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미추홀구협의회 정기회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북 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자유 토론과 설문지 작성 등이 이뤄졌다. 토론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를 다룰 구체적인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 북한 인권재단 출범과 범정부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국제사회와의 연대강화로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 시켜줄 노력의 필요성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에게 더 친숙하고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문화적 접근의 행사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어서, 미추홀구 북한이탈주민인 조씨의 탈북 과정과 현재 대안학교에서 한국어 강사로 지낼 수 있기까지의 남한 정착 과정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종형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도움보다는 같이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사업을 민주평통에서 솔선수범해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제물포역 일원 주인공원의 낡은 공원시설 등을 정비하기 위해 주인공원 환경 개선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ion-J) 사업’의 일환으로 미추홀구가 인천시로부터 7억 1천만 원을 재배정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인공원의 낡은 화장실과 울퉁불퉁한 바닥재, 오래된 놀이시설 등을 교체 정비하고 공원 내 수목 전지와 다양한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득이 공원 진출입을 막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른 시일 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재개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 제안된 주민 행사를 위한 광장 내 이동식 무대 설치와 놀이터 바닥에 전통 놀이 그림 추가 등의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설치를 검토 중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구푸드마켓2호점은 8일 ㈜포르미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실천을 해오고 있는 공로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르미는 지난 2018년 밥상푸드 이름으로 식품 기탁을 시작했으며 2024년 현재까지 약6년동안 총 1억원 상당의 식품을 인천서구푸드마켓2호점에 기탁해왔다. 이에 2021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기부식품등제공사업 분야 우수기부자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장’ 표창수상의 영예를 얻은 이력이 있다. ㈜포르미는 정직한 먹거리라는 경영진의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전통방법으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안심먹거리를 실현하기 위한 해썹(HACCP-농림축산식품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4일부터 2024년 미나리 학교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나리 학교는 지속적인 지역인구(중·장·노년층)증가로 세대간 디지털 양극화 해소 및 원활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문해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한글교육에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하여 보다 쉽게 주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미나리 학교'로 재구성했다. '미나리 학교'는 2023년 인기리에 운영됐던 서동이 디지털 문해교실(기초과정)을 포함하여, 2024년 2월 공모선정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생활문해학습관을 통하여 실습위주의 심화과정 및 금융, 건강분야의 문해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디지털 체험존 상시 운영을 통해 서구평생학습관 방문하는 구민들이 언제나 각종 키오스크를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상반기 미나리 학교 운영 프로그램은 ▲나도 액티브 시니어! 디지털 정복기 1기 ▲시니어 플렉스! 당근마켓 이용부터 금융앱 활용까지 2개의 디지털, 금융분야의 서구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서구에 거주하는 만50세 이상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지원하고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내달 5일 부모와 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좌청소년센터 4층 교육실에서 ‘제1회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구 관내 청소년(9세~24세)에게 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최근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육기술 및 교육지도를 위해 이번 부모교육을 추진했다. ‘느린학습자’란 좁은 의미에서는 지능지수(IQ) 70-85의 경계선 범주에 해당되고, 넓은 의미에서는 또래나 가진 지적 능력에 비해 학습과 대인관계, 사회성 등 전반적인 발달이 느려 학교나 단체생활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람을 말한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부모교육은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와 청소년 관련기관 종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POTRA)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교통 안전용품 전달식과 함께 공사 주요 시설 견학, 직원 해외 근무경험 소개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KOTRA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기업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선하고 유익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사업은 학령기에 접어든 만 7세에서 18세까지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 내 문제, 학업, 교우관계 등 생활 전반에서 느끼는 고민 해결을 위한 심리상담과 전문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리·진로 상담은 연중 진행되며, 진학설명회, 진로 컨설팅 등도 계획돼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8~29일까지 푸드뱅크‧푸드마켓을 통한 ‘기부 식품 등 제공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부 식품 등 제공사업’이란 기업 및 개인 기부자로부터 식품‧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이를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말한다. 