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3일부터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집 영양교육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집 영양교육 프로그램 '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발달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는 영양교육 서비스를 실시하여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영양교육 프로그램은 ‘영양쏙쏙! 발달쑥쑥!’을 주제로 ‘똑똑하게 먹고 건강해지자’, ‘혼자서 해내는 바른 식생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어린이집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체험형 영양교육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구지역 어린이들의 미래건강을 위한 식생활.영양교육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꾸준히 운영하여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영양교육 프로그램은 메일과 팩스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모집 관련 자세한 문의는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동절기 생활주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3주간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기간동안 구청 및 서구 관내 23개동에서 공무원, 환경공무관, 통반장, 자생단체원 및 일반주민 1,500여명이 참여하여 방치되어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현수막 등 생활쓰레기 100여톤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동별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통해 관내 이면도로, 뒷골목 등 도심 주변 취약지 곳곳이 한결 깨끗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인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가정생활문화센터 기획 프로그램 ‘서구 월간생활문화 한마당’에 참여할 서구 생활문화동아리 상반기 공모가 오는 2월 28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구 생활문화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던 ‘서구 월간생활문화 한마당’은 인천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 및 전시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50여 개 팀의 생활문화동아리가 참여한 ‘서구 월간생활문화 한마당’은 7회의 발표회를 통해 가정생활문화센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고, ‘서구생활문화축제’ 참여동아리 발굴 등 지역의 생활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올해도 본 프로그램을 통해 서구의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의 발표와 교류의 장이 열려 ‘구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참여동아리 모집에 대한 신청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7일 24시까지이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와 연계하여 안마서비스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 50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마서비스 프로그램은, 안마사협회 전문 안마사 2명이 50개소 경로당에 주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강약을 조절하면서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체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다. (사)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는 일반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으면서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있는 단체다. 김용기 인천지부장은 “경로당 안마서비스는 회원과 전문 안마사와 1:1 맞춤형 매칭으로 실시해 어르신에게는 건강관리를 시각장애인에게는 스스로 재활, 자립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고 전했다.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을 이용 못하는 어르신에게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적인 의료비용을 줄임으로써 사회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동브래(동구빵) 판매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판매업소 3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추가 선정된 곳은 빵그라미, 갓구워낸빵, 참새당 등 3곳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브레드파파, 앤드아워를 선정한 바 있다. 동브래 판매업소는 관내 총 5곳이 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동브래 생산능력에 따라 구가 100~200만원의 재료비를 차등 지급하여 경쟁력을 높여 준다. 다만 영업주도 10%의 자부담이 있다. 또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꿈이든 카페’ 2개소(동구청지점, 제물포스마트타운점)에서의 유통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 동브래 판매업소는 3월 준비 과정을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구는 향후 동브래 판매업소와 구 행사(나눔장터, 화도진축제 등) 및 후원행사 관련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와 판매업소, 유관 기관간 동브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 “동브래 판매업소가 화평동, 화수동, 송림동 등에 골고루 분포하도록 하여 구민들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동브래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민간과 협력하여 동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구 300만 명 돌파에 맞춰 이달부터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소셜미디어 홍보채널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위트있게 제작한 콘텐츠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홍보할 계획인데, 콘텐츠 제작은 개그맨 현병수(공채 8기)와 윤형빈(KBS 개그맨 공채 20기) 등이 주축으로 맡는다. 주요 콘텐츠인 뉴스 소개 프로그램 ‘정각로그인’은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양승원이 최민식, 송강호, 이경영, 유해진 등의 유명 배우들을 성대 모사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정뉴스를 재밌게 소개한다. 또 유튜브 채널의 현장 접근성과 시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천의 노포 맛집 기행’ ‘찾아가는 시민소통 카메라실험실’ 등을 기획해 인천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개그맨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기획한 각종 쇼츠 콘텐츠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개콘의 ‘데프콘 어때요’ 코너 등을 패러디한 다양한 기획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그맨들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4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으로 문학도서를 함께 읽고 필사 활동을 공유하는 독서모임 ‘월요글방’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1층 연수꿈터에서 운영한다. 월요글방은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독서와 사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기획한 연수도서관 특화사업으로,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어우러져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필사한 내용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소개한다. 사전 온라인 신청자 외에도 프로그램 운영 시간에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유미애 강사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캐서린 맨스필드의 ‘카나리아’의 일부분을 참고해 인간의 근원적 고독이란 주제로 소외된 삶과 내가 가꾸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월요글방이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 지원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책 읽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가 올해도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 사업인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사업을 추진한다.