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환경교육 역량강화 보수교육 실시

연수구 탄소로 제로(0)번길, 탄소 Scool! So Cool!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17일 “기후위기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은 센터 소속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이미령 강사의 강의로 ▲기후 위기 원인과 현상 ▲인천시 탄소중립 정책 ▲현명한 기후변화적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방안 이해 ▲폐의약품 폐건전지 분리배출 ▲폭염과 폭우 등 재난재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의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박00은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폐의약품의 분리배출 등 탄소 중립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고 환경보호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공유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연수구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분기별로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연수구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