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대설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므로 차량·산간 고립, 교통사고,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습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의 경우 3~10배 무거워져 시설물 붕괴 등 피해 우려가 큼 겨울철에는 다음 사항을 숙지해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대설 행동요령 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대설·습설에 대비 ※눈이 쌓이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설행동요령 ② 내 집·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미끄럼 사고 대비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이용 금지 대설 행동요령 ③ 제설작업은 주간에 2인1조 이상, 안전 확보 후 실시하며, 심야제설, 지붕 올라가기 등 무리한 작업 금지 ※ 눈이 많이 쌓였을 경우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 대설 행동요령 ④ 가로수, 노후 시설 등 붕괴·전도 위험구조물 접근금지 및 위험징후 포착 시 즉시 대피 후 신고 ※ 노후 축사, 임시천막, 비닐하우스 등은 미리 점검·보강 대설 행동요령 ⑤ 적설·결빙 도로에서는 안전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내 주변 빙판길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25년 12월 1일 ~ '26년 2월 28일 겨울철 재난 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기간 운영 ■ 겨울철 집중신고 대상 (대설) 제설 미흡, 제설함 관리 불량, 시설물 파손·붕괴 위험 등 (한파) 인도 결빙, 동파 우려, 고드름 낙하, 한파 쉼터 불편 등 (화재) 비상구 물건 적치, 담배꽁초 투기, 소화시설 불량, 불법 취사·소각 등 (축제·행사)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안전관리 미흡 등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최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환경경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조직 경영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는지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에너지 및 자원 절감 ▲오염물질 저감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지속적인 환경 성과 개선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공단은 그동안 환경경영 방침을 수립하고, 주요 사업과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구성원 교육과 내부 심사를 통해 환경 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끌어 올려왔다. 또한, 친환경 설비 도입, 자원 재활용 확대, 종이 사용 절감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공단은 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계기로, 관련 성과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지난 3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의료지원 사례 관리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사례 관리 과정에서 강화군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 여성의 베트남 가족 구성원이 선천성 다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즉각적인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마련에 나선 바 있다. 먼저, ‘강화 1℃ 협의체’를 체결한 이후, 비에스 종합병원, 웰니스 관광기업, 교육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강화 1℃ 협의체’는 지역의 활력을 1도 높인다는 의미로, 의료·복지·관광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각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나눔 의료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들을 위한 서비스 연계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무엇보다 센터는 대상자 발굴 및 지역 연고 확인, 유관 기관과의 연계 등 사례 관리 전 과정에서 지역사회 복지 허브로서 역할을 충실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지난 5일 한우협회 윤용성 강화군지부장이 셋째 득남을 기념해 한우 사골 뼈 330kg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한우 사골 뼈는 강화군 푸드마켓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해 영양 보충과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용성 지부장은 “아들의 탄생을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기탁 물품”이라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협회 강화군지부는 지난 11월 23일 한우 불고기 200인분을 기탁해 강화군노인복지관 무료 급식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쌍둥이자리 유성우 특별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12월 중순에 찾아오는 대표 천문 현상으로, 평소보다 많은 수의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연말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기는 12월 14일 16시 21분으로, 13일 밤 또는 14일 밤에 가장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저녁부터 새벽 1~2시경 달이 떠오르기 전까지는 달빛 간섭이 없어 관측 조건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 관측행사는 심야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주차장을 개방하고, 야외 관측 구역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유성우 관측 팁과 별자리 해설을 제공하며, 추운 겨울밤을 대비해 관측 구역 내 추위 쉼터도 마련한다. 또한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 당일인 14일에는 ‘특별강연-천체투영관 해설-유성우 관측’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을 총 3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강연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우주 과학 체험이 가능하다. &nb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공공하수관로 및 하수처리시설 건립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70% 증가한 245억 원을 편성하며,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공공하수도 보급률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강화군의 공공하수도 보급률은 39.2%로 전국 최하의 수준이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균 보급률인 77.5%와 비교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특히 최근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해 주택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하수도 확충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강화군은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공공하수도 보급 사업을 전담하는 ‘하수하천과’를 신설하고,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하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중앙부처와 인천시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한편, 사업 우선순위 설정과 기술 검토 등을 면밀하게 추진했다. 그 결과 내년도 본예산에 총 245억 원을 반영했으며, 이는 지난해 본예산 144억 원보다 약 70% 증가한 규모이다. 