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미추홀구 주안7동, 통장 대상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은 통장자율회(회장 김주순) 회원 2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장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의 주요 현안 및 특성과 통장들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각종 시책 전달 및 구정 홍보,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아동 지킴이 등 통장들이 동과 협조해야 할 다양한 업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통장들의 임무와 함께 협력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 수 있게 됐고, 특히 신규 통장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최일선에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해 발전하는 주안7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 4월 인천시 생생 시정 현장 견학, 6월 송도 자원순환시설 현장 탐방 등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체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온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