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 진 기자 | 25년 사랑의 네트워크 연탄 배달 나눔 비영리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네트워크(대표 심동섭)에서는 지난22일(토)에 회원들의 성금으로 총2000장의 연탄을 구매해 미추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매소홀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행해진 봉사에는 초중고 학생들 약100여명, 성인봉사자 약60여명이 협력해 지역수요처에 한 장 한 장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도 신한은행 미추홀구청점(참여:윤용명 지점장과 봉사자), 이원의료재단(참여:김석태과장 및 봉사자), 노바쎄미(이현근 대표 및 봉사자) 등 기업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관내 시의원(김종배), 구의원(장규철)들도 참여해 훈훈한 정을 배달했다. 특히 인천시 예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배의원과 미추홀구부의장 장규철의원은 “매년 사랑의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있기에 추운 겨울도 사랑의 온도에 녹을 수 밖에 없다”며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신한은행 윤용명지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작게 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수혜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이기에 참여자의 얼굴이 환한
[인천광역신문] 박진기자 | 경인아라뱃길환경발전위원회(위원장 정연욱)가 후원하고 사랑의네트워크(이하 사랑넷ᆢ대표 심동섭)가 위탁업무를 맡은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이 9월29일 오후3시에 사랑넷 본부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번 나눔에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과 짜파게티 전달식(약150만원)이 있었는데 이 사랑의 상품들은 추후 미추홀구 관내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발전위원회 정연욱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보살핌이 꼭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는 말에 회원들과 바로 소통하여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하며 미래주축이 될 청소년들은 공부도 먹거리도 주변 환경때문에 뒤처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위원회 목적안에 이웃사랑나눔을 넣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사랑넷 심동섭대표도 30여년의 교직생활을 통해 어려운 청소년들의 생활상을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전달받은 제품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사랑넷은 23년된 청소년전문봉사단체로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며 경인아라뱃길환경발전위원회는 서구 아라뱃길 주변의 환경과 플로깅을 주기적으로 봉사하는 사회적마을공동체이다
[인천광역신문] 박 진 기자 | 경인아라뱃길환경발전위원회(위원장 정연욱)가 후원하고 사랑의네트워크(이하 사랑넷ᆢ대표 심동섭)가 위탁업무를 맡은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이 9월29일 오후3시에 사랑넷 본부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번 나눔에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과 짜파게티 전달식(약150만원)이 있었는데 이 사랑의 상품들은 추후 미추홀구 관내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발전위원회 정연욱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보살핌이 꼭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는 말에 회원들과 바로 소통하여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하며 미래주축이 될 청소년들은 공부도 먹거리도 주변 환경때문에 뒤처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위원회 목적안에 이웃사랑나눔을 넣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사랑넷 심동섭대표도 30여년의 교직생활을 통해 어려운 청소년들의 생활상을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전달받은 제품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사랑넷은 23년된 청소년전문봉사단체로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며 경인아라뱃길환경발전위원회는 서구 아라뱃길 주변의 환경과 플로깅을 주기적으로 봉사하는 사회적마을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