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 직원들이 지난 19일 서구 관내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대형행사 유치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화재 안전 ▲승강기 안전 ▲전기·가스안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대형행사 많이 개최되는 만큼 앞으로도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가족공원(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18일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상호존중·호칭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 업무 협동성을 높이고자 인천가족공원 기간제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직원들이 서로의 작업복에 이름표를 달아줬다. 이름표를 달아주는 행사는 그동안 ‘이씨, 김씨’ 등으로 호칭하던 현장 문화를 개선하고 상대방의 이름과 직급으로 부르며 상호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수화로 가족공원의 ‘ㄱ’을 의미하는 손모양을 취하며 인천가족공원 자체 안전구호 “우리 안전! 가족 PEACE !”를 제창함으로써 안전 의식도 높였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간제 어르신들의 공단에 대한 소속감과 일체감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원들 간의 상호존중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TP와 인천시는 청년 공간 유유기지의 ‘청년모집지원(IN-JOY)’ 프로그램에 참여할 팀을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모임지원(IN-JOY)’ 프로그램은 ▲취업 ▲창업 ▲문화예술 ▲사회참여 ▲취미 ▲공모전 등에 관심 있는 청년 3~6명으로 구성된 모임을 대상으로 활동비 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18~39세인 인천 청년으로, 주민등록지나 대학 또는 근무지가 인천이어야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임에는 ▲모임 공간 및 전시 공간 제공 ▲활동비 지원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모임별로 활동 성과를 모아 활동집도 제작한다. 작년 ‘청년모임지원(IN-JOY)’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모임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개인적으로도 좋은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공단 내부통제 관리 시스템의 정착과 내재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부통제 제도개선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는 세계내부감사인협회에서 개발한 ‘3선 방어 모델’에 따라 내부통제 관련 주체별 역할을 고려하여 현업부서(1선), 감독부서(2선), 감사부서(3선)의 밀접 업무 담당자로 구성됐으며, 부서 업무 간의 소통 강화와 통합적 연계를 통해 제도와 문화를 개선함으로써 부패ㆍ비위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점검ㆍ개선함으로써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내부통제 체계가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응급의료협의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협의체는 시, 인천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전문병원*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대형병원 환자쏠림 방지를 위해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협의를 논의하고 응급환자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회의에서는 현재 24시간 가동 중인 비상응급의료체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중증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증도에 따른 이송지침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한, 한시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송 지원, 비상 진료 의료인력 지원, 병원 간 전원 이송처치료 지원 사업에 대한 의료기관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의료계 집단 행동 기간 동안 시민 의료이용 불편 및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애쓰는 응급의료기관의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급의료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잘 가동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19일 본서 3층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의 공직가치 함양을 위해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서장님 훈시 및 공직기강 확립 교육 ▲청렴실천·갑질근절·음주운전 자정결의 ▲성희롱·성폭력·장애인식개선 외부강사 전문교육 ▲법정의무교육 및 부서별 직무교육 등이다. 강성응 서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재난 안전에 대한 소방의 위상이 높아졌고 총선을 앞둔 지금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중점비위 근절에 노력해달라”며 “전 국민이 아는 계양의 안전과 현장 활동 중 본인의 안전관리에도 힘 써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 보건소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잇따른 도발, 과거 포격전 등을 겪은 연평면 주민들을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협력하여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트라우마 및 우울 관련 선별검사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별검사는 20일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21일 연평종합회관, 22일 새마을회관에서 ▲트라우마(사건충격)검사 ▲우울검사 ▲정신건강전문의 심층상담이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트라우마 OX퀴즈 ▲정신건강정보안내 등이 포함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선별검사를 통해 선별된 인원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연평면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9일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인천의료관광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치료부터 예방까지 확대되고 있는 의료관광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K-의료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인천시와 공사, 유치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및 관련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정례회의 개최하여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정례회의에서는 민관협력을 강화 하고자 구성하는 '팀 메디컬 인천'(구,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을 소개하고 ▲유치기관의 외국인 환자 수용 태세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국내외 인천의료관광 설명회 및 홍보마케팅 일정 ▲원스톱 메디컬서비스 지원사업 ▲치유·의료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등 시의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또한, 정례회의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최신 정보를 교환으로써 자연스럽게 유치기관 간에 벤치마킹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26일까지 굴포천 복원구간과 구청을 연결하는 지역에 신설될 ‘공공문화공간 및 수경시설’의 이름 선정을 위한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부평구 누리집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의 큐알(QR)코드 또는 링크 접속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투표는 20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점심시간대에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선호도 조사에 앞서 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공공문화공간 및 수경시설 명칭 공모’를 실시해 총 218건을 접수했다. 