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가 7일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은 화재 등의 사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전달된 후원금을 관내 주거취약 계층의 소화기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도기봉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 회장은 “각종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보면 나눔 활동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협회는 동구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은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희망을 보여준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난임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술간 칸막이를 폐지하고, 시술비 지원 횟수도 21회에서 25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서구’에 거주하며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사실혼 관계까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서구에서는 약 2,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인공수정 총 5회(시술비 최대 30만원), 체외수정(신선배아 및 동결배아) 총 20회(시술비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정부24, e보건소)을 통해 가능하며, 난임시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원외 약처방을 받은 경우도 시술확인서 및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을 제출시 일부 본인부담금, 비급여 약제비에 대하여 정부지원금액 한도내에서 지급이 가능하다. 또한, 서구에서는 난임시술비 지원과 별개로, 올해 47명의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1인당 120만원 상당(3개월간 한약)의 한의약 난임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2023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지하 및 반지하 개별세대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옥내배수구, 싱크대, 화장실 등에 역류방지밸브를 설치하고, 주출입구(창문, 현관문)에는 차수판을 설치하여 저지대 주택 등 세대별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온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3차에 걸친 공사를 통해 수요조사를 완료한 세대를 대상으로 총 650세대에 역류방지밸브 1,745개소, 차수판 920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올해에도 3월까지 수요조사 후 4월부터 6월까지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동의한 침수피해 취약가구에 대하여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와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방치시설 설치를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치를 희망하는 침수피해 우려 저지대 지하 및 반지하 건물 소유자 또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동브래(동구빵) 판매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판매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동브래는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브레드파파'와 '앤드아워'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브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인기를 끌며 동구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신규 판매업소 모집하여 동브래의 생산과 판매를 늘리고 유통망 확대, 고객층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는 식품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관내 제과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총 3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업소는 총 5개소로 늘어난다. 구는 추가로 ‘꿈이든까페’ 등 유통 판매 분야로 판매업소를 확대하여 총 7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구는 최종 선정자에게 오는 3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동브래 생산능력에 따라 구가 100~200만원의 재료비를 차등 지급하여 경쟁력을 높여 준다. 다만 영업주도 10%의 자부담이 있다. 구 관계자는 “동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 재단에서 이상기후 현상으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전기료와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역사회 활성화 지원 및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재단)법인으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영열 이사장는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가구 및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여 주거 및 시설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냉난방비를 지원해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 재단측에 감사를 전한다며, 받은 지원금으로 청춘식당 내 에어콘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쾌청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MG새마을금고 희망나눔재단에서 승합차 1대와 쌀 420Kg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승용차 1대, 한국마사회에서 매년 사업비 500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로 인한 산림자원 손실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2024년 봄철 산불 방지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구는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산불감시 모니터링과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 근무를 진행하는 등 상시 감시 체제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운영해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감시 활동 중이며,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흡연행위 등을 단속·계도하고 있다. 또한, 중형 이상 산불 발생 시 단계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편성·운영해 봄철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에 힘쓰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 화기물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태우지 않는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구민들에게 도심 속에서의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 텃밭 경작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텃밭은 ▲송도석산텃밭(옥련동 194-10) ▲선학힐링텃밭(선학동 231) ▲송도행복텃밭(송도동 107-1)으로, 신청대상은 연수구민과 연수구 교육단체로 1세대(1단체)당 텃밭 간 중복지원 없이 1구좌씩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2월 29일 실시간 생중계 전산추첨을 진행하고 3월 25일 최종 당첨자 발표를 발표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힐링을 찾으려는 구민들의 증가에 따라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에게 일상 회복 치유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7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과 시민의 소방차 동승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동승 체험은 시민이 소방차량 출동 시의 긴박함을 직접 체감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중 