이 쉽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흉부 X-선 이동검진도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가 유소견인 사람은 추구검사 및 관리를 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발열과 피로감,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시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지역주민이 결핵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이동안전 및 주거환경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출입구 접근로 포장 및 경사로 설치 등 장애인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가구이며, 선정기준 1순위는 중위소득의 50% 이하(4인가구 기준 572만원)인 자이다. 단,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 가능하며, 구 심사를 거쳐 최종 16가구가 선정된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인의 주거수준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자리 정보와 관련 기술 부족으로 취업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반’,‘아동놀이지도사’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 ▲스마트스토어 창업반 ▲밑반찬 조리반 ▲정리수납 2급 ▲홈케어마스터 2급 자격증반도 신규 개설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여 경제적 자립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동구가족센터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역의 오랜 악취 문제가 개선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지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측정차량’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주거지역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정악취물질 22개 항목 중 주요 고농도 물질 4개 항목(n-뷰틸산, n-발레르산, 메틸메르캅탄, 트라이메틸아민)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구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악취실태조사 결과 주요 고농도 물질 4개 항목의 2021년 대비 2023년 농도가 각각 n-뷰틸산 35%(0.99ppb→0.64ppb), n-발레르산 61% (0.23ppb→0.09ppb), 메틸메르캅탄 18%(1.42ppb→1.16ppb), 트라이메틸아민 50%(1.48ppb→0.74ppb)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감소 원인으로 '악취&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과학적 감시 시스템을 다양한 센서와 관측장비를 통해 관내 악취를 통합 관리하고 ‘24시 악취 민원 콜센터’와 연계해 연중 상시 운영함으로써 악취 원인을 보다 철저히 규명하고, 악취 민원 발생 시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기 위해 주택당 최대 352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초과 금액은 소유자 부담이지만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유해 물질을 제거하여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면 슬레이트는 1960년대부터 70년대 주택 지붕이나 천장 등 건축 자재로 많이 사용됐다. 슬레이트의 사용 연한은 30년으로 기간이 지나면 부식되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스러져 석면 분진이 날릴 우려가 높다. 석면은 1급 발암 물질로 사람이 흡입하는 경우 15년부터 30년의 잠복기를 거쳐 암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12동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일반가구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동구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