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종목별 체육단체 관계자 및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체육단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군 체육 발전과 체육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체육단체(종목별)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 선수 육성 활동을 위한 예산 확보 ▲ 다양한 전국대회 개최 ▲ 체육 기반 시설 확충 ▲ 지도자 처우개선 등 이었다. 특히 체육회 관계자들이 평소 느끼는 애로사항과 바람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자유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군정에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정병환 체육회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예정된 하반기 체육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세일 군수는 “논의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단계별 추진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체육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세계 최대 파워트레인 기업인 AVL과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소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포항시와 AVL, 포항테크노파크가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면서 성사됐으며, 향후 수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는 AVL의 헬무트 리스트 회장을 비롯해 마티아스 당크 부사장, 위르겐 레히베르거 본부장, 한경만 AVL KOREA 대표, 서현철 전무, 문지근 상무 등 글로벌 핵심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AVL은 내연기관을 포함해 전기차,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 특히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엔진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역의 산업 및 연구 인프라와 AVL의 세계적 R&D 역량이 결합할 경우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협력 사항은 ▲포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7월 9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도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 도정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 추진 현황 ▲경남도민연금 도입계획 ▲경상남도교육청 추가경정 예산편성안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확대의장단은 올해 장마 기간이 이례적으로 짧아지고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야외노동자와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 보호와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경남도가 202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할 예정인 경남도민연금 사업의 지원체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도의회는 대상자 선정 기준, 재정 지원 방식, 효과 분석 체계 등 제도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며, 도민의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당부했다. 최학범 의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일상화되는 지금,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우리 도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다”라며, “폭염 대응 시설 확충, 도민연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오는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동부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는 해외문화탐방에 앞서 지난 8일 참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품행이 타의 모범이 되며 단체 생활에 적합한 군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최종 선발된 20명과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탐방 일정 소개, 준비 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한 탐방 진행을 위한 학생 수칙 사항 교육도 병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주요명소 탐방을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 생생한 영어활용 기회를 위해 마련됐으며, 뉴욕, 워싱턴 D.C.,보스턴 등 미국 동부대표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탐방 주요 일정으로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도슨트 투어,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워싱턴 D.C.의 미국 의회 의사당 견학, 나사(NASA) 특강 참여, 보스턴 지역의 세계적인 명문대인 아이비리그 캠퍼스(예일대, 하버드대, MIT) 투어가 포함돼 있다. 특히 하버드대학교에서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개인부문 은상에 조문기 작가, 입선에 최광순 작가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총 27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9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함안군에서는 개인부문에서 금속분야에 출품한 조문기 작가의 ‘천년의 숨결 천년의 소리(대금청가리개)’가 은상을 차지했으며, 종이분야에 출품한 최광순 작가의 작품 ‘한결’이 입선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에 공예품대전에 참여한 작가분들과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예인들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우수한 공예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8일 장수군에 전국 최초로 ‘5종 표준 실화재 훈련시설’을 모두 갖춘 실전형 훈련장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장은 플래시오버, 백드래프트, 어택, T셀, 멀티스토리셀 등 실화재 대응 훈련의 국내 표준모델로 꼽히는 5종 훈련시설을 한 곳에 갖춘 첫 사례로, 규모와 구성 모두에서 상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훈련장은 장수군 계남면 소방교육대 부지 내 약 8,000㎡(2,400여 평)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 39억 7천만 원(국비·도비·소방교육세 포함)이 투입돼 2024년 1월 착공했다. 전국 실화재 훈련장 가운데 가장 넓은 규모다. 전체 단지는 5종 표준 훈련시설 외에도 △농연훈련장 △가스탱크 훈련장 △제독설비 등 훈련 지원시설 7종과 △디브리핑실 △회복실 △공기호흡기 충전실 등 부대시설 6동까지 더해 총 18종의 설비로 구성됐다. 훈련 후 피드백과 회복 과정까지 염두에 둔 설계가 특징이다. 실제 화재 조건을 정밀하게 구현해 개인별 훈련은 물론 팀 단위 전술훈련까지 가능한 구조로 조성돼, 대형 재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근 기상이변과 재난 유형의 다변화, 전염병과 안전사고의 일상화로 인해 ‘안전’은 지역 행정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정부가 국민 생명과 안전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천명하면서, 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역량과 안전망 구축 수준은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주요 지표가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거창군은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AI 기반 상황 감지 체계 구축, ▲현장 중심 재난 대응 훈련, ▲민·관 협력 예방 체계 등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안전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더 나아가, 중대재해 예방과 지역 방위태세 강화, 안전문화 확산에 이르기까지 군민이 직접 느끼는 일상의 안전 기반을 넓히며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거창’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으로 안전 관리체계 강화 거창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재난 상황관리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단순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송군은 9일, 청송키즈카페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그리고 키즈카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참석해, 사업 소개,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 놀이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송키즈카페는 기존 청송군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한 어린이실내놀이터를 리모델링하여 공간을 확장하고, 역할놀이실과 수유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놀이대, 바닥, 천장 등을 전면 보수해 더 넓고 밝아진 환경을 갖췄다. 