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도봉구가 2026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구 누리집에 게시했다.
총 18쪽으로 정리된 책자에는 ▲자치 ▲교육 ▲여가 ▲복지·보건 ▲주민편의 총 5개 분야의 16개 사업이 정리돼 있다.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됐으며, 구 누리집(알림마당→달라지는 제도)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수단이 확대된다. 이제 기존 정부 앱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뱅크 등 민간 앱에서도 발급이 가능해진다.
2026년 3월 도봉구 평생학습관(시루봉로 128, 1~2층)이 재개관한다. 노후시설의 에너지 성능과 기능 개선을 거쳐 달라진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는다.
뚝딱뚝딱놀이터도 노후시설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3월부터 계절별 특색을 살린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바닥공원 산림치유센터(시루봉로6길 33)는 상반기에 개소한다. 센터에서는 구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둘리(쌍문)근린공원 내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놀이공간과 정원형 휴식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올해부터 복지‧보건 분야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도봉구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이 신설돼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사망한 다음 달부터 매월 25일 복지수당 7만 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기초생활보장 복지급여 지원 확대,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 인상,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 등을 시행한다.
새로운 사업도 추진한다.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 식품을 지원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그냥드림사업’을 운영한다. 또 구민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서울체력9988 도봉센터도 지난해 12월 조성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올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지난해 32억 원에서 35억 원으로 확대한다. 대형폐기물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합‧변경해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규모 노후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노후 담장, 옹벽 등의 보수 비용을 공사비 80%까지 1개소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들만 추려 책자에 담았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을 세심히 살펴 생활에 힘이 되는 제도, 정책‧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