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으로 창단된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창단 8주년을 맞았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4일 창단 8주년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며 불법 외국어선 강력 단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봄 성어기를 맞아 특별단속을 실시 중임을 고려해 기념식 등의 행사는 생략했다. 서특단은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며 2017년 4월 4일 우리 해역 어업자원을 보호하고 어민들을 안정적인 어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불법 외국어선 단속 대책으로 창단됐다. 창단 이후 불법조업 상시 감시‧단속 및 특별단속 등의 실시로 2024년까지 불법 외국어선 2만 1,400여 척을 단속했고, 이중 110척을 나포하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여객선·어선의 안전관리, 서해5도 지역 환자 이송, 해양사고 및 해양재난 대응 등 서해5도 대민지원 활동과 우리 어민의 안전 조업을 위한 보호 활동을 하며 우리 바다를 안전하고 굳건하게 지키고자 매진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날로 진화하는 불법 외국어선의 저항 방법에 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센터 교육실에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70여 명의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이 참석해 거점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활동가들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 거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 리더로 성장해 이웃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관내 사업장이 있는 4,500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방법 및 유의 사항이 포함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신고 대상은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12월 말 결산 법인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관할 자치단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첨부서류를 구비 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소득세를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위치한 자치단체에 각각 신고 납부해야 하며,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다른 사업장은 무신고가산세 등이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하면 된다. 특히, 마감일인 30일에는 인터넷 과다 접속에 따른 전산장애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원활한 신고를 위해 가능한 한 25일 이전에 신고하기를 권고한다. 구 관계자는 “신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공원의 질서유지를 위해 단속요원을 배치·운영하는 ‘공원 내 교통 및 질서유지 관리 용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노숙인의 무단 점유,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행위, 배변 미수거, 불법 상행위와 흡연 등 각종 금지 행위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구는 금지 행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야간 2개 조로 편성해 단속원을 2명씩 배치,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벚꽃 개화기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시기에는 공원 이용객이 급증하는 만큼 공원 일원의 교통 통제도 병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도와 단속도 중요하나 주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라면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일 석바위시장 입구 인근 도로 위 불법 노점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석바위시장 입구 인근 불법 노점은 수십 년간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한 채 영업을 이어왔으며, 이로 인해 시장 및 주변 상가 이용객들의 통행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불법 노점 시설물 정비를 위해 노점 소유자들에게 자진 정비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을 통해 자진 정비를 유도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2개소에 대해 철거반과 용역반을 동원해 행정대집행 강제 철거를 시행했다. 이후 남은 노점 시설물에 대해서도 2차 행정대집행을 계획했으나, 예정일 하루 전인 지난 1일 불법 노점 소유자들이 자진 철거를 함으로써 물리적 마찰 없이 정비가 완료됐다. 구 관계자는 “불법 노점 시설이 정비된 도로가 다시 무단 점유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라면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3,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한다. 복지관은 매월 첫째 주간을 안전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오는 12월까지 안전교육을 총 9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수업 시작 전 5분간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시에 어르신들이 신속하게 대처해 인명피해 및 사고율을 낮출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이번 4월은 봄철 건조한 날씨를 주제로 산불 조심(담배꽁초 버리기 및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미세먼지에 따른 호흡기·피부 질환 유의, 큰 일교차 대비 및 습도 유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기성도 적절해 모두에게 필요한 교육인 것 같다”며, “특히 수업 전에 짧게 진행해 더 기억에 남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 하실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며, “언제나 복지관 어르신들의 안전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관내 법인 사업장으로, 12월말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법인소득이다. 신고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다. 신고 방법은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강화군청으로 우편 또는 방문 신고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 차원에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직권 연장 대상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에 선정 절차가 완료됐으며, 별도로 군에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장된 납부기한은 7월 말까지이며, 납부기한에 한하여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만 한다. 군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은 혼잡도가 높기 때문에 가급적 미리 신고하시길 바란다”며 “납세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에 관한 문의사항은 군청 세무회계과 지방소득세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래되고 훼손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에 나섰다. 군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부착되어 10년 이상 지나 낡아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도로명주소의 본격적인 사용이 시작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강화군의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은 19,024개이다. 군은 올해 1,522개 규모로 번호판을 새로 교체할 계획이다. 건물번호판이 외부에 노출되어 탈색되거나 손상될 경우,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도로명주소 식별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다. 이에 군은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교체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4월 18일까지 군청 민원실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건물 소유자 또는 점유자 모두 신청 가능하다. 이후 군은 자체 조사를 통해 훼손이 심한 건물번호판을 우선으로 교체하게 된다. 또한 군은 6월 말까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사물주소판, 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아차도, 미법도, 말도 등 도서지역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강화군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고, 응급상황에 취약한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서도면 아차도, 삼산면 미법도와 말도의 경로당을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신규 보급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법을 몰라 내심 불안했는데, 직접 실습을 해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크게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등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3일 남산 근린공원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윤재상 시의원, 강화군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목백일홍, 자엽안개나무, 설중매 및 철쭉 등 3,280여 주를 식재했다. 간단한 식전 행사 이후 참여자들은 나무심기 작업 요령을 숙지하고 2인 1조로 식재 구역에 수목을 심는 등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박용철 군수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형 산불로 드넓은 산림이 소실되어 안타까운 마음이고, 범국민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강화군은 건강한 산림을 육성하고, 산림 보호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군민들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3일까지 지역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유유심(心)표 4월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유심(心)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건강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달 집단상담은 유유기지 부평 회의실에서 오는 17일과 24일 열린다. 주제는 ‘욕구’로, ▲욕구 컬러 찾기 ▲욕구 활용 대화법 ▲나의 욕구 이해하고 알아차리기 등의 내용으로 집단상담이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모집 인원은 총 20명(날짜별 10명씩)이다. 나의 욕구에 대해 탐색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유유심(心)표 집단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욕구를 긍정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며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3일까지 ‘재잘재잘 클래스 4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잘재잘 클래스’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예술·건강 분야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 프로그램은 ‘나를 위한 작은 쉼표, 하루 템플스테이’로,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석왕사에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약 5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쉼이 필요하고 부평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쉼이 필요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템플스테이를 경험하며, 마음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일 오전 인천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3개 기관장이 모여 ‘인천 3대 기관 청렴실천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렴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한 청렴문화 조성 ▲부정부패와 불공정한 관행 및 특혜 배제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 행정 실현 ▲부패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3개 기관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동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선언을 통해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과 시정 신뢰도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선언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인천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환절기 마을 건강지킴이 부스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을 건강지킴이 부스는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돕고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건강지킴이 부스는 ▲미세먼지와 황사 관련 건강수칙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법 ▲혈압 및 식후 혈당 체크 ▲인지선별검사(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 CIST) 예약 등으로 운영됐다. 사할린 한인 어르신은 “귀화한 후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동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건강까지 챙겨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며 “논현2동은 올 한 해 동안 시기별로 마을 건강지킴이 활동을 통해 건강 취약 계층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지선별검사는 국가 치매검진사업에 활용되는 검사로 대략 5~10분정도 소요되며 특별한 준비사항 없이 사전문의 후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진행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33만 원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녀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5동 통장자율회는 지난해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과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최근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