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재가시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경력단절여성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재가시설사회복지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재가시설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지역 내 노인장기요양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협력망을 구성하여 변화하는 직무 특성을 반영한 실무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품질을 개선하여 다양한 현장실습 확대, 실무에서 사용하는 서류작성 및 실습 추가, 대상자 건강 증진과 식단 구성 등을 추가 계획하여 준비 중이다.

 

교육과 함께 취업상담사의 1:1 전담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최근 3년간 해당 과정의 수료생 80%가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 부터 6월 5일까지 1일 4시간, 총17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노인 심리적 특성 및 이해, 행정실무 컴퓨터 활용,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및 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 현장실습 등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이메일과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마감 후 서류 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또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