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청렴한 중구 만들기’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인천동 체육회와 통장자율회,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인천역 주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노상 적치물 정비, 불법 광고물 제거, 생활폐기물·재활용 배출안내문 배부 등 새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벌이고, 주민들에게 청렴에 관한 관심·참여를 유도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을 병행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동인천동 체육회 김선영 회장은 “동인천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청탁이 없는 청렴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고, 청렴하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깨끗하고 청렴한 동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한 체육회,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취약지역을 지속 정비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겨 주민에게 신뢰를 주는 동인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가 올해부터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대상을 다자녀가정 및 사회시설까지 확대·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당초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 더해 올해부터는 두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사회복지시설이 포함됐다. 다만, 다자녀가정의 경우 건강보험료 가구별 납부액 기준으로 중위소득 70% 이하이고, 둘째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가정만 대상에 포함된다.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공공기관 산하 복지시설이 아닌 사회복지사업법 상 공식인가 된 사립 및 개인 운영 사회시설(노인, 아동, 장애인 등)만 해당한다. 자세한 지원 요건은 부평구 누리집 공고 및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가능한 세대는 110세대이며, 대당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 해당할 경우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세입자의 경우 임대인(주택소유자)도 신청 가능하다. 단, 설치(제조)일로부터 3년 이상된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올해 내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교체 제품이 환경표지 인증제품이어야 한다. &n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같이 동행해서 가치가 있는 상담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1~2명 위원이 보건복지팀과 동행하며 복지 대상자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200만 원 상당의 건강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에서는 만 65세 이상 등 건강 욕구가 높은 관내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상담뿐만 아니라, 당뇨·혈압·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유산균·파스 등 건강 물품을 함께 지원한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증가하는 복지·건강 욕구에 적극·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이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후뜨르마뜨르로부터 ‘마시는 물’ 200상자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3층에서 열린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전달식’에서 이뤄졌다.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인경-가온누리'통합돌봄 시범사업의 하나다. 올해 부평구와 협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번 기부 및 전달식이 기획됐다. 식음료 제조업체 ㈜후뜨르마뜨르는 연계사업에 참여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부평구 통합돌봄 수행기관인 인천평화의료사협을 통해 섭식장애로 영양죽을 지원받고 있는 장기요양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은선 ㈜후뜨르마뜨르 대표는 “부평구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동이나 어르신 등 건강취약층을 위해 만든 ‘끓인 물’로 면역이 약해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양희 인천평화의료사협 이사장은 “지원대상 대부분이 섭식장애로 음식을 삼키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푸쉬캡 용기로 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 사회안전망 강화와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보건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기존 복지대상자의 정기적인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어려움이 해소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를 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관리하며,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겨울철 독거노인 전수조사로 홀몸 어르신에게 전화와 방문 상담 등을 시행, 안부 확인과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고위험 1인 가구를 지속 관리하고 있다. 향후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소’ 등을 운영할 예정으로, 영종2동 주민에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강화해 매주 간호직공무원과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질병 관리 교육을 제공하며 공공 보건사업 연계와 복지서비스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nbs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한다. 보건소에서 직접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방문해 개인 위생관리 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의 중요성 및 실천 상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수칙에 대한 실천 방법(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기침 예절 4단계)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손 씻기·기침 예절 영상 상영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숨은그림찾기, 손·세균모형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교육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사)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을 갱신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시설 허가, 안전용품 구비, 수영장 안전성, 교육 적합성, 위생·청결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 환경을 갖춘 것으로 재인정이 됐다. 중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21년 처음 생존수영 교육시설 안전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안전 인증을 갱신하며 안전 교육과 시설·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전임강사들이 생존수영 강사 자격증을 추가 취득하는 등 강사진의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수영장 이용 회원과 관내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수상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증 갱신은 중구시설관리공단의 안전 교육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생존수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현 KTV 국민기자단 아나운서 겸 기자를 강사로 초빙해 ‘수련관 청소년기자단 대상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간 활동에 앞서 ‘기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터뷰 실습, 기사문 작성 방법 등 앞으로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기자 교육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얻었다. 교육 내용 중 기사문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청소년기자단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청소년기자단원들이 진로 탐색과 기사 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채롭고 주체적인 청소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와 주체적인 활동을 위한 프로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효 Dream 특공대’를 운영한다. ‘효 Dream 특공대’는 경로당 청소 활동,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지회로부터 경로당을 추천받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1회차 활동은 오는 3월 27일 오전 11시 신한경로당(봉오대로555번길 5)에서 실시되며, 과일컵 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소외감 완화의 긍정적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은 지난 13일 계양3동 통장자율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지말2길 10-1 인근 서부간선수로변에 무궁화 동산 조성을 위한 수목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지속적인 환경미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잡풀 등이 무성하게 자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수로변에 무궁화 150주를 식재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계양3동장은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무궁화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통장자율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수목 식재를 계속 추진하여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취학 어린이 튼튼쑥쑥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월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총 41개소가 신청했으며 오는 11월 18일까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튼튼쑥쑥 비만예방 프로그램’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초기 단계인 유아기(5~6세)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성장기 적당히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과 편식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바른 자세를 위한 성장체조 배우기 등 동영상과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체험식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기관에는 보건소 소속 영양사의 해당 기관 방문 교육, 바른 자세를 위한 신체활동 교육,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편식예방과 성장체조), 보건소 사업안내 홍보물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소아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3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 대응반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으로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단계적으로 맞춰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 방문이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와 긴급연락 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접객업소에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일반 및 휴게음식점이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설팅은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메뉴 개발, 푸드테크 도입, 위생·식재료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15개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외식업 경쟁력을 높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주인근린공원에서 ‘환경 안심 치매 안심 캠페인’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공단과 센터가 협력해 봄 초화 약 1,000본과 센터 홍보물을 공원 이용객들에게 나눠 주며, 지역사회 환경과 치매 노인 인식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아울러 공단은 캠페인 활동과 함께 ‘찾아가는 반려 식물 상담소’를 운영, 반려 식물 식재 요령, 분갈이 지원, 폐화분 재활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 위기 극복에 나섰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과 노인 인식 개선 사업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 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종달새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년 기후변화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인 기후변화 전문 강사를 초빙해 4,000여 명의 관내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순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녹색 성장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유치원,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후변화 순회 교육 이외에도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 녹색 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다양한 녹색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