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순간 최대 관람객 500명 이상 행사 및 지역축제 등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큰 행사나 축제 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보관함과 함께 제공된다. 차남희 보건소장은 “지역축제 및 행사 등에 응급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응급상황 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 심장의 리듬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4일 부평구여성센터에서 신중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신중년 꿈을 품다’를 개최했다. 신중년(50세~69세) 여성 25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신중년 여성들의 경제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인생 2막 직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활동 지원사와 정리수납 전문가 직종의 현직자(멘토)가 이날 참석자들에게 직접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성공 경험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전문 강사가 재취업을 위한 필승 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또, 구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참석자들에게 개별 취업 상담을 연계·제공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여성센터는 같은 직종의 취업 준비자들 간의 동아리 구성 및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의 경제 및 사회 활동을 지원하여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신중년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부평서초등학교 등 3개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부평서초, 한길초, 동수중은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 8월 공사를 마치고 개학과 함께 신축한 식당에서 급식을 시작했다. 특히 부평서초와 한길초는 교사동 1층 조리실에서 조리 후 교실로 운반하는 배식 형태였으나, 이번 증축으로 식당 배식이 가능해져 학생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따뜻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은 시설이 노후됐거나 식당이 없어 교실 배식을 하는 학교, 조리실 구획이 구분되지 않아 위생에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할구역 재지정에 따른 계양구 편입을 포함,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비를 23개교에 289억 원 투입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소를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급식을 제공받는 학생·교직원 만족도뿐만 아니라 급식시설을 사용하는 조리실무사의 안전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7일과 10월1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일대에서 환경축제 굴포천천히 ‘그린라이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끝말잇기 ‘ME , EARTH, HARMONY’라는 주제로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는 7일 1회차 프로그램은 굴포천의 아름다움을 담은 일러스트레이터 휘리의 ‘라이브 드로잉(현장 작화)’으로 막을 연다. 시민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굴포천을 누비며 자연 환경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느껴볼 수 있는 강연을 즐길 수 있다. 또, 거리 공연과 워크숍, 그린라이프 마켓을 진행하는 86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연계해 인천과 부천의 지역서점주가 직접 선정한 환경·생태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초록서가 부스’가 열려 그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굴포천천히’ 축제는 지난 2022년부터 굴포천 기후변화체험관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 환경 축제로, 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 교통교육관은 지난 4일 승학초등학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아울러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안전 수칙 준수 홍보도 실시했다. 이날 구는 인천시, 미추홀경찰서, 개인형 이동장치 공유 업체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적용받는 도로교통법과 안전 수칙 등 이론과 안전 주행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여야 운행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전동킥보드는 반드시 혼자서만 타야 하고, 운행 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도로가 없다면 도로 우측 맨 가장자리 구역으로 운행해야 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무면허 운전 시 10만 원, 승차정원 초과 시 4만 원, 음주 운전 시 10만 원, 야간에 등화 장치 미작동 시 1만 원 등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전동킥보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사 읽걷쓰 공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등을 집필한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냐고 묻는 그대에게, 읽걷쓰를 말하다’를 주제로 유치원 교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읽걷쓰 실천 방안 모색 중 교사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존중·배려 문화 함양을 위해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과 긍정의 힘을 발휘하며 읽걷쓰 인천교육정책에 동참하는 동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력”이라며 “공·사립유치원 교사들이 함께 읽걷쓰라는 배움의 과정에서 서로 따뜻한 연대를 맺어 애기애타(愛己愛他)의 삶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임직원의 출산을 축하하고 육아를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출산 직원에게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굴포천역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3차 냉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부개여성의용소방대 10명이 함께 참여해 구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 400개를 나누며 안부를 챙겼다. 앞서 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 1차, 8월 14일 2차 냉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도와드린 것”이라며 “시원한 물을 드시며 이웃 간의 정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여름철 특수성을 고려한 나눔·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 9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학부모 평생학습 재능기부 클래스를 운영한다. 