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6개 분야‘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역량 강화

-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사업운영관리, 마케팅·판매, 개인정보관리 등”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실시 이달 20~31일 모집 -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황흥구)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경영컨설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 모집기간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hsji2580@incheon.pass.or.kr)이나 팩스(032-721-7629)로 접수하면 된다.

 

○ 경영컨설팅 사업은 인천시 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경영 효율화 및 종사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는 홍보, 노무, 회계·세무에 이어 새롭게 사업운영관리, 마케팅·판매, 개인정보관리 분야까지 확대하여 6개 분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각 분야별 컨설팅은 2회기로 진행하며 기관당 2개 분야까지 신청할 수 있다.

 

○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기관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자문이 가능하다. 컨설팅은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하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

 

○ 사업운영관리 컨설팅은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슈퍼비전을 진행하고 마케팅·판매 컨설팅은 사회복지 현장에 적용 가능한 마케팅 개념과 판로개척 방법 등에 대한 강의 및 기법을 교육한다. 개인정보관리 컨설팅은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적용 적정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 홍보컨설팅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노무컨설팅은 근로기준법의 이해 등 적용 관련 노무업무 자문을 제공한다. 회계·세무는 기관의 예산관리 및 감사사례 등 관련하여 교육과 보완사항 컨설팅을 진행한다.

 

○ 향후에도 인천시사서원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사진>

사진설명: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홍보포스터

 

사진설명: 지난해 6월 인천시사회서비스원‘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한 A기관 관계자가 김우택 공인회계사에게 질의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박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