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사업은 개인이나 단체·기관 등에서 자발적으로 식료품을 후원하면, 이용대상자로 지정된 취약계층 가정에서 매달 1 부터 2회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냉장고에서 먹거리를 찾아가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옥련2동을 시작으로 선학동, 연수1·2동, 송도1동까지 모두 5곳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김치, 채소, 과일, 잡곡 등 필요한 식재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나눔냉장고가 설치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처 모집, 식료품 정리, 물품 배분 등의 역할을 하고 있고, 후원업체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나눔냉장고는 102곳의 업체와 개인 등으로부터 1천7백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연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 1천328세대를 지원했다. 또한, 냉장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복지상담과 사례관리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먹거리 나눔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지원 매개체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하는 ‘디지털비디오(DVD) 영화 추천서비스’ '추천 DVD 코너'를 연중 운영한다. 추천 DVD 코너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각 달에 어울리는 주제를 선정하고 적합한 DVD를 엄선해 전시하며, 전시된 DVD는 도서관 1층 디지털 자료실에서 관내 시청할 수 있다. 월별 주제는 ▶3월 기억과 기림에 끝이 없을 독립운동 ▶4월 야구 시작! ▶5월 봄꽃 가득한 영화들 ▶6월 민주주의를 위해 애쓴 사람들 ▶7월 33회 올림픽 지구촌 행사 ▶8월 뜨겁고 찬란한 여름 ▶9월 경찰과 도둑의 접전 ▶10월 다같이 모두 함께 감동의 세계로 ▶11월 인물열전, 위인전 아니 위인무비 ▶12월 눈 내리는 하얀 영화 등이다. 전시된 DVD가 아니더라도 관내 DVD 플레이어를 활용해 원하는 영화를 감상하고, 원하는 경우 한 사람당 5점씩 대출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추천 DVD를 감상하며 인천시민들이 깊이 있는 여가 시간을 즐기고 지친 마음을 영화로 달랠 수 있길 바란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강연으로 문요한 작가와 함께하는 ‘서로 좋은 관계를 위한 마음 헤아리기 심리학 강연’을 22일 개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문요한 작가는 ▶관계를 읽는 시간 ▶관계의 언어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등의 책을 썼다. 서구도서관은 작가의 책 중 ‘관계의 언어’를 3월 한 달간 함께 읽고 있다. 작가는 강연을 통해 건강한 관계란 무엇인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마음 헤아리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22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13일부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가스열펌프(GHP)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가스열펌프(GHP)는 전기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가스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설로 여름철 전력피크 대비책으로 널리 보급되어 사용됐다. 그러나 가스열펌프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대기배출시설로 신규 편입됐다. 단, 인증된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배출시설에서 제외되어 설치신고 의무 등이 면제된다. 가스열펌프(GHP) 엔진형식에 따라 부착 비용이 다르며, 1대당 246만 원에서 332만 원 범위에서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고,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2년 이상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공공시설로 신청접수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다만, 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향토·개항자료 특화도서관으로서 도서관 1층에 인천개항자료전시관을 상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07년 11월 문을 연 인천개항자료전시관은 개항기의 원본 자료(사진, 엽서, 실물자료, 지도 등)를 한 곳에 모아 인천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 해관문서(영인본) 등 133점을 전시하고 있다. 화도진도서관은 개관 초기 참고자료실에 ‘향토자료코너’를 두어 자료를 수집하고, 2000년 7월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특화도서관에 지정되면서 ‘향토·개항자료’ 특화도서관으로서 관련 자료를 발굴했다. 고서, 사진, 문서, 지도 등 인천과 관련된 귀중한 기록문화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 정리, 보존해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시관 운영 시간은 도서관 자료실 개관 시간과 동일하며 자유롭게 방문 관람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인천개항자료전시관은 누구나 쉽게 인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향토자료를 발굴‧전시할 것”이라며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미추홀구 소재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주 내용은 ▶교육과정중심 독서교육 프로그램 ▶마음성장 독서동아리 ▶글담저자학교 지원 등이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 ▶작가와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 ▶한 학기 한 권 저자학교 ◇중학생 대상= ▶학교·마을 그림책 만들기 ▶찾아가는 맞춤형 청소년 진로특강 ◇고등학생 대상= ▶AI 비서와 함께 나도 작가 ▶인문 리터러시와 북트레일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12개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성장을 위한 읽고 쓰기’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출판도서 전시와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는 ‘읽걷쓰 학교 독서한마당’을 개최한다. 책 만들기 프로젝트인 글담저자학교는 20여 종의 도서를 출판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450여 명의 신규 저자를 발굴한다. 학교도서관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담당 교직원뿐만 아니라 도서부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주 내용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활용 연수 ▶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오나래 인천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에세이 작가 되기 1기 - '나의 인생 여행기' 참여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 오나래 작가는 대한여행작가협회 소속으로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가봤냐미국', '가봤냐동남아' 등의 책을 썼다. 특히, 인천에 거주하며 인천의 숨겨진 장소와 코스를 소개하는 '한국기행, 인천'을 통해 인천 여행 전문 작가로 발돋움했다. '나의 인생 여행기'는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여행작가와 함께 여행 글쓰기의 기초, 인천 여행지 공유 및 표현 등 다양한 여행 에세이 이론을 6회에 걸쳐 학습하고, 참여자들이 희망하는 인천 기행을 2회 진행한다. 인천에 얽힌 나만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여행 에세이 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주민이 함께 인천 기행으로 인천을 기록하고 나의 여행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평도서관은 올해 2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시니어 하모니카 연주 동아리 '열우물 하모니카'를 지원하며 열우물 하모니카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 연주, 파트별 합주 연습 및 도서관 행사 공연 참여 등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은 시니어들에게 하모니카를 매개로 평범한 일상 속 설렘을 채워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 사회 내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