군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를, 학부모에게는 잠시나마 육아의 부담을 덜고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키즈카페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송키즈카페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제는 집이 아니라, 산업이 도시를 이끌어야 합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산업 중심 도시로의 본격 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허공에 탑을 쌓을 수는 없다. 경제를 살리려면 기반부터 바꿔야 한다” 며 “지난 3년은 그 기반을 다지는 데 온전히 쏟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공동주택 2,100여 건, 오피스텔 77건이 허가되며 도시 과밀과 정체가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반면 민선8기 들어서는 공동주택 35건, 오피스텔 1건에 그치며 주택 허가를 대폭 줄였다고 강조했다. 반면, 산업·교통·생태 등 도시의 골격 재편에는 속도를 냈다. 킨텍스 제3전시장과 일산테크노밸리를 착공하고 GTX·서해선·교외선 등 철도망이 확충됐으며, 창릉천과 공릉천 생태 복원이 본격화됐다. 교육발전특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미니수소도시 같은 전략 구역도 새롭게 지정됐다. 재정 기조도 변화했다. 모두에게 나누는 선심성 예산 대신, 꼭 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전략 재정으로 방향을 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단 96실, 중대형 오피스텔의 프리미엄 희소성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에이펙스 청라’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 4층~지상 19층, 총 96실로 조성되는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 84㎡ 3룸·4베이 구조의 고급 평면이 전 세대에 적용되어 있다. 100세대 미만이라는 공급 희소성과 함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구조로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게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내 외관부터 공간 구성까지 고급화를 꾀하며,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교통 허브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 입지 여건도 단연 돋보인다.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 ‘시티타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와 가까워 서울, 영종도, 인천 주요 지역까지의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계획, 인천시의 GRT/BRT 광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컨벤션 오티토리움에서 ‘KPGA Teaching Relay 2025’를 개최한다. ‘KPGA Teaching Relay 2025’는 KPGA 기술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연)에서 특별 기획한 교습 세미나로 4개의 교습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Putting Ballistix 코리아 아카데미 원장이자 KPGA 투어 및 KLPGA 투어 선수들의 퍼트 코치인 김규태 프로의 '투어프로처럼 퍼팅하라', ▲TEAM 해솔리아 염동훈 아카데미 염동훈 프로의 '올바른 진단과 처방', ▲대한골프운동과학회 교육 부회장이자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 회장인 김소영 원장의 '골프스윙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큐잉 접근과 운동방법', ▲엔루틴 컨디셔닝연구소 김희재 영양학 박사의 '비거리/퍼포먼스 향상 시 유지 전략'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KPGA Teaching Relay 2025’의 참가 신청은 7월 4일부터 24일까지 KPGA 웹사이트 및 앱 내 ‘KPGA 아카데미’를 통해 신청할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는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팬 페스트존’을 운영한다. 팬 페스트존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외부 광장과 한밭야구장(구 한화 이글스 홈구장) 그라운드에 마련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스탬프 투어’는 팬 페스트존 전역을 자유롭게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스타전을 방문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 페스트 인포 부스에서 투어지를 수령한 뒤 스폰서존, 대학생 마케터존, 야구 체험존, 포토존 등 주요 부스를 체험하고 도장을 모두 모으면 올스타 굿즈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후원하는 공식 스폰서들도 팬 페스트존에 다수 참여하여 현장을 찾은 팬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을 비롯하여 홈런더비 스폰서인 컴투스, 그리고 패션·뷰티 매거진 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는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여 공식 상품 총 22종을 출시한다. 올해 올스타전 키비주얼 콘셉트는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으로, 대전의 명물인 빵(Bread) 이미지와 함께 의성어 ‘빵’을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엑스포교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올스타전 기념구, 기념구 키링, 기념 티셔츠 등에 키비주얼을 활용해 상품 곳곳에 숨어있는 꿈돌이를 찾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빵을 형상화한 티켓 홀더, 랜야드, 식빵 키링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올스타전 유니폼 디자인은 소보로의 바삭한 크러스트에서 착안한 나눔 올스타의 골드 컬러와 소보로 속의 진한 팥앙금색을 모티프로한 드림 올스타의 딥 레드 브라운 컬러를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유니폼 배번은 베이글을 형상화했다. 유니폼 키링, 핀뱃지, 짐색, 응원 배트 등에는 유니폼 디자인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SOC 투자 확대 (+8475억 원 증액) · 고속도로·국도 산단진입도로 공사·보상비 - 1210억 투입. · 철도·GTX - 4894억 투입. · 노후 철도시설 유지·보수 - 1692억 투입. · 공항 안전 강화 - 50억 원 투입. · 드론종합인프라 구축 - 30억 원 투입. ·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융자 지원 - 599억 원 투입. 건설 사업장, 지방 건설사 유동성 위기 극복 위해 (+6500억 원 증액) · 자금난 겪는 건설사에 맞춤형 단계별 지원. ① 토지확보 단계 → 앵커리츠 2000억 출자. ② 인허가 후 → 중소건설사 PF보증 2조 지원(2000억 출자). ③ 준공 전 지방 미분양 주택 → 1만 호 매입(2500억).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전 강화 (+3779억 원 증액) · 청년월세 지원 중위소득 60% 이하인 무주택 청년 15.7만명 2년간 월 최대 20만 원 지원. · 전세임대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임대 3000호 추가 공급(4.5만호 → 4.8만호). 지출구조조정을 통한 추경재원 마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열대야로 인한 주요 증상 · 피로 누적. · 집중력 저하. · 두통. · 식욕부진. · 불면증. 증상이 지속될 경우 만성화될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질환의 악화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대야'란? 낮시간 동안 올라간 지면의 온도와 열이 식지 않아 밤시간(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 열대야 건강수칙 ① 취침 전 준비하기 · 취침 전, 과식 습관을 줄이고, 알코올과 카페인 멀리하기.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되, 취침 전 과도한 수분 섭취 삼가기. * 평소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적정량 섭취하기. · 수면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하기. *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숙면에 방해 될 수 있음. ② 시원하게 취침하기 · 과도한 운동이나 강도 높은 운동 자제하기. * 고강도 운동은 심부체온을 올라가게 하여 수면에 방해 될 수 있음. · 실내가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온도와 습도 관리하기. * 실내 온도 24~26°C, 습도 50% 내외를 유지하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