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2일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문학산 잔디광장 ‘반려동물 놀이터’를 재개장한다. 공단은 개장에 앞서 휴장 기간 놀이시설 점검, 토양 소독 및 위생 관리 등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반려인 편의시설 등을 보강해 이용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위한 정비를 마쳤다. 놀이터는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등 공원시설 휴관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문학산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견과 함께 자연을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설 개선과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월부터 숭의로터리 분수대 새 단장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숭의로터리 분수대는 만든 지 40년이 넘어 시설 노후 등으로 인해 지난 2년간 가동을 멈춘 바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에 선호도조사,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분수대 설계를 완성했다. 구는 리모델링 공사로 분수대 일부 철거, 노후화된 시설 정비, 구 마크 형태의 조형 분수 설치 등을 진행하며, 수경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겨울에도 생기있는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중앙부에 소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단,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안전을 위해 로터리를 둘러싼 1개의 차선이 펜스로 차단돼 차선 일부가 통제될 수 있다. 따라서, 구는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통제되는 차선에 대한 안내문을 설치하고 신호수를 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관심이 많은 사업인 만큼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완성도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불가피하게 교통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법률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한다. 자문 변호사로 법무법인(유) 화우의 윤희식 변호사를 위촉하고 ▲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 ․ 형사·가사사건 ▲각종 사고로 인한 피해 ▲특허·지적재산권 등 다양한 법률문제를 상담할 수 있다. 무료 법률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에 진행된다. 윤심 관장은 “ 비용과 지리적 여건으로 법률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관내 어르신들이 무료 법률 상담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실질적 법률문제 해결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14일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읍·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신증후군출혈열, 쯔쯔가무시증,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과 말라리아, 결핵 등 급·만성 감염병 예방에 중점을 두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생활 속 방역 수칙 등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다각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작업과 제초 작업, 산나물 채취 등 야외 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농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또한,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 어르신들은 매년 1회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검사는 현재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을 방문해 농촌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염병뿐만 아니라 급·만성 감염병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하면서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건축물에 설치된 슬레이트의 조속하고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로, 제출 서류를 지참해 건축물 소재 읍·면 사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부지 내 부속건물을 포함한 주택 철거 처리, 주택 지붕 개량, 축사·창고 등의 비주택 철거 처리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보다 1,560만 원이 증액된 8억 31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철거 185동 ▲지붕개량 7동 ▲비주택 철거 20동 등 총 212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 처리 시 동당 최대 352만 원 이내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 ▲주택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비주택(축사, 창고)은 200㎡ 이하 면적일 경우 전액 지원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붕개량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39세의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며, 청약통장에 가입한 무주택자다. 이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소득·재산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청년 독립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원가구(부모 포함)의 중위소득이 100% 이하,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단, 청년 본인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미혼부·모, 만 30세 미만이지만 미혼 청년가구 소득이 중위 50% 이상으로 생계를 달리한다고 인정하는 경우, 원가구 소득과 재산은 고려하지 않는다. 신청은 2025년 2월 25일까지로 만 19세~34세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고, 만 35세~39세의 경우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 홀몸노인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나전자(대표 허영찬)와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나전자는 취약계층 홀몸노인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교체 필요시 중고 가전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 공동체 형성 등 유기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에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지나전자 허영찬 대표는 “계산1동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다른 동보다 취약계층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보장협의체 조영식 위원장은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가 복지안전망으로서 사각지대 해소 등에 앞장서 지역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산1동 복지공동체는 2017년 6월 15일 지역을 대표하는 26개의 기관(단체·업체)이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립서운도서관은 지난 27일 계양구 관내 5개 노인복지기관과 ‘시니어 책놀이 마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운도서관은 지역 노인복지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계양구노인복지관, 계산노인문화센터,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효성노인문화센터, 동양노인문화센터 5개 기관과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서운도서관은 ‘시니어 책놀이 마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앞서 지난해 인천지역 최초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3급)’ 자격증반을 운영해 15명의 강사를 양성했다. 앞으로 강사진을 파견해 지역대표 5개 노인복지기관에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책을 활용한 다양한 노인인지 활동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서운도서관 권문혁 관장과 5개 복지기관의 대표, 프로그램 참여 강사들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독서 문화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노년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진심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인천연안부두 일대에서 옹진군 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어나더 옹진(어려울수록 나누고 더하는 행복한 옹진)’연합모금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긴급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데이 캠페인은 첫돌, 결혼기념일, 졸업식 등 특별한 날을 맞아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옹진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옹진복지재단에서 처음 시작하는 군민 중심의 나눔 캠페인으로 이웃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발급되고 법정기부금으로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후원 신청서는 옹진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옹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인천보훈지청 1층 겨레홀에서 인천보훈지청과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백령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보훈지청은 서로 협력하여 보훈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주 인천보훈지청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대상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장명자 백령종합사회복지관장도 이에 동감하며, “보훈대상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향후 백령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보훈지청은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문화원은 지난 27일, 옹진문화원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문화원 회원 120여명과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김민애, 김택선, 이종선 옹진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의안심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개회식은 태동철 원장의 인사와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부 의안심의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와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임원 선임 및 연임 건이 심의 의결됐으며 총회 의안에 대해 옹진문화원 임원진과 회원 간의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태동철 원장은“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며 옹진군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2024년에도 문화학교, 옹진문화예술인의 밤 행사 등 참신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지난 1년간 자율적인 혁신역량 강화로 주민 체감형 혁신 성과를 거둔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2023년에는 ‘혁신역량’,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인천 중구는 지난 2022년 평가에서 2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2023년 평가에서는 9계단 더 상승, 15위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는 ▲주민 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사례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중구는 그동안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혁신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과 26일 양일간 ‘2024년 자원봉사단체 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약 80여 자원봉사단체의 단체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단체 운영의 의의 ▲활동 유의사항 ▲2024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현안 및 협조 사항 ▲자원봉사자 인정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리 및 취급 시 유의사항에 대해 강조하며, 자원봉사실적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박윤홍 회장은 “자원봉사단체 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장들을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2일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지킴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참여 노인 77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금연지킴이’ 직무교육과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금연지킴이 사업은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일자리 참여 노인 인력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금연구역에서 간접흡연 예방 홍보와 계도, 공원 등 금연 구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흡연율 등 주요 지표로 보는 건강 위해정보 파악 ▲금연구역 현황 ▲금연지킴이의 역할 및 근무자세 ▲흡연의 위해성 ▲간접흡연 피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구보건소에서는 이와 함께 금연캠페인을 위한 현수막과 리플렛 등 지원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앞으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 참여 노인은 “이번 교육으로 금연지킴이가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흡연이 얼마나 유해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금연지킴이로서 구민들이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27일 관내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 대하여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따라 관내 소방공사현장에 대하여 사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관계자‧종사자들의 법령준수와 자율 안전 의식을 고취하여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예찰에는 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등 4명이 방문하여 ▲관계자 면담을 통한 화기취급 주의 등 안전관리 철저 당부 ▲공사현장 화재 대피 안전 매뉴얼 숙지 및 피난안전 대책 당부 ▲공사현장 관계자‧종사자 등에 대한 법령준수 및 자율안전의식 고취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위험물 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등을 진행했다. 차상철 예방안전과장은 “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들과 용접 작업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안전사고 발생 시 항상 큰 사고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예찰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