강의는 학부모 강사가 자신이 가진 노하우와 지식 등을 강좌 형식으로 재능 기부하는 것으로 ▶선물용 양면 파우치 만들기 ▶손바느질 소품 만들기 ▶나만의 특별한 캘리그라피 작품 ▶일상의 휴식, 힐링 수채화 ▶엄마표 주산 암산 ▶그림책 아이 마음 읽기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4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손바느질을 배우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강사의 자기 계발 및 성장 경험 확대로 학부모가 주도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교사와 특수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초등 문해력·수리력 지도 나침반 연수를 4일과 11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모든 학생의 기본 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어와 수학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4일에 진행한 문해력 지도 나침반 연수에서는 ▶기초 문해력의 정의 ▶한글 읽기 진단 방법 ▶문해력 지도 사례 나눔 ▶읽기 유창성 교재 활용 실습 등의 내용으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 오는 11일에는 ▶난산증의 이해 ▶수감각 및 기초연산 지도 ▶교구를 활용한 곱셈과 나눗셈 지도 방법 실습 등 참여형 연수로 구성된 수리력 지도 나침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습의 중요한 토대가 되는 문해력과 수리력 교육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교사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실에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역량 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센터는 활동가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자원봉사 리더의 힘’을 주제로 다양한 전략과 사례를 교육했다. 특히, 센터는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마을공동체가 더욱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건강하게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분들이 더욱 단단한 리더십을 발휘해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자원봉사 거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일,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임시회)의 전자칠판 등 물품선정‧보급에 대한 전반적인 현안 질의에서, 예산 편성과 물품구매 집행 과정에 대해 답변하며, 물품구매 절차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임시회에서 각급학교의 전자칠판 구매는 물품선정위원회를 거쳐 구매 물품을 선정하고, 조달청에 등록된 제3자단가계약 제품이나 다수공급자계약 제품을 조달 요청을 통해 구매했고 물품 선정 및 계약집행 과정은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적절하게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2024년 1회 추경 시 노트북사업 340억원을 삭감하고 전자칠판 130억원 추가 편성”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두 사업은 개별적으로 예산이 편성됐다는 입장이다. ▲당초 전자칠판사업은 본예산에 46교 78억원, 1회 추경시 31교 53억원 등 총 77교 131억원을 편성했고, ▲노트북사업은 1회 추경시 초4, 고1 대상으로 676억원을 편성했으나, 예산 심의과정에서 초등학교 3~4학년에게 태블릿을 제공하자는 제안이 있어 충분히 검토한 이후에 2회 추경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는 지난 4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종카지노산업과 지역발전 연계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 및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구 진행 방향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대표의원인 김광호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영종지역에 맞는 지역상생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참여의원인 윤효화의원은 “카지노사업에 대한 효과적 관리를 위해서는 인허가기구와 감독기구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의견제시를 했다. 한편,‘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선진지견학 등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최종 연구결과는 향후 정책 제안 등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9월 5일,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주요 사업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법률, 상담, 의료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및 주요 역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했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교육활동보호대응팀, 교육활동보호센터, 법률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팀이 협력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법률, 상담, 의료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주요 목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예방부터 대응, 사후 지원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교원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교육활동 침해 법률·상담·의료 원스톱 지원 강화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복잡화·다변화됨에 따라 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관련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다. 한글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 한마당’과 한글 관련 굿즈와 도서 등을 판매하는 ‘한글로 장터(가칭)’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행사에 참가할 기관과 단체를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체험 한마당’은 공공기관, 공공·작은도서관, 학교, 한글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면 참여할 수 있다. ‘한글로 장터’는 지역 독립 출판사, 지역 서점,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 개인, 기업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도서와 굿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참가 기관 및 단체에는 부스 1동과 테이블, 의자, 현수막 및 기본 전력을 제공한다. 체험 한마당 참여 기관에는 부스 운영비가 지원되며, 한글로 장터 참가 기관 및 단체는 도서 및 굿즈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단, 카드사, 학습지 회원 모집, 음식물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