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1일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에서 생활권 도시숲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해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 가간을 맞아 생활권 도시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체험행사에 올해 늘솔길 공원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으로 식재한 나무들에 비료주기, 고사지 정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허홍기 시 녹지정책과장은“기후위기 시대 미세먼지 차단과 탄소흡수원의 역할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숲을 적극 조성·관리해 시민의 녹색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전세복 기자 |
[전세복기자]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회장 남기호)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사회복지과 재학생들과 행복플러스봉사회 회원 등 20여명이 모여 제빵봉사를 하고 만든 빵을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과 총동문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천적십자사의 지원으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간식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만든 빵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제빵봉사활동을 통하여 재학생들은 코로나19로 못했던 봉사활동과, 현장방문이 어려웠던 기관들을 찾아갈 수 있고, 선배들과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어 봉사활동의 인기가 높다.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 남기호 회장은“제빵봉사를 통하여 재능대 사회복지과 선·후배간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학과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는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계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선배와의 대화 등 재학생들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1월 9일 경제자유구역청(G타워)에서 안나 주빈브렛(Ms. Anna Joubin-Bret)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사무총장을 만나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사무소(UNCITRAL RCAP) 개소 10주년을 축하하고 향후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는 국제상거래법의 점진적인 조화와 통일을 촉진하기 위해 1966년 12월에 유엔총회 결의에 의해 설립됐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사무국이 있다.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사무소(UNCITRAL RCAP)는 전 세계 유일이자 최초의 지역사무소로서 2012년 1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G타워)에 설립됐다. 이 기구는 설립 이래 10년간 아・태지역 국가들에 국제상거래법 표준규범 홍보, 각종 법률 지원 등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아울러 법률 비즈니스 포럼(ILBF),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각종 법률 지원 프로그램 강연 등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해오기도 했다. 안나 주빈브렛 사무총장은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사무소(UNCITRAL RCAP)가 개소 10주년 동안 인천시와 법무부의 지속적인
[전세복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8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희태 안전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30여 명과 학산나눔재단 관계자, 학익1동 주민 등이 참여했다. 공사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후원금으로 구매한 연탄 2,000장은 학익1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 및 취약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200장씩 방문 배달됐다. 공사 안희태 안전경영본부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사랑과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공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상생 및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함께 인천 전역에 「환경소음 사물인터넷(IoT) 측정망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과 밀집화로 도로, 철도 등 각종 소음노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음도에 대한 실시간 측정, 모니터링 및 데이터 확보 등을 통한 과학적인 도시소음 관리기반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시비를 투입해 환경소음 IoT측정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294개 측정망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인천 전역 지방-국가 환경소음 사물인터넷(IoT) 측정망 구축사업과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을 일원화하며 환경소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음저감대책 수립 등 시민 체감형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디지털혁신 가속화 이행의 일환으로 현재 인천 전역에는 국가 50개, 지방 45개 지점의 환경소음 측정망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3년까지 국가·지방측정망을 IoT 측정망으로 일원화하고 110개 지점을 성공적으로 전환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협업
[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남동구와 합동으로 남동구 간석동 부평농장 일대 무허가․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평농장은 노후화된 소규모 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환경관련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지 않는 등 민원발생이 잦은 곳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무허가․미신고 및 불법행위 의심업체를 사전 선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허가를 받지 않고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 하는 사례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무허가․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 등 불법행위로 적발되는 사업장의 경우 대기환경보전법 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단속으로 불법행위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으로 강력한 수사를 통해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해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업장에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안채명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관련 부서 및 각 군
인천남동소방서 재난대응과장/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 김성제교수 [전세복기자] 2022년 10월 29일(토)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밀집군중 압사참사로 사망 156명, 부상 197명(집필현재 기준)의 인명 피해가 발생해 국민들은 깜짝 놀라며 큰 슬픔에 빠졌다. 이에 이러한 밀집군중‘압사 사고’는 무엇이고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살펴본다. 건물붕괴 압사 사고와 달리, 밀집군중‘압사 사고’는 대개 공연이나 축제행사 등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밀집해 있을 때, 여러 원인에 의해 넘어지고 깔리면서 고압에 눌려 사망하게 되는 사고이다. 즉, 대부분 사망의 직접 원인을 의학적으로 외상성 질식사라고 부른다. 그러면 군중이 모이는 공간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압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제한된 공간에 밀도가 높은 군중집단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밀집군중이란 1제곱미터당 5명이상이 들어있는 위험임계밀도를 의미한다. 만약 순식간에 밀집군중 속에 있는 상태라면 재빨리 빠져나오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많은 군중이 모인 곳에서 압사 위험을 느낄 경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우선, 최대한 상호 질서를 지키며 가방이나 푹
