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특허, 상표, 디자인 등) 창출 기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구와 특허청, 인천시의 공동지원 사업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의 분야별 지식재산권 전문인력이 전문 상담과 컨설팅(IP바로지원)을 제공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시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지식재산 권리화 지원)하며, ▲중국 진출(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권리보호(한-중 IP(지식재산권)솔루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5만원 부터 130만원 범위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50만원 부터 700만원 범위 ▲한-중 IP솔루션 지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40만원 부터 700만원 범위 ▲중소기업 IP바로지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45만원 부터 1,60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는 이달 29일까지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전했다. 자조모임은 참여자의 주도성과 적극성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자 스스로 자조모임 주제를 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족센터 담당자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자조모임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자립심을 키우는 장이 되기도 한다”라며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고금리·고물가 상황속에서 민생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을 2,368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 예산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12일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재정집행추진단'을 구성하여,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민생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간보조금·민간위탁금 등 민간이전 사업의 추진상황과 집행 계획에 초점을 맞춰 부서별 문제점과 전략적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재정집행추진단장인 최정규 부구청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재정집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각별한 관심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는 집행률 제고를 위해 5억원 이상 투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집행에 따른 애로·건의사항을 청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도서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 북콘서트'를 연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30일 오후 2시 운영한다. '해방의 밤',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등의 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은유 작가의 북토크와 북 뮤지션 스와뉴의 공연을 통해 우리 삶을 위한 글쓰기를 다룬다. 특히 작가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를 참여자들로부터 미리 받아 ‘작가와의 대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연수도서관 20주년 기념 북콘서트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일상 속 글쓰기 활동에 대한 관심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늘푸른어린이도서관과 연계해 청량산 유아 숲 체험장에서 운영하는 ‘숲, 천천히 걷고 읽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숲, 천천히 걷고 읽기’는 2024년 '연수유람단' 2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수도서관은 매해 지역 작은도서관과 함께 대표적 읽걷쓰 사업인 연수유람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계절별로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생태를 관찰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을 지키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 내용은 ▶1회 ‘똑똑똑’ 숲 친구들 깨우기(3월 30일) ▶2회 청진기로 물오름 소리 듣기(4월 20일) ▶3회 단오 부채 만들기, 아까시 화관 만들기(5월 25일) ▶4회 거미줄 만들기(6월 22일) ▶5회 열매 밥상 차리기, 부엉이 액자 만들기(7월 6일) 등이다. 연수구민 누구나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늘푸른어린이도서관 네이버 카페 공지사항을 확인해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독서동아리 『새싹어린이독서회』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새싹어린이독서회는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지원하는 독서동아리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푸른나무교실 소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동아리 활동은 ‘소리 담아 마음 읽는 오디오북 만들기’로 아이들의 복합적인 감각과 감정을 활용한 글쓰기 놀이와 목소리 녹음 실습 등의 창작 과정으로 구성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 8회씩 총 16회 운영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오디오북을 선보인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지역 청소년의 봉사활동 역량을 높이고 사회정서학습 지원을 위해 상반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봉사단원을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다누리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기 봉사단’과 보드게임 파트너 활동을 하는 ‘보드게임 봉사단’으로 운영한다. 각 봉사단은 1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지원자들은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자원봉사 소양을 위한 사전교육에 총 3회 필수 참여해야 한다. 봉사활동은 매주 토요일 및 1·3주 일요일 오후에 팀별로 배정되며, 봉사 시간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등록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거나, 자신의 인생을 회고한 원고가 있음에도 출판의 기회가 없어 발간하지 못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원고를 모집해 책으로 출판하는 '도서관 출판 창작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 출판 창작소는 공공도서관 거점 읽걷쓰 사업의 30만 저자 발굴을 위해 도서관이 시민과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을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읽기와 쓰기에 특화된 공공도서관의 환경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의 책 출간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출간 예비작으로 선정된 글은 시민 저자 상담 및 출판 기획 협의를 통해 도서관에서 교정‧교열‧디자인의 과정을 거쳐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출간된 책은 시민 저자에게 제공하고, 인천시민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중앙도서관 독립출판물 코너에 비치할 계획이다. 