재원별로는 국비는 170억 원, 시비 37억 원, 군비 38억 원으로, 국‧시비 재원 확보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내년도에 ▲‘외포(증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문주)는 올 한 해 동안 운영한 ‘부모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질 및 성격검사(TCI,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와 청소년용 한국판 부모 양육 스트레스검사(K-SIPA) 등 심리검사를 실시한 뒤, 2회기에 걸쳐 해석 상담 및 양육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23명의 부모가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전문 상담사와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방식, 감정 다루기, 양육 태도 개선 등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참여 부모들은 자신의 양육 특성과 스트레스 요인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필요한 조정과 변화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심리검사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아이와 관계를 맺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 교육은 청소년의 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관교노인복지관(관장 고동현)은 지난 3일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복지관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후원자·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개회식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표창하고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가 운영 중인 복지관 ‘다인카페’ 운영수익금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2부 소통 및 만찬에서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팝페라, 마술, 엘이디(LED)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저녁 만찬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동현 관장은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하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지난 4일 환경교육 전문기업 ㈜에코드인과 폐현수막 새 활용 및 환경교육 교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폐현수막 폐기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 실천 확대를 위한 것으로, 공단은 기존에 사업장 봉투를 구매해 현수막을 폐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재활용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협력 모델을 검토해 왔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폐현수막을 정기적으로 공급하고 발생량 및 일정 정보를 공유하며, ㈜에코드인은 이를 원자재로 활용해 환경교육 교구 및 증강현실(AR) 기반 새 활용 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단은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에코드인은 안정적인 소재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상생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폐현수막 공급 체계가 정례화되면 ▲폐기물 처리 시간 단축, ▲사업장 봉투 구매비 절감, ▲현장 업무 효율 개선 등 행정 효율성과 예산 절감 효과도 전망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폐기 중심의 행정에서 자원순환 체감형 행정으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 용현1·4동에 소재한 ‘아리마을 어울림 공간 양지탕’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주민 공동이용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됐으며, 주민들이 공간을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는 지역 미용인들이 참여해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커트 등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5일에는 도화2·3동 누나동네 주민 공동이용시설에서도 이·미용 봉사활동이 진행된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마을 어울림 공간 양지탕은 옛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 2023년 조성된 주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제3 지역(부총재 고은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5kg 410상자(902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희망2026나눔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 지역이 미추홀구의 ‘1호 기부자’가 되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됐다. 고은옥 부총재는 “제3 지역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매년 김치 나눔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 지역에서 3년 연속 김장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 지역은 장학금 지급, 무료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적 사회봉사 단체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미추홀구에 후원금과 김치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해외 전략거점의 운영성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 정보 보호 해외 진출 전략거점 성과발표회’를 12월 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이버 위협의 양적 증가와 디지털 심화로 인한 보안 영역의 확장으로 세계 보안 시장은 지속 가능한 고성장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는 해외 보안 시장에서 국내 정보 보호 기업 역시 경쟁력을 높이며 확장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는 정보 보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조력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정보 보호 4대 거점을 통해 지역의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고, 4대 보안 모델의 전파를 통해 해외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권역별 행사와 연계하여 수출 상담회와 같은 사업상 만남(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보 보호 기업 관계자와 관계기관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정보 보호 4대 거점 중심으로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정보 보호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향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방위사업청은 12월 2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연구개발 사업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사업은 KF-21 전투기에 탑재될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총 4,359억 원을 투입해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국내 방산업체와 함께 체계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공군은 국내 최초 공대공 무장 독자 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항공 유도무기체계 국산화와 고도화를 위해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는 2018년부터 개발 중인 장거리공대지유도탄과 내년에 착수 예정인 장거리공대공유도탄과 함께, 국산 전투기에 탑재되는 항공 무장을 다양화하고, 향후 국내 항공무기체계 발전과 방산수출 성과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단거리공대공유도탄 개발은 국산 전투기 개발에 이어서 다양한 항공 무장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함으로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찰청은 12월 4일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각각 진행된 첫 번째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을 통해 총책을 포함하여 2개 범죄단체의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청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을 활용하여 태국 및 캄보디아 경찰청과 공조, 우리 국민의 피해가 큰 스캠단지 사건 대응에 집중한 성과이다. 이번에 검거된 캄보디아 거점 범죄단체는 여성을 매칭시켜 주겠다며 가입비 등을 편취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27명에게서 총 25억 8,9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의 대형 스캠 조직(총 66명)으로, 우리 경찰청과 최근 발족한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의 공조가 범죄단체 조직원 검거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이다. 먼저, 경찰청(국제공조담당관)은 11월 11일부터 12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글로벌 작전회의 (Breaking Chains)를 통해 캄보디아 경찰청 고위급과 양자회담을 개최하여 스캠 조직에 대한 검거 작전을 요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은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을 통해 검거 준비를 진행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