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화군 화도면, 주민편익시설 일제 점검 실시

청결하고 안전한 화도면 만들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오는 18일까지 버스승강장, 게이트볼장, 공중화장실 등 주민편익시설 83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버스정류장 주변 제초 및 청소, 야외 운동기구와 게이트볼장의 안전 점검, 공중화장실의 청결 및 관리 상태 등에 대한 확인과 개선을 통해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점검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신속히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화도면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주민편의시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