[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 마이스 박람회(KOREA MICE EXPO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주관/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행사와 이벤트(Exhibition&Event) ‘한국 마이스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2000년 처음 열린 이후 2017년까지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됐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연속 유치해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2024년까지 2년간 인천 개최가 확정된 상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20개국 200여명의 바이어를 비롯해 지역 컨벤션뷰로, 마이스 관련 학·협회, 관계 기업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마이스 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회의 ▲마이스 기업 상설 전시 ▲2022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전세복기자] 인천시 공유재산 중 최초 최우수등급(그린1등급) 친환경 건축물로 2회 연속 선정 녹색환경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청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가 국토교통부·환경부 지정 인증기관인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그린1등급)으로 재선정 됐다고 밝혔다. ‘녹색건축인증’이란 설계와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친환경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너지 및 환경오염, 재료 및 자원, 물 순환관리, 실내환경 등 7개의 전문분야와 38개의 세부항목을 심사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최우수등급(그린1등급), 우수등급(그린2등급), 우량등급(그린 3등급), 일반등급(그린 4등급) 등 네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녹색건축인증(G-SEED, www.gseed.or.kr)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증시설 중 최우수등급의 건축물은 2.7%에 불과하다. 앞서 2017년 7월 로봇타워 준공 시 최우수등급을 인증받았고, 인증 유효기간(5년) 만료를 앞두고 지난 8월 연장심사를 신청해 최우수등급을 다시 인증받게 됐다. 인천시 공유재산 중에는 처음으로 2회 연속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인
[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이번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운영한 합동분향소를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경우 두 곳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었는데, 제1분향소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31일부터, 제2분향소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11월 2일부터 운영됐다. 5일까지 각계 기관·단체 및 시민 등 3천여 명이 헌화·분향하며 고인들을 추모했다. 시는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마음 안심버스’를 분향소에 배치·운영해 50여 명의 시민에게 정신건강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시는 피해유족은 물론 시민들의 심리회복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경건한 마음으로 안전 예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트라우마로 고통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4시간, 누구나 정신적 위기상황 발생 시 상담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을 운영해 심리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전세복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4일 인천2호선 역사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겨울철 화재·동파 등에 대비하여 주요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제설자재·장비 관리상태 점검 ▲기계실 시설물 점검 ▲동파 및 화재예방 점검 등을 실시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철저한 예방점검은 시민 안전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전 임직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적 문제 예방을 위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는 평균 유병기간이 8~10년이고 치매환자의 60%는 가족에게 간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주돌봄자 1명이 이를 전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상황이 길어질수록 가족들은 우울, 무력감, 높은 수준의 긴장 및 불안과 분노를 경험하며 사생활 제약, 사회적 고립 등 사회심리적 문제를 겪는다. 치매가족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주돌봄자를 위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라포형성 ▲지지단계 ▲자기탐색 ▲자기이해 ▲자기수용 ▲감정조절 ▲자기개방 및 자기적용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안양9동 ‘꿈 나눔터’에서 진행된다.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우울감, 자살 충동, 자기 비하, 속박감 등 부정적 정서의 표출을 통해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하는 치료로서, 치매가족의 부양 부담을 완화하고 심리적 건강 상태를 향상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치매환자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만안
[전세복기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희)는 지난 2일 14시 의회 세미나실에서 관내 시내버스 6개 운수업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교통위원회 위원, 소신여객(주), 부천버스(주), 부일교통(주), 청우운수(주), 성광운수(유), 도원교통(주) 등 운수업체, 대중교통과 버스행정팀장과 버스운영팀장 등이 참석해 시내버스 운영과 관련한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운수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유동 인구 감소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가스요금 상승 등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요금은 수년째 동결되고 있어 운수업계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운수 종사자의 잦은 이직 및 경력 단절 등의 문제까지 겹쳐 잦은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등 이중 삼중의 부담을 안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운수업계가 안정되어야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운전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근로 장려금 지원, △차고지 임대료 인하, △전기버스 구입 보조금 인상, △3기 신도시 개발 시 공영차고지 조성 등을 요구했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은 관계부서에 운수업계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조용연강사재능기부로심폐소생술등실습진행 안양시 부흥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박수진)는 청소년 및 시민 대상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민간강사 조용연(1급 응급구조사)씨의 재능기부로 실시되었으며,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가하여 위급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았다. 조용연 강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처리 교육에 참여하여 감사드리며, 위급상황 시 적절한 응급처치로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진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에게도 꼭 필요한 지식이란 생각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수정 부흥동장은 “청소년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위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 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추홀구, 공인중개사 대상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실시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일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은 깡통전세 예방, 가계약 체결에 관한 법률문제와 책임, 매매계약 후 매수인이 중도금 또는 잔금을 선지급한 경우 법률관계 등 부동산 거래 관련 법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부동산 거래 사고가 늘어나는 만큼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거래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일선에서의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