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혈액 수급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15일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겨울철 혈액 수급이 특히 더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혈액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공단은 매년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임직원 396명이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의 헌혈증서를 희망자에 한해 기증받아 수혈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헌혈뱅크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8일부터 옥외광고물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도 검사를 의뢰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머 보조전원 건전지 무상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공단은 오랜 시간 사용된 타이머 보조전원 건전지는 방전될 가능성이 높고 고장으로 이어져 누전, 화재 등 심각한 안전사고를 발생할 수 있어 옥외광고물 안전 관리에 관심을 높이고자 무상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옥외광고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옥외광고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예방 프로그램인 관절강화교실을 운영한다. 관절강화교실은 관절 주변 근력 향상을 위한 체조 및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염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관절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아울러 근골격계의 통증 치료를 위한 물리치료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소는 하반기인 오는 7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프로그램을 재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입학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기 미추홀구 자원봉사 배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입학생 선서 및 교육 일정 안내가 진행됐으며 코리아에듀 이소담 강사의 입학 특강을 통해 재능 나눔 활동의 동기부여를 도모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해야 할 역할을 상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는 제10기 자원봉사 배움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6주 동안 교육, 정리 수납, 미디어 홍보 등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6개 과정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수료 이후에는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리더 양성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건강한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배움대학은 배워서 봉사하는 재능 나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현재까지 800여 명의 활동가를 배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15일 미디어파크 오픈스튜디오에서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노년층에게 정보 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 도우미’ 등 관련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남두현 센터장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년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복지 실현이라는 비전과 ‘살맛 나는 일터, 희망찬 미추홀구, 행복한 노후’를 표어로 내세우는 기관으로 사회 경험과 전문능력 발굴을 통한 경제 및 사회활동의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14일 80여 명의 어르신들과 강화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역을 위해 다시금 솔선수범 하는 계기가 됐고,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청소하며 움직이니 건강에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오는 11월까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개 사업단 1,950명의 어르신들과 매월 4회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심 관장은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이 캠페인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12월까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강화군은 2018년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해 50세 이상 저소득층에 대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50세 이상(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지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은 군 보건소 및 13개 보건지소에서 가능하나 접종 요일이 상이하므로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병하고,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라며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2024년 강화군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다자녀(3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중․고교생으로, 군내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200원을 기준으로 실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화군은 지역 특성상 통학을 위해 대중교통을 필수로 이용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이번 교통비 지원 사업은 청소년 복지 증진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교통비 지원을 받은 한 군민은 “3명의 자녀를 양육해 가계 부담이 컸던 상황에서 아이들의 교통비가 걱정이었는데, 강화군에서 교통비를 지원해 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를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드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며, “부모님들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200명에게 사회참여 활동 프로그램인 “즐거운 노년생활 함께해孝” 공방 체험을 오는 18일부터 9월까지 3회기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참여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과 노화로 인해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기능 등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에게 사회관계를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나은 선임사회복지사는 “그룹 구성을 통한 떡·빵·강정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체험 활동으로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소근육 발달과 인지기능 유지‧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맞춤 돌봄 프로그램을 건강,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상호작용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요구와 상황에 맞게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고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단 본부는 지난 13일, 공단 관리 사업장은 3월 7일 ~ 21일 기간에 송도체육센터, 연수구청사, 관내 공영주차장 등 공단 관리 시설물의 겨울 내 찌든 때와 미세먼지를 청소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시설물의 청결도와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이용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2024년 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중이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의 이러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은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주민행복센터에서 항공분야 구인 기업의 맞춤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상설면접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설면접실은 기업이 근로자 채용시 구인·구직자 간 미스 매치를 줄이기 위해 맞춤 인재를 지원하고 면접 장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제1회 상설면접에는 인천공항 구인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인천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월드유니텍 주식회사, 우지기업㈜가 참여했다. 구는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한 맞춤 인재(구직자)들과 기업 채용담당자를 위해 면접 공간을 마련했다. 면접에 참여한 채용담당자는 “정해진 시간에 맞춤형 인재들을 만날 수 있어 효율적이다”며 “회사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설 면접실 운영을 시작으로 인재가 필요한 기업을 직접 방문 상담하고 필요한 맞춤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관내 취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실시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커피콘서트' 첫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열리며 퓨전재즈의 선구자 그룹 ‘빛과 소금’이 ‘오래된 친구처럼’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등장한 그룹 ‘빛과 소금’은 1990년에 결성되어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996년까지 총 5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2022년에는 레트로 디깅과 시티팝의 붐을 타고 26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살아있는 전설의 귀환을 알렸다. ‘비처럼 음악처럼’의 작곡가이자 키보디스트 박성식과 베이시스트 장기호를 주축으로 구성된 세션과 코러스를 포함한 9인조 밴드 셋을 구성하여 화려한 앙상블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가리워진 길’, ‘비처럼 음악처럼’을 비롯해 1집부터 최근 발매한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대표곡들을 들려주며 추억과 낭만을 노래한다. 빛과 소금의 앨범은 대한민국 대표 명반으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MBC 베스트극장 단막극 '샴푸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보건소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4일부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작년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시작된 ‘코어근육 강화교실’과 ‘활기찬 운동교실’은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의 열띤 성원으로 신청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가 높다. 지난해 1,000여 명이 수강한 인기 프로그램인 ‘코어근육 강화교실’은 신체의 중심인 허리와 복부를 감싸고 있는 근육을 발달시켜 자세를 교정하고 체력과 균형감각의 향상을 돕는 근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육아와 직장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를 고려하여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매주 화·목요일 10시와 월·수요일 3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활기찬 운동교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 동작을 익히며 기초근력을 강화하고 정신적 안정을 유도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올해에는 근골격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접목하는 등 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처음 자원봉사에 입문하거나 오랜 기간 자원봉사 활동을 쉬었던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신규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1부에서는 자원봉사의 특성과 이해, 자원봉사 활동시 유의사항 등 자원봉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과 자원봉사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사항을 교육했다. 2부에서는 업사이클링 및 재활용을 주제로 ‘폐플라스틱컵을 활용한 리싸이클링 화분 만들기’ 활동 체험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30명의 자원봉사자는 앞으로 서구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한사람의 작은 씨앗들이 모여 공동체라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자원봉사현장에서 실질적이고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수용성 제고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노후화된 청라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을 대체하고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른 처리 기반 마련을 위해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목적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설문문항은 ▲생활폐기물 처리 정책에 대한 기초 인식 ▲거주지 근처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기대/우려 이유,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 ▲선호 편익시설 조사 ▲기타 의견 수렴 등 1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여론조사는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전문여론조사 기관의 모바일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진행된다. 성별, 연령별 등 일정 인원에 대해 무작위로 추출한 18세 이상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조사도 병행한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