출판 경험이 없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주제는 자유, 장르는 시‧소설‧수필‧사진집‧인터뷰집‧자서전 등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출판창작소를 통해 일상 속 숨은 저자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작가로서의 자기실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024년 과학동아리 회장 리더십캠프 및 지도교사 연수 참여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 과학동아리 회장 리더십캠프 및 지도교사 연수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과학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 과학 분야 동아리 회장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4월 6일 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과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과학동아리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자신감과 전문성을 키워 각자의 학교에서 과학동아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오는 9월 21일 『과학동아리 나눔축제』에서 그간의 과학동아리 활동 결과를 함께 나눌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과학을 매개로 즐겁게 활동하며 소통하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신광초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송월초등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대청초중고등학교 ▶백령초등학교 등 6교에 약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냉난방 개선 및 공기순환기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쾌적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공기순환기를 병행 설치해 교실 내 냉난방 효율과 공기질을 개선했다.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학교 공간 특성에 따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냉난방 개선 공사 후 실내 냉난방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며 “공기순환기 설치로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 개선 효과 또한 체감할 수 있다”고 만족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노후 냉난방기와 공기순환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실 내 공기질 개선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및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연수를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징후가 발견되거나 학업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최소 2주 최대 7주까지 숙려할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체험,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신중한 고민과 현실적인 대안 없는 학업중단 결정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연수는 운영 개요 핵심 사항과 감사 기준 및 사례, Q&A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소개 등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지역사회 연계 숙려제 운영기관 등을 지정‧운영 중이다. 또한 Wee센터(6기관)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내용의 내실화를 위해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학업 중단율이 오르는 시점에서 학업중단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예방하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4일 청학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 리더 및 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단체 리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과 연결된 자원봉사 활동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2024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안내 ▲자원봉사 활동 관련 교육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 단체 리더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 자원봉사 단체 리더들을 만나게 되면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 힘으로 함께 성장하는 연수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단체 리더들이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과 정책들을 건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기존 자원봉사단체는 물론 신규 자원봉사단체도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에도 자원봉사 단체 리더 교육 및 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 보건소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성질환 정복 아카데미 교육 ‘내 혈압, 혈당 바로 알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연수구민 대상 교육 수요조사에서 1위로 뽑힌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 방법’에 대한 주제로 주민들의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광역시의료원 내분비내과 오윤주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풍부한 진료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한 관리 노하우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24년도 만성질환 정복 아카데미는 이날 1회차 ‘내 혈압, 혈당 바로알기 교육’을 시작으로 총 8회차로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3월) 내 혈압, 혈당 바로 알기 ▲(4월) (암환자)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 훈련 ▲(5월) 암 예방, 우리의 선택이 바꾸는 미래 ▲(6월) 비뇨기계 질환·노인성 피부염의 이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은 사망률 2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으로 예방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라며,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가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참여기업을 3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과 중소기업체 간의 일자리 부정합(미스-매칭)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 내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요인 중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제조업 기피 요인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 채용 실적이 있는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15일부터 인천비즈오케이를 통해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약 44개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최근 1년 동안 중소기업은 2명 이상, 중견기업은 8명 이상 인천 청년을 채용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선정기업은 청년 신규 채용 인원수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화장실·휴게실·샤워실 등의 시설 개보수 비용과 냉난방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201대, 25억 원 지원하는 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보조금 지원사업은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저감장치(DPF) 부착 및 엔진교체 ▲1톤 화물차 및 지게차·항타항발기 전동화 개조 ▲전기 굴착기 보급 등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1톤 화물차 및 지게차·항타항발기 전동화, 전기 굴착기 및 무공해 건설 현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장치 가격의 10 부터 12.5%이고, 건설기계(덤프트럭) 저감장치나 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엔진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비용 전액(100%)을 지원한다. 부착 후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해 주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성능유지 확인 검사를 받은 경우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면제해 준다. 다만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 의무운행(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