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22일 16시께 계양구 작전동 도로에서 전광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당일은 비가 오기 전 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강풍으로 인하여 도로 LED전광판이 떨어지려고 하는 상황이였다. 119구조대는 구조대 차량을 이용, 로프로 낙하물을 고정 후 제거하여 안전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간판, 창문 등이 떨어질 수 있다” 며 “바람이 불기 전 미리 시설물을 고정하고 안전 점검을 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근대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우리와 함께한 인천우체국 100년’이라는 주제로 '시민역사교육'을 개최한다. 우정총국 인천분국은 1884년 11월 18일에 설치되어 올해로 140주년을 맞이하며, (구)인천우체국이 1924년 2월 9일 낙성식을 거행했으므로 또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강의는 인천광역시 (구)인천우체국 보존 및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여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강의는 4월 13일 근대건축과 건축역사 전문가 안창모 경기대학교 교수가 (구)인천우체국에 대한 총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강의는 4월 20일과 27일 근대건축 전문가 이연경 연세대학교 교수가 인천우체국 건물의 건축적 특징과 개항장 도시 환경에 대해서 강의와 도보답사를 진행한다. 네 번째 강의는 우정박물관 자문위원인 박범 공주대 교수가 근대 전환기 우체국의 역사와 인천우체국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네이버 폼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장애인지원주택 거주 장애인들이 원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단체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손잡는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네트워크는 의료 분야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후원 사업을 하는 단체다.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활동한다. 주거전환센터는 공공네트워크가 협업하는 인천 지역 병·의원과 연계해 장애인지원주택 입주민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병·의원의 문턱을 낮춰 필요할 때 찾아가는 경험을 키운다. 여기에 수시로 건강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기존 협력병원 외에도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주 지역 인근 병·의원 의사를 ‘동네 주치의’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원주택은 자립 장애인들이 사는 공간이다. 현재 용현동과 신흥동에 30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나 인천도시공사의 매입임대 주택을 활용한다. 거주자가 직접 계약하며 매월 본인 부담금을 낸다. 행·재정적 지원은 보건복지부와 인천시가, 운영은 주거전환센터가 맡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 29일부터 4회에 걸쳐 인천하늘수를 생산하는 4개 정수장(부평·남동·공촌·수산정수장) 직원을 대상으로 순회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수장 직무 전문교육은 각 정수장의 운영 인력들이 모여 ▲전기, 기계설비 및 정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분야 등 정수장 전반 노하우 및 특이사항 ▲수질개선 사항 ▲유충 예방·대응 요령 ▲선도적 업무 추진사항 등 정수장 간의 정보 교류 및 현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수처리공정 운영·관리 주의사항 및 업무추진 시 문제점, 개선방안 등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수장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수장 상호 간의 이해와 협력이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수장 인력 역량이 강화되고 수질사고 예방·대응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8일부터 ‘2024년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4월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은 기후 위기 시대에 생활 속 소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강사가 직접 시민을 찾아가 진행하는 환경교육으로 자원순환, 생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등 분야별 프로그램 중 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자투리 청바지를 이용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버리지 마요! 청바지의 재탄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기후시민으로 가는 길: 탄소중립, 자신의 소비생활을 돌아보고 와인병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현명한 녹색소비에 대해 알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시작은 녹색소비야!’등 교육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환경보전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은 유아 또는 성인 15인 이상 그룹을 구성하고 접수 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인천환경교육센터 홈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22일 전국 최초로 강화와 옹진 일부 지역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텔레비전(TV)에 버스 도착 정보 표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시와 케이티(KT)의 협력 사업으로 시는 케이티에 버스 운행 정보를 제공하고, 케이티는 시에서 제공받은 정보를 IPTV에 표출한다. 특히 강화, 옹진은 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스마트기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아 더위나 추위에도 실외 정류소에서 장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하지만 텔레비전(TV)에 인근 정류소의 버스 도착 정보가 표출되면 실내에서 대기하다가 시간에 맞춰 정류소로 이동하면 된다. 시는 이 서비스를 우선 강화와 옹진 일부 지역에서 실시한 후 다른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까지 확대해 디지털약자·교통약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아파트 엘리베이터 전광판에도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준성 교통국장은 “더 많은 시민이 쉽게 버스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아동의 평생 구강건강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자는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방사선 검사 등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한 경우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를 다운로드해 회원가입 및 문진표 등을 작성한 후 애플리케이션에 안내된 연계 치과로 예약해 받을 수 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아동기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어 평생구강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올바른 구강 관리를 통해 구강질환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용 부담 없는 전문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에 인천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이·미용업(홀수 해)과 숙박·목욕·세탁업(짝수 해) 등 업종별 격년으로 실시하는데, 올해는 숙박업 1,351개소, 목욕장업 210개소, 세탁업 1,074개소 등 총 2,63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3개 평가 영역(일반현황· 준수사항·권장사항)과 업종별 평가 도구표를 기준으로 현지 조사한다. 특히, 올해는 빈대 발현과 관련해 숙박업, 목욕장 업소의 자율 점검 여부를 추가 조사한다. 