이후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공공문화공간 20개, 수경시설 20개의 이름이 후보안에 올랐다. 구는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최다 득표 5개를 주제별로 선정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주제별 최우수와 우수 각 1건, 총 4개)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는 부평의 명소가 될 공공문화공간과 수경시설에 어울리는 이름을 주민 및 구청 직원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며, “도시재생 시설의 이름을 찾아가는 여정에 많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14일 (사)서운산단융합회(회장 김종석)과 지역사회 협력 및 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서운산단융합회는 계양구 서운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상호 협력과 교류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서운산단을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서 계양구가족센터와 (사)서운산단융합회는 네트워크 자원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지역 경제발전에 상호 동참하고 관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사)서운산단융합회 김종석 회장은 “관내 다문화가족과 취약 위기가족 등을 위한 물품 후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서운산단융합회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상담 등 가족 서비스를 지원해 가족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관내 기업 홍보 협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적경제·신기술·자활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구청 신비홀에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회계·재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신기술·자활기업 제품 우선 구매 제도와 공공기관 우선 구매의 필요성을 이해함으로써, 공공 구매율을 제고해 사회적경제 기업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한 자활기업 생산품 홍보와 구매 협조 사항 전달도 병행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확산과 중소기업,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는 꼭 필요한 제도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 구매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고, 공정무역에 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공정무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참여는 18세 이상으로,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소재한 대학교, 직장에 소속되어 있으며, SNS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주요 활동은 ▲온라인 공정무역 홍보 콘텐츠(SNS, 카드 뉴스) 기획 및 제작 ▲공정무역 활동 참여(캠페인, 홍보부스, 교육 등) ▲서포터즈 발대식·해단식 행사 참여 등이다. 활동 혜택은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 지급, 활동증명서 수여, 활동 우수자 표창장 수여 등이다. 참여 신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자격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SNS를 통한 활발한 홍보 활동이 공정무역 인식 제고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윤리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2024년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성인・청소년 분야 ‘소리를 삼킨 소년(부연정 저)’과 아동 분야 ‘할머니의 자리(박현정 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연정 작가의 ‘소리를 삼킨 소년’은 함묵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이를 스스로 해결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소설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면서 주인공 내면의 아픔도 함께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현정 작가의 ‘할머니의 자리’는 긴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된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주인공이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4년 선정도서는 관내 공공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초·중·고등학교 등에 구민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작가초청 강연, 독서릴레이, 관내 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지원사업과 도서관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구 올해의 책’ 사업은 올해 9년째를 맞는 사업으로, 지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소기업의 환경시설 개선과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방지시설을 교체할 시,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것이다. 방지시설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설치 비용, 산업용 저녹스 버너 교체 설치 비용도 포함된다. 특히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의무 제도 도입에 따라 기존 4·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을 완료해야 하므로, 이 사업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약 16억 원을 투입, 38개 사업장의 47개 대기오염방지시설 등을 교체한 바 있다. 올해는 1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중구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이다. 단,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해당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참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내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의 열람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제공하는 주택가격비준표를 기초로, 중구청장이 조사한 개별주택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주택가격을 한국부동산원에서 검증한 가격이다. 주택의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세무2과에서 개별주택 열람가격을 조회하면 된다. 열람가격 대한 의견은 열람 장소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를 고려해 재산정한 후 의견 제출인들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이후 제출된 의견 등을 반영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해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할 만큼 중요한 자료”라며 “기간 내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