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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7기 구민감사관' 위촉…주민 밀접 현장 점검 강화

전문감사관, 일반감사관 총 30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1월 30일 ‘제7기 구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총 30명으로 건축, 토목, 조경 등 전문감사관과 지역 현안에 정통한 일반감사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도봉구 행정감시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주요 활동 사항은 ▲공공발주공사 현장점검 ▲구 주요행사 모니터링 ▲풍수해 및 제설대책 관리실태 점검 참여 ▲구 자체감사 참여 ▲주민 불편사항 개선 건의 등이다.

 

이번 7기는 실질적인 주민 생활과 밀접히 관련 있는 풍수해·제설 대책과 구 공공건축물 공사현장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구민감사관이 현장 점검한 사항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감사담당관에 제출하고 감사담당관은 이를 검토해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관련 부서에 통보해 후속 조치를 취한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공공사업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행정의 투명성은 구민의 신뢰에서 시작된다.”라며, “구민감사관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부패 없는 청렴한 도봉, 구민이 주인인 도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민감사관은 지난해 많은 활약을 펼쳤다. 도봉산역 보도정비 사업, 음식물자원화시설 개선 공사 등 20개 주요 공사 현장 점검에 참여해 안전 시설물 미비와 보행로 확보 부족 등 총 61건의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발견해 의견을 개진했다.

 

또 도봉구민의 날 행사 등 7개 주요 구 행사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관람객 안전 관리, 편의 시설 개선 등 총 15건의 현장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