푸드뱅크는 기부 식품 등을 이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푸드마켓은 월 1회 이용자가 직접 푸드마켓에 방문해 필요한 품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규모는 푸드뱅크 2개소 300세대, 푸드마켓 2개소 1,480세대 등 총 1,780세대로,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동별 배정 인원에 따라 ▲ (1순위) 긴급지원대상자 ▲ (2순위) 차상위계층 ▲ (3순위) 수급자 신청 탈락자 및 중지자 ▲ (4순위) 기초생활수급자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정해진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미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기부식품 등의 제공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구민들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어르신을 위해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란 주제로 오는 13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연계지원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주력사업 중 하나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증진함으로써 종사자들이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서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종사자 교육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국가 자조모임’ 참여자와 센터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다국가 자조모임’은 다양한 국가의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상호 간 정서적 지지와 정보 교류를 통해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다국가 자조모임’과 올해 여성의 날 슬로건인 ‘포용성 촉진’,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희 센터장은 “차별과 편견, 고정관념을 줄일 수 있도록 다 같이 고민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다”며 “차별 없는 사회,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분리수거에 대한 실습 체험 ▲환경오염을 다룬 구연동화 등 맞춤 교육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생활 속 자원절약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은 15일부터 마감 시(48교실)까지이며, 교육은 5월 13일~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각종 질병과 기상이변 등의 발생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원순환 교실을 통해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연수구 관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읽기에서 쓰기로, 독서 후 글쓰기'를 4월 1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회원을 포함해, 독서동아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책의 핵심 내용을 파악해 정리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독서 후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3월 14일부터 연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학부모 독서공동체를 확산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문남초등학교, 연수중학교 등 지역 6개 다문화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연수구 지역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다문화어울림' 네트워크 협의회를 8일 개최했다. 읽걷쓰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습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필요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또는 개별 활동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인천교육청의 교육정책 브랜드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연수도서관이 지역과 함께 한 다문화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활성화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연수중학교에서 발간한 그림책을 다문화 작은도서관에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기증 도서는 연수중학교 다문화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그림을 그리고 모국어인 러시아어로 번역해 만든 그림책이다. 협의회 참석 관계자는 “지역 다문화 학생을 비롯한 다문화 가정이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 다양성 영화 '별별(別別)씨네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전문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뿐 아니라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깊이 있는 감상을 지원하는 '별별(別別)씨네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상업영화를 제외한 저예산 예술영화,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영상위원회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영 영화를 연수도서관에 매달 제공한다. 별별씨네마는 무료로 진행하며 4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도서관 1층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평생학습-온라인접수에서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별별씨네마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상 콘텐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영상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6, 7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놀이 활동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는 '그림책톡톡' 프로그램을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운영한다. '그림책톡톡'은 책 읽기, 글쓰기, 만들기 등 아이들의 감각과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유아 글쓰기와 그림 결과물은 책으로 엮어 생애 내 첫 책 만들기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20일부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담당자는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책놀이와 글쓰기 활동으로 감수성과 창의력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의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서점 딸기책방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그림책 작가 되기' 2기 참여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우리 마을 그림책 작가 되기'는 그림책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기획 및 제작부터 편집까지 전 과정을 학습한 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주안도서관은 '꽃바느질' 등 9종의 그림책을 출간해 1기 그림책 작가 9명을 배출했고, 참여자와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요청으로 2기를 개설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2회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주안도서관에서 위원석 딸기책방 대표가 진행한다. 주 내용은 ▶그림책 기획부터 출간까지 ▶그림책을 통한 내 안의 이야기 ▶내가 담고자 하는 이야기말하기 ▶그림책 구성을 위한 16장면 구성하기 ▶썸네일 구성하기 ▶그림 그리기와 더미북 등이며 학습 후 참여자는 1인 1종 이상의 그림책을 출간한다. 참여 신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