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IPA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시설비율 50% 이상 확보 원도심과 입체적 연결을 위한 공원형 보행육교 도입 시민을 위한 공원·녹지 확보 등의 내용을 사업제안서에 담았다. 공공성을 앞세운 IPA는'항만 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지정한 국책연구기관의 사업제안서 타당성 검토, 제3자 제안 공모 등 제반 절차를 거쳤다. 해양수산부는 제3자 제안 공모 기간 내 추가 사업제안이 부재함에 따라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초제안자인 IPA·인천광역시·인천도시공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해양수산부와 IPA·인천광역시·인천도시공사는 사업계획 보완 및 사업 시행 조건 협의 등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 후 사업시행자 지정, 사업계획 고시, 실시계획 승인 등 내년 말 공사 착공을 위한 후속 절차를 완수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한신규 재생사업실장은 “제물포 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강사로 활동 중인 김현숙 강사가 다양한 가치를 지닌 아동의 모습을 이해하고 아이를 존중하는 어른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 교직원은 “아동학대에 대해 좀 더 민감하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지도로 아동을 존중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일선에 계신 보육종사자분들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중요성을 인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노틀담복지관 등 민·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회복지연구소 마실의 조소연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청해 사례관리 기록의 이해와 실습, 장단기 목표 설정 등 통합사례관리에서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루며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의 과정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과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의 목표설정과 기록 방법은 사례관리자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의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기록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례 관리의 품질을 향상하고 대상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 건강증진 한의약 프로그램 ‘한방에 행복만세’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방에 행복만세’ 프로그램은 보건소 한의사가 진행하는 건강 강의, 안마도인 체조, 침 치료 등의 한의약 활동과 전문 강사의 한방비누 만들기, 웃음치료, 기공체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구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 통증과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건강지식의 습득과 주체적인 건강관리를 생활화시켜 노년기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보건소 건강증진과 한방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기본형 공익 직불금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을 위해 9월 20일까지 ‘읍·면 공익 직불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규교육으로 진행하는 이번교육은 기본형 공익 직불금을 감액 없이 지급받기 위한 17가지 준수 사항 중에 하나로,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 공익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이에 아직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해 참석 가능한 교육 일정 확인 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기본형 공익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이수 가능한 교육 과정을 확인하고, 9월 30일까지 반드시 의무교육을 이수해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무교육 이수 방법은 모든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정규교육(대면, 온라인), 7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간편 교육,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동전화교육이 있다. 24년도 신규 신청자와 23년도 준수 사항 위반자는 정규교육 의무 이수자로, 농업교육포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또는 대면 교육 중 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복지혜택이 확대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제7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지난 7월 25일 결정에 따르면, 2025년도 기준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6.42% 인상됨에 따라 현재 572만 9,913원에서 609만 7,773원으로 상승할 예정이다. 수급 가구 중 약 74%를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7.34% 인상되며, 222만 8,445원에서 239만 2,013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제도에서 생계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현재 월 183만 원에서 195만 원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수급 대상의 확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년 생계급여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하는 자동차 재산 기준을 현행 1,6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200만 원 미만에서 ‘2,0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500만 원 미만’으로 완화한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돼 부양의무자 연 소득 1억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 초과에서 ‘연 소득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노년 1인가구 15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가드닝 푸드 테라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양주공2단지아파트 입주민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며, 실내 가드닝 활동과 푸드테라피를 통해 노년 1인가구원의 사회적 기능 회복과 고립감 해소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지난 12일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첫 회기를 진행했으며, 참여한 한 대상자는 “가까이 거주하는 또래 노인끼리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취약위기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가족센터’ 누리집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올해 초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지난 3월부터 여성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배정인원 300명 중 약 25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잔여인원에 대해서는 현재도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다. 지원되는 검진비용은 단가 22만원 기준으로 90%가 지원되며,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개 항목과 예방 교육 4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 대상자는 1954년 1월 1일부터 1973년 12월 31일 출생한 짝수연도 출생자로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건강검진 신청 후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받은 한 여성농업인은 “일반검진뿐 아니라 농약 중독 예방 교육 및 근골격 강화 운동 등 실제 여성농업인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특용 및 밭작물 등 반복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은 전국 동시 훈련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적 미사일 투하 등 공습 상황에 군민들의 능동적인 대처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 대피 훈련,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접경 지역인 강화군의 경우 읍․면별 시범 대피소를 정해 실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대피 이후 지역 군부대 및 소방서와 연계한 화생방 방호 요령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 참여해 훈련을 실시했을 때 위기와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0일, 화도면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관내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하는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복지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협의체는 ▲강화군 복지정책과·사회복지과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경영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강화군 사회복지협의회 ▲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 자유총연맹지회 ▲노인복지관이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업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복지협의체 초대 회장인 이정태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강화사랑 기부 릴레이’와 ‘아름다운 도전 기부 챌린지’ 사업을 제안했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들은 범국민적으로 후원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협의체 차원의 모금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강화군의 복지 체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해 주민이 주도하는 서구형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 개발 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국 최초로 자치분권 특별회계를 설치한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하여 연구와 제도가 사업과 현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종시는 2019년 주민들이 마을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재정 관련 사업을 하나의 회계로 통합했다. 세종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엔 세종시의회(김동빈, 유인호, 김현옥, 여미전 의원), 세종시청(박현미 팀장), 대전세종연구원(김흥주 책임연구위원)이 참석하여 ‘자치분권 특별회계 조례 제정 과정’과 ‘세종형 주민자치회 모델 및 자치분권 특별회계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연구단체 대표를 맡은 김원진 의원은 “지방자치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가 주민들의 변화로 이어진 거 같아 부럽다”라며 “이번 연구단체를 통해 우리 서구도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인천의료원 이동건강강좌 ‘알아두면 쓸모 있고 신기한 건강 정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 ‘알쓸신건’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강좌 ‘알쓸신건’은 인천의료원 담당자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좌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출혈 응급처치, ▲여름철 온열질환 증상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전 혈압과 혈당의 기초건강검진과 건강상담,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 ▲만족도 조사, ▲강의종료 후 1:1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교육을 받았다. 청학동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의 일상 속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용한 건강 정보가 꾸준히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경로당 14곳을 직접 방문해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마음가득 사랑품고 문안인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에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 후원하는 사업으로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이날 경로당 어르신들은 방문자들을 맞아 찌는듯한 가마솥 찜통더위에도 주변에 따뜻한 관심으로 찾아와 친절하게 건강을 챙겨줘서 고맙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측도 무더운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춘1동 전원경 동장은 “유난히 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이웃에 관심을 갖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올바른 의료정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수구보건소 주관으로 만성질환 아카데미 교육 ‘당신의 항문은 안녕하십니까?’을 열었다. 최근 서구 식습관, 육류와 가공식품 섭취 증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비만 인구 증가 등에 따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장·항문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송도외과 강규철 원장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혈압, 혈당 등의 기초건강검진과 개별 상담, ▲만성질환 예방교육 동영상 시청, ▲대장항문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을 진행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잘못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하반기에 추가로 진행될 분야별 만성질환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천 동구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는 ㈜ 국제스쿨 동구지점 나눔한식뷔페(대표 김흥찬)와 고독사 예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제스쿨 동구지점 희망나눔뷔페에서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명에게 매주 목요일 식사 제공 및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김흥찬 ㈜국제스쿨 대표는“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송림4동의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신 ㈜국제스쿨 김흥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서비스 질적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복지정책을 다양하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