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 2024 임직원 워크숍 성황리 개최

조직 비전 공유 및 소통·협업 교육 등 재단 첫 임직원 워크숍 성황리 마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월 28일 한중문화관에서 2024년도 임직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워크숍은 재단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과 업무역량 강화, 공식적인 임직원 화합·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사장인 김정헌 중구청장, 채진규 사무국장을 비롯해 재단 직원 63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예산·회계 교육,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결과 공유, 소통·협업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 직원들은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결과를 공유하며 재단 경쟁력 강화 방향에 대해 고찰했다.

 

또, 사례 중심의 예산·회계 교육과 참여 중심의 소통·협업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협업의 가치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 임직원이 함께 여러 체험 활동을 하며 체계적 협업과 소통 마인드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재단 직원으로서 자긍심과 애착심을 갖고 재단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