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핵심사업인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과정』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며 9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본 양성 과정은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를 연계해 웹툰·게임·디자인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비한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콘텐츠 교육(149시수)과 현장 체험(72시수), 전문가 멘토링(6시수)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터(DMC)의 기본기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5년도에는 산업체와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 교육 대상 확대 및 영상 분야와의 융합프로그램 구성 등 보다 심화된 프로그램 운영해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