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엔 ICBM등 3발,오후9시35분 SRBM 3발에 이어 밤11시28분 심야포격 80발 쏴대는 9·19위반 광란의 도발 北규탄..
[전세복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새벽 논평을 통해 北김정은이 3일 오전엔 ICBM등 3발,오후 9시35분부터 SRBM 3발에 이어 자정께는 포격 80발을 쏴댄 광란의 도발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北이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연합공중 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기간을 北의 연이은 도발로 연장한데 반발해 "3일 오전에 이어 재차 도발에 나선 것이다"며 "고래심줄같이 고약한 망동이다"고 맹비난했다
인민의 고혈을 짜고 친북좌파정부 시절 대북송금 지원 등으로 핵개발을 이룬 北이 쏴댄 미사일· 포탄의 무모한 사격 탄착지점은 9·19 합의에 따른 해상완충구역 내부수역으로 北은 또 다시 9·19남북군사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했다.
이에 활빈단은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육·해·공 전군에 北의 성동격서(聲東擊西)식 재차 돌발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경계태세 강화와 한·미 간 긴밀한 공조 대응 지시와 함께 연평도 포격12 주년일인 23일까지 '총력호국안보'강화 주간으로 비상 선포하라"고 긴급 국민제안했다
한편 北은 미공군 F-35B 스텔스 전투기는 "조선 반도 주변 어디서든 침략의 예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살인 장비"라고 주장하면서 극도의 두려움과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