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가 지난 8일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설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2023한진그룹(대한항공) 지정기탁사업’으로 후원받은 500만원으로 마련된 ‘2024년 설 명절 음식나눔 행사’중 하나이다. 돌아오는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부럼 나눔 등 2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제공됐던 떡국 등 음식은 식당을 운영하는 자활사업단 ‘정담음과 더담음’ 참여 주민들이 손수 정성스레 마련했다. 2차 행사로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부럼 나눔도 참여 주민들이 음식을 직접 준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활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1인 가구가 많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올해에는 여러 사람과 함께 음식과 정을 나눔으로써 가족 같은 동료애를 느끼는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지역 내 이용객이 많은 복합쇼핑몰과 맛집 거리 내 음식점을 ‘우선구역’으로 선정하여 우선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쇼핑몰(2001아울렛, 아이즈빌 아울렛) 2개소 ▲대형마트(롯데마트 부평점, 롯데마트 부평역점, 롯데마트 삼산점) 3개소 ▲굴포먹거리타운 등을 우선구역으로 지정하여 구역 내 많은 업체가 상반기 내 위생등급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컨설팅(상담)은 구 신중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무료로 운영되며, 지역 내 음식점(일반, 휴게, 제과점) 중 위생등급제 신청 업소 위주로 우선 진행하게 된다. 그 외에 위생 물품 지원 및 위생등급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위생등급제가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확대 시행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뤄지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가 도시농부를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공영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영텃밭은 갈월샘텃밭, 부영텃밭과 및 청천텃밭 3개소이며 분양접수는 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다. 개인텃밭은 608세대가, 단체텃밭은 45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개인의 경우 부평에 거주하는 세대주이며, 단체는 5가구 이상으로 구성된 부평구 소재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자생단체 ▲직장공동체 ▲도시농업단체 등이다. 다음 달 5일 전산추첨을 거쳐 예비 선정자를 발표하며 참여 자격 등을 확인한 후 다음 달 20일 최종선정자를 발표한다. 단체의 경우 수요 초과 시 부평구 도시농업위원회의 심사 후 선정된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90구획을 우선 분양하게 되는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취약계층의 범위에 장애인가족을 추가했다. 구 관계자는 “텃밭가꾸기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과 가족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개선에 나섰다. 구는 지난 8일 윤백진 부구청장과 규제발굴 담당 국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규제혁신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민의 일상불편 해소 및 안전 제고, 행정부담 감소 등의 개선 효과가 있는 안건 총 14건을 발굴했고, 이 가운데 12건을 중앙개선 과제로 제출하는 것을 심의했다. 해당 과제로는 ▲소방시설정보관리시스템 적용 범위 확대 ▲지방재정투자사업 자체심사 기준 완화 ▲지방세 전자송달 직권 철회 요건의 근거 마련 등이다. 이번에 심의된 안건은 인천시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행정안전부에 최종 제출될 예정이며, 2024년 행정안전부 핵심과제 선정 시 파급효과 및 개선가능성 등을 고려해 올 한 해 동안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 윤백진 부구청장은 “지난해에 부평구가 지방규제혁신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만큼 올해도 규제혁신TF 운영을 통한 규제발굴에 힘쓰겠다”며 “현장방문 간담회 확대 개최 등을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 등 현장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마을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을 실현하는 ‘2024년도 중구 마을학교’ 사업을 추진, 이를 운영할 개인 또는 단체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구 교육혁신지구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활용해 아이들에게 배움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을 보완하고 마을 교육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대상은 교육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하고 교육 장소를 확보한 중구 소재 단체 또는 개인이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생태·환경·역사 관련 활동, 문화·예술 체험 등 각종 배움·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구 제2청(운남서로 100) 평생교육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학교는 구성원들이 함께 만드는 학생 친화적이고 민주적인 마을 교육 공동체의 핵심”이라며 “지역 특수성을 기반으로 한 마을 배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개발의 기회와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실시하는‘소상공인 맞춤형 상담 및 재취업, 재창업 교육’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최근 급격한 경제 생태계의 변화로 인해 폐업 증가와 매출 감소, 경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맞춤형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10개소의 업체에 직접 방문해 경영진단, 노무, 세무 등에 관해 상담이 진행된다. 재취업, 재창업 교육은 20여 개소의 업체를 대상으로 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4일간 전직 또는 업종전환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성장 역량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하는 소상공인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9일부터 구청 경제지원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자원봉사자의 공헌을 격려하기 위해 생일을 맞이한 자원봉사자들과 지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문화 체험의 날‘친구와 함께하는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최근 1년간 1회 이상 활동한 40~50대 자원봉사자 중 1~2월 생일을 맞이한 봉사자들은 CGV 주안역점에서 영화‘도그데이즈’를 관람했다. 이어 자원봉사와 기부 자선활동 등의 확산을 위한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선언에도 동참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다짐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친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웃음과 감동을 얻은 오늘의 기억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범국민 온기 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에 진행한 활동 분야는 ▲‘경복궁 면세점’과 함께하는 설 명절 전 나눔 ▲‘동(洞) 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함께하는 설 명절 전 나눔 ▲‘구립해송노인요양원’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꾸러미 전달 ▲‘중구보훈단체’를 위한 설맞이 물품 전달 ▲‘율목동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물품 전달 ▲‘중구노인일자리’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물품 전달 ▲‘야외놀이문화협의회’를 통한 취약계층 설맞이 물품 전달 ▲‘캘리그라피 봉사단’과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문구 전달 등이다. 