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10일 오후 16시께 임학동 소재 한 빌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안전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인근 주민이 맞은 편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됐다. 화재로 인해 건물 옥상에 있던 수목 화분 2점과 목재 가림막 일부분 등이 소실됐고 소방서 추산 320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는 빌라 옥상에 발생하여 소방호스를 연장하는 데 시간이 오래 소요될 상황이었으나,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건물 내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압을 실시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인천광역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에 층별·세대별로 적응성 있는 능력 단위 2단위 이상의 소화기를 1개 이상 설치할 것이라고 규정 되어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에 소화기 1개는 1대의 소방차와 같다는 말이 있다”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12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청춘식당에서 불편하게 사용하던 나무의자를 식당 환경을 밝게 만들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안락한 의자로 일제히 교체 했다고 밝혔다. 孝道의자 교체는 인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이퍼스가 연계해 의자 150개(280만원 상당)를 지원해 주어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孝道의자를 정성껏 조립·설치해 더욱 의미가 크다. 임OO 어르신은 “청춘식당의 의자가 노후화되고 무거워 사용이 불편했는데 화사한 봄을 맞아 산뜻한 색상으로 의자를 교체해줘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며 좋은 환경에서 먹는 점심시간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 팀장은 “청춘식당 내 식탁과 의자가 낡고 노후화 되어 그동안 보수와 수리를 통해 유지해왔는데 지역사회 연계지원으로 의자를 일제히 교체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탁자도 교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건물을 신축한지가 12여년이 넘어 각종 시설이 점점 노후화됨에 따라 복지관 환경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총 140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내 공기질 정기점검을 11일부터 실시한다. 점검은 북부교육지원청과 일괄 용역 계약한 업체에서 학교를 방문해 일반환경 5개항목(환기, 온도, 습도, 조도, 소음), 공기질 12개 항목(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 낙하세균,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라돈,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석면, 오존, 진드기)을 상·하반기 연 2회 점검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신축과 증·개축 학교를 대상으로 새학교증후군을 유발하는 물질에 대한 공기질 특별점검을 하고, 기존 단설 및 사립유치원의 15% 내외로 진행하던 표본점검을 모든 단설 및 사립유치원의 30%로 확대·실시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실 환경위생은 학생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학교 시설 내 공기질 점검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7일 개최했다.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조사 진행과 업무처리 등 실무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실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학교 현장을 방문해 수행해야 할 역할 전반을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뜨거워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다”며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본질적인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는 매년 새로운 이슈로 법률과 시스템이 급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고등학교, 삼산고등학교, 산곡여중 관내 3개 학교의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은 시설이 낡아 개선이 필요하거나, 식당이 없어 교실 배식을 하는 학교와 조리실 구획이 구분되지 않아 위생에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노후된 급식시설을 HACCP시스템에 부합되도록 개선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개선을 통한 수요자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난해 공사를 시작한 3개 학교는 올해 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개학과 함께 신축 식당에서 급식을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할구역 재지정에 따라 계양구를 포함해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비를 22교에 332억 원 투입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학년 시작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소를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학생과 교직원 만족도뿐만 급식시설을 사용하는 조리실무사의 안전 또한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와 함께 하는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을 11일부터 개최한다. 공모전은 지난해 읽걷쓰와 함께 하는 '동시(랩) 쓰기 공모전'을 계승하는 2회 대회로, 참여 대상을 인천에서 전국 초등학생으로 확대했다. 공모전은 제102회 어린이날과 어린이 해방 선언 101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의 동심을 동시로 표현하고, 우리나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해 공모 우수작을 동요로 제작·발표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 자기 생각을 동시로 표현한 작품을 4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은 아동문학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올바로상 3편 ▶결대로상 6편 ▶세계로상 20편 등 총 30편을 선정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동시 쓰기는 어린이의 눈과 언어로 세상을 읽고, 걷고, 쓰며 서로 함께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참여 대상을 인천에서 전국 초등학생으로 확대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에서 운영하는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16일 ‘제64회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 시네마토크는 영화를 감상한 후 감독, 프로듀서, 배우,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서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의 의미를 토론하며 영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 상영회이다. 이번에 상영하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의 김다민 감독을 초청해서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형슬우 감독 사회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시네마토크는 사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행하며, 신청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영화공간주안은 인천 유일의 다양성 예술영화관으로 4개의 상영관에서 국내외 최신 예술영화, 한국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상영하며, 관람가는 평일 6천 원, 주말(금~일) 및 공휴일 8천 원, 월요일은 휴관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문화원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옹진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강 신청 자격은 옹진군민 또는 문화원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네이버 폼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신청기간은 15일까지로 수강 합격자 발표는 오는 18일에 옹진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질 예정이다. 