평가점수에 따라 ▲녹색등급(90점 이상) ▲황색등급(80점이상 90점미만) ▲백색등급(80점 미만)을 부여하고, 업소와 시, 군·구에 홈페이지도 평가 결과를 통보·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법적 준수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 이내(2022~2023년) 행정처분 이력이 확인된 업소 등은 녹색 등급 부여업소에서 제외한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새 학기를 맞아 2024년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4년 무상급식비 예산 중 약 131억 원을 쌀 공급 지원 예산으로 편성해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751개교 32만 1천여 명에 강화산 무농약 쌀을 약 3,500톤을 직접 구매·공급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대규모 친환경 재배단지 조성과 그에 필요한 각종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 쌀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에 거쳐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쌀을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각 학교로 공급될 쌀에 대해 월 1회 이상 잔류농약 검사로 안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쌀 공급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학교의 90% 이상(‘22년 90.7%, ’23년 93.8%)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선 학교에서는 안전한 지역산 친환경 쌀 공급으로 급식의 질이 상당히 높아졌다며 반기고 있다. 생산 농업인들 또한 시에서 고품질의 우수한 친환경 쌀을 전량 매입하여, 안정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대로 일반화 공사가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가운데, 인천시가 주변 지역 재생 방안을 모색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해 ‘재정비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역은 오는 6월 착수해 2026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2월 고시된 11개 지구단위계획은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서구 가정동까지 인천대로 주변 직접 영향권(50m) 이내의 122만㎡로, 축구장(7,140㎡) 170여 개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용역은 인천대로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관리·운영상의 문제점을 진단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입체적 모델링(시뮬레이션)을 통한 경관상세계획 수립과 거점개발 공간 발굴 등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자 실시된다. 정부는 국토종합개발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1965년 경인지역을 ‘특정지역 제1호’로 지정했다. 경인고속도로는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총연장 32㎞, 왕복 6차로로 1968년 12월에 개통됐고, 주변 지역은 1977년까지 7개 공구로 나뉘어 구획정리사업으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21일 전시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학예사들을 대상으로 전시 설계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시가 진행되기까지 박물관의 학예사는 전시주제 연구, 출품 유물 조사, 전시 공간 디자인, 홍보 마케팅, 전시 설치 및 진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시의 핵심이 되는 전시 공간 디자인은 프로그램의 사용이나 기술적인 문제로 학예사가 아닌 전시 전문업체가 담당하고 있어 전시 의도의 정확한 전달에 어려움이 따르곤 했다. 시립박물관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예사들의 기본적인 전시 설계 소양에 대한 능력을 키우고자 3차원 설계 프로그램인 ‘스케치업(Sketch Up)’의 활용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작업환경 조성, 기획전시실 모델링, 전시물 배치 등을 실습하면서 전시실 공간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학예사들이 의도한 대로 전시 공간을 설계할 수 있어 수준 높은 전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삼짇날을 맞이해 4월 5일부터 8일까지 세시풍속'삼짇날'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전해지는 세시풍속으로, 삼짇날 무렵이면 봄기운이 완연해 산과 들로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로 돋아난 풀을 밟으며 다양한 놀이와 풍속을 즐겼다. 센터는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자 인천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고, 봄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주제로 한 ‘딸기 팜크닉’ 전시를 관람하면서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삼짇날의 세시풍속인 ‘화전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가족과 꽃을 이용해 화전을 함께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체험 행사의 경우 오는 3월 25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벚꽃 개화철을 맞이해 봄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젊은 치매라고도 불리는 초로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이 3월 22일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 캠페인은 초로기 치매환자 사회활동 참여의 일환으로 전 지구적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에 공감하고 지역 공동체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치함께 새활용단’이라는 공동체 이름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캠페인은 초로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도심지역 주변 상가, 주택가 골목 등을 걸으며 거리 정화 활동(줍깅_plogging)을 하고, 버려지는 제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을 펼친다. 이날 첫 줍깅 캠페인은 인천광역치매센터 부설 뇌건강학교 인근 주안 7·8동 골목 일대에서 시작했지만, 앞으로 구도심 및 하천 지역 위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와 GM 한마음재단이 손발을 걷어 부치고 캠페인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인천시는 전국에서도 초로기 치매환자 상병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치매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특화사업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며 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4월부터 선불제로 운영하던 인천대공원의 주차요금 수납방식을 후불제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말 및 나들이철이 되면 공원에 많은 인파가 방문하면서 선불요금인 주차요금을 결제하기 위해 요금소에 차량이 길게 대기해 공원입구와 진입도로인 무네미로까지 교통혼잡을 빚어왔다. 문제해결을 위해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차량이 공원을 나갈 때 주차 요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요금정산시스템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는 31일까지 시스템 설치 및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는 무인정산기를 통해 주차요금을 납부하거나 사전정산 페이지로 이동하는 큐알(QR) 코드를 인식해 결제 후 출차하면 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감면대상 차량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자격확인 시스템을 새롭게 연동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감면이 적용된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주차요금 정산 방식 변경이 교통 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공원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상설 채용박람회를 연다. 장소는 시청 중앙홀이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정기적인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접근성 개선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시청 중앙홀에서 매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설 채용박람회는 3월부터 11월까지(7월 제외) 채용 분야별로 매월 1회, 총 8회 개최된다. 첫 번째 박람회는 『인천 청년 취업설명회』로 3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대, 인하대, 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한다. 취업설명회에는 공기업 11개 기업과 우수기업 16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와 연간 채용계획, 자격요건, 인재상 등의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또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유튜버 강민혁과 함께하는 ‘자소서․면접 합격 전략’ 취업 특강과 김 작가 TV로 활동하는 김도윤 작가의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명사 특강도 마련해 청년 구직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사전 신청은 물론 현장참가도 가능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