약 2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 관내 1,000여 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취약계층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한 ‘설 명절 전 나눔 활동’에는 ‘경복궁 면세점’과 ‘동(洞)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약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직접 부친 전 모둠과 고기, 누룽지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13일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타인에 대한 전파를 예방하고자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연계해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어르신, 노숙인 시설에서 검진이 진행된다. 보건소는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흉부를 촬영 판독하고,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해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결핵은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있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일반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렵지만, 폐 기능이 손상되기 전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제를 복용하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결핵은 경제 협력 개발 기구(O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농촌체험장 육성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농촌관광 소득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강화군에 주소지를 둔 신규 또는 기존체험장(개인, 농업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3개소에 체험장 시설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 후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각 읍·면,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캘리그라피 희망문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구센터 직속 봉사단체인 캘리그라피 봉사단원들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희망문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작품을 순차적으로 제작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각 동 자원봉사상담가를 통해 원도심 7개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중구센터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올 한해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문구 적어주기, 구민의 날, 사회복지박람회 등 행사 부스 운영, 초·중·고등학교 캘리그라피 방문수업 등 더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희망문구 써주기 활동에 참여한 캘리그라피 봉사단 임미숙 회장은 “아직 글씨를 연습하는 과정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캘리그라피의 아름다움과 힘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수리특공대(소규모 집수리), 취약계층 이사지원, 정리수납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7일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모둠전과 양념불고기 등의 명절 음식과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후원한 쌀 10kg을 함께 전달해 더욱 의미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매년 명절마다 직접 만든 따뜻한 전과 음식을 전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 모두가 소외감 없이 더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2동 작은도서관의 새로운 명칭을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영종2동 작은도서관’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중구 은하수로 160) 내에 오는 3 월부터 4월 중 개관할 도서관이다. 올해 1월부로 영종2동이 신설된 만큼, 재단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춰 인근 타 도서관과 차별성을 둔 ‘그림책 특화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 참가상(10명) 등을 선정,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선정된 최종 명칭은 2월 26일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명칭 공모전을 통해 영종2동 작은 도서관이 새롭게 조성됨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영종 지역과 주제(그림책)에 부합하는 대중적이며 창의적인 명칭이 선정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슬로건 선언식’을 개최해 ‘다함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더 푸른 계양’ 슬로건을 표명했다.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슬로건은 ‘직원들이 함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켜 나아가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 수 있다’라는 의미로, 친환경 경영과 지역사회 공동 성장, 윤리 공기업을 통한 지속 가능 성장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슬로건 공모전에 당선된 직원에 대한 포상과 발표의 시간이 마련됐다.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제품 사용 등 환경적 책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윤리경영의 목표와 방향성 설정 등을 주제로 한 전 직원 공유를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의지를 보였다. 또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전 임·직원은 선언식의 슬로건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 공단의 나아갈 방향과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효성노인문화센터와 작전도서관이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의 행복한 문화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 경제활동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효성노인문화센터와 구민의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 중인 작전도서관이 양 기관의 협력과 사업 추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효성노인문화센터와 구립작전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 내 다양한 일자리사업 발굴과 상호 지원에 뜻을 모아 사회서비스형 복지시설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시설 서포터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시설과 공공기관, 유관기관에 어르신을 배치해 각종 프로그램과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등으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효성노인문화센터 오인미 센터장과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계양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상호 협력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