시민의 소방차 동승 체험 참여 ▲소방차량 활용 소방통로 확보 및 길 터 주기 홍보 ▲일일 방화복 착용 체험 및 화재 예방 안전교육 ▲동승자 참여 하에 소방차 출동로 확보 캠페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동승 체험을 하러 오는 어린이들이 소방차와 우리 소방관들을 좋아해 주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까지 순수해지는 느낌’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소방서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랑 나눔의 실천을 위해 7일 사회취약계층을 돌보는 인천 남동구의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인천어린이과학관 내 1층에 전시된 케플러 접시에 모인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케플러 접시는 대형접시 안에 동전을 굴려 굴러가는 궤도를 관찰하는 전시물로 태양을 한 축으로 하는 타원궤도를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면적을 지나가게 되는 케플러 제2법칙(면적속도 일정의 법칙)을 관찰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시물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학대 아동 및 학교 밖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남동시니어클럽,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4년 2월 7일 (재)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경력단절예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새이센터 김미애 센터장과 남동시니어클럽 홍정민 기관장,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주귀연 센터장,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강유경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서 서명이 이루어졌다. 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남동구, 부평구, 서구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 방과 후 공적 돌봄기관으로의 인솔서비스’를 공동 기획했고,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초등 방과 후 공적 돌봄기관으로의 인솔서비스 수행 △ 참여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 기타 여성‧노인 사회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월 7일 2024년 청원경찰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전입한 청원경찰에게 김인수 본부장이 임용장을 수여하고, 상수도 현황 및 정수장 방호 등 주요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국가중요시설인 부평정수장 등 4개 정수장에 청원경찰 45명을 배치해 방호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상수도 정수장에서 청원경찰의 주요 임무는 정수장 출입자 확인·통제,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 정수장 주변 경계 등으로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인천하늘수 공급에 본부장부터 청원경찰까지 모두가 365일 24시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소임을 완수하고 있다. 또한, 본부는 2021년부터 시작한 정수장 및 배수지의 식품공정 수준의 위생관리 전면 개선 사업 110건을 완료해 최적의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갖추고 더 깐깐한 인천하늘수를 공급하고 있다. 김인수 본부장은 “시민들이 언제·어디서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정수장 방호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북도면 통수식 같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최일선 부서에서부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철우 시 감사관을 비롯한 감사관실 직원과 신태민 인공노 위원장 등 노조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부패 없는 인천청렴’‘부패는 멀리 청렴은 가까이’등 피켓을 들고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 ▲공직기강 경보시스템 운영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리플릿을 배부했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의무인 만큼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사가 한 뜻으로 노력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인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겨울철 캠핑장 이용 시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을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설 명절 긴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캠핑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겨울철엔 추위로 난방ㆍ취사시설 사용량이 증가해 이에 따른 화재 위험성 역시 높아져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 밀폐된 텐트 내에서 숯불이나 난방을 위한 가스난로 등을 사용하면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돼 주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에서의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하기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하기 ▲잔불 정리 철저 등을 강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 캠핑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도심에서 농업체험을 원하는 구민들에게 도시텃밭 경작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2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도시텃밭 경작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송도행복텃밭(송도동 107-1), 송도석산텃밭(옥련동194-10), 선학힐링텃밭(선학동 231) 총 3개소의 도시텃밭이 대상이 된다. 신청자격은 연수구민(세대주) 및 연수구 교육단체로, 1세대(1단체)당 1구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텃밭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인터넷으로 접수되며, 2월 29일에는 실시간 생중계 공개 추첨(무작위)을 통해 대상자가 선정되고, 최종 당첨자 발표는 3월 25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당첨된 참여자들은 사용료를 지불하고 4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시텃밭 경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도시텃밭 경작 사업은 구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참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4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공모에 참여한 대상지 10곳 중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이나 저층 주거지 밀집구역에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재생사업으로, 정비계획 수립부터 주거지 보전·정비·개량 등의 환경개선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자치구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고,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중구 3개소, 동구 1개소, 미추홀구 2개소, 남동구 3개소 등 총 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각 사업지마다 33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9개 대상지는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해 노후 불량 시설 정비, 주차장·공원 등의 필요 기반시설 또는 공동이용시설 등을 확충하는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3~4년 동안 시행하게 된다. 공모에는 4개 구에서 정비기반시설형(4개소), 주거성능개선형(1개소), 생활복합공간형(1개소), 정비기반시설+지역특화재생형(3개소), 정비기반시설+생활복합공간형(1개소) 등 모두 10개의 제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