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국내 연수 지원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휴식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국내 연수 지원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내 연수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업법 상에서 정한 사회복지시설 중 같은 곳에서 만 3년 이상 일한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2018 부터 2023년 참여자는 제한을 둔다.

 

모집 기간은 3월7일 부터 27일이다.

 

모집 인원은 모두 10개 팀이며 4명이 한 팀이다.

 

연수지역은 국내 어디든 팀별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기간은 2박 3일이다.

 

팀별 지원금은 190만원으로 숙박, 교통, 식비 등 활동비로 사용 가능하다.

 

사행성 업소에선 사용할 수 없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팀은 각 1회씩 열리는 사업설명회와 간담회에 꼭 참석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인천사서원 홈페이지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와 계획서, 개인정보동의서, 기관장확인서 등 서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인천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사회서비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