옹진문화학교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 교육은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13시부터 17시까지, 1일 4시간씩) 2개의 강의가 진행되며 ▲꽃차, 전통병과 만들기 ▲인문독서 ▲다례 ▲바리스타 등 다채로운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협력하여 덕적도에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인결핵 무료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지역 내 노인복지기관, 요양시설 등에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결핵 검진을 실시해드리는 서비스이다. 검진은 대상자 설문조사와 증상확인, 흉부X선 검사, 객담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검진은 3월 18일 덕적면 서포1리 익포경로당을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총 9개소 경로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결핵은 조기 발견을 통해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며 기침, 가래, 흉통, 피로, 미열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므로 아무 증상이 없어도 연 1회 결핵검진을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개의 식용목적의 사육·도축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됨에 따라 특별법 관련 사항 안내 및 사업장 운영 현황 조사 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공포에 따라 공포일인 2월 6일부터는 식용목적 개의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또는 추가 운영이 금지된다. 이에 관내에서 식용목적의 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는 올해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는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미신고·미제출 시 전·폐업 지원 등 지원 대상에서 배제됨은 물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옹진군은 신고서가 제출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여 폐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지도·단속하여 올바른 동물 복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의 취지에 따라 식용목적의 개 사육 농장, 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이달 20일까지 재단과 구민 간 가교역할을 해 줄 2024 홍보 서포터즈 ‘N버서더 1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엔버서더(Nbassador)는 Namdongcf(남동문화재단)과 Ambassador(홍보대사)의 합성어로, 남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공연, 전시, 행사 등)에 함께하며 구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홍보하는 서포터즈를 뜻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남동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 운영 및 홍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남동구 거주자이거나 문화예술 분야 관련 전공자는 가점 우대가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올해 선발되는 남동 문화예술 홍보대사 ‘N버서더’는 1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다양한 문화사업 체험의 기회와 재단의 운영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여러 장점이 있으므로 재능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사례비 지원은 물론 재단의 각종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공영자전거 대여사업소의 범죄 예방과 이용자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CCTV 8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설치된 CCTV는 공영자전거 대여사업소 내외부 8곳을 24시간 모니터링해 화재 사고 및 범죄 예방 등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CCTV를 통해 자전거대여소 내부 및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살펴 시설물의 더욱 효과적 관리가 가능하다. 김석우 이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통해 공영자전거 대여사업소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안전 대책을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은 지난 7일 계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소속 아동들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계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는 나눔장터를 개최해 소속 아동 24명들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나눔장터를 통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의류, 도서, 액세서리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의 일부인 6만 8천4백 원을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기부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예전에 가족들과 함께 기부했던 행복한 기억이 떠올라 이번 기부에도 기쁘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눔장터를 준비한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계양3동 조미경 동장은 “작고 귀한 손길로 모은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하여 계양3동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생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체험을 통해 계양산에서 서식하는 여러 동·식물을 찾아보고 느껴보는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고장에서 자생하는 여러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이번 생태 교실 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사계절 동안 자연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유로운 사고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에서 여러 동·식물이 공존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아동의 배려심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하여 타인과 공존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태 교실은’은 올해 12월 6일까지 총 20회 운영될 예정이며, 격주로 금요일에 진행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동물 생명 존중과 유기 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을 위해 올해도 ‘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계양구는 동물보호센터을 통해 유기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마리 당 최대 25만 원까지 입양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비용 세부항목은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미용비, 반려동물 보험 가입비 등이다. 개와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만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며,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계양구청 지역경제과(동물보호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신분 확인이 필요하며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 입양예정자 교육 수료증을 제출하면 된다. 입양예정자 교육은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구는 유기견 입양률 제고를 위해 인천시 최초로 신청인 자부담금을 전액 구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시 타구 최대 15만 원 지원과 비교해 계양구는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은 병방동(장제로 923)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