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을 맞아 해외여행, 가족 모임, 감염취약시설 면회 등 접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보건소는 지난 1월 24일, 26일 이틀간 서구 지역 전통시장(강남시장, 축산물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설 명절 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며 ‘코로나19 백신 집중접종기간’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10월부터 금년도 3월 말까지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140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생후 6개월 이상 전 국민은 무료 접종 대상이고,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우선 접종 대상자로는 △65세 이상 연령층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면역저하자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은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및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천시가 소규모 택배 물량으로 당일출고와 당일배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배송비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2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해, 참여업체를 560개소에서 1,00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장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소상공인들은 물류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중·대형 기업들은 택배사와 배송단가를 낮게 계약할 수 있지만, 출고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배송 계약을 체결하는 것조차 어렵다. 계약이 가능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배송비를 부담해야 하고,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당일배송도 불가한 실정이다.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에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사업을 제안해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운영한 결과, 7월 말 현재 133개이던 계약업체가 12월 말에는 560개소로 늘어났고, 7월 한 달간 585건이던 배송물량은 12월 한 달간 7,807건으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전략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 청취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2층 대강의실)에서 ‘2030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해 시민들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변경(안)’은 2019년 수립된‘2030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을 재정비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 기조에 부합하도록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안이다. 계획(안)에는 ‘도시재창조, 활력있는 인천’을 비전으로, △거점공간 혁신 △인천다움 특화 △거주환경 개선 △인천 미래 가꿈 등 4대 재생사업 목표와 실천 전략이 담겨있다. 특히 기존 44곳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재개발 등으로 해제가 필요한 8곳, 여건 변화로 구역계를 조정한 4곳을 재정비하고, 신규 활성화지역 22곳을 추가 발굴해 총 60곳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이번 계획을 수립 중인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신규 활성화지역 발굴 뿐만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경영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의 지원대상자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미래의 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어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올해는 수산업경영인(어업인후계자 15, 우수경영인 4명) 19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금으로는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 구입 같은 독립된 어업기반 마련과 시설 또는 장비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어업인후계자의 지원 자금은 개인신용에 따라 최대 5억 원(연리 1.5% 또는 변동금리)이고,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연리 1%)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어업경영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인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성 포함)로 어업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에 종사한 지 10년 이하일 때 가능하고,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로 어업인 후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인천시와 산하 유관기관에서 발주한 324개 약 7조 원 규모의 감정평가 대상 사업에 대하여 438개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사업 시행 기관에서 각각 수의계약으로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해 왔는데, 임의로 법인을 선정하다 보니 특정 법인에 일감을 몰아주거나, 발주처의 입맛에 맞는 감정으로 인해 가격평가의 불공정성 의혹이 계속돼 왔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감정평가법인 선정하기 위한 기준과 방법을 명시한 ‘인천시 감정평가법인등 선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 제정 이후 2023년까지 총 4,213개, 약 69조 원의 사업에 6,722개 법인을 선정했다. 조례에서는 일부 사업자들의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 추정 감정평가 금액의 총액이 100억 미만인 경우 감정평가 운영계획에 의해 참여 신청한 감정평가법인을 순서에 따라 순환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 추정 감정평가 금액의 총액이 100억 이상인 경우에는 ‘인천시 감정평가법인등 선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감정평가법인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클래식 샛별들의 축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4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2월 16일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에 연고를 둔 잠재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만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협연자를 공개 모집했다.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만나기 위해 공고일 이전 6개월 이상 인천 거주자이거나 현재 인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또는 인천 출생자까지 응시자격을 열어뒀다. 경연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하프 등 관현악 파트로 정해졌다. 다만 콘서트의 협연을 위한 오디션이기에 협주곡 전 악장을 암보로 연주해야 하는 조건이 붙었다. 2차에 걸친 오디션을 진행, 7: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인천의 젊은 아티스트 3명이 선발됐다. 김나연(클라리넷), 임하나(바이올린) 그리고 이지언(첼로)가 그 주인공이다. '2024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인천시향이 이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클라리넷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특수목적형 치유농장 육성을 위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이론 26시간, 실습 24시간 총 50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1기 기초과정을 수료한 농업인 21명이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특수목적형 치유농업과 복지제도의 이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치유농업-사회서비스 연계전략 △특수목적형 대상자의 이해 △유관기관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인천 실정에 맞는 교육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회서비스원, 광역치매센터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치유농장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농업인을 위한 교육으로 기초과정 100시간, 심화과정 50시간을 모두 이수하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다음 2기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통합과정(기초+심화)은 오는 4월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모집에 관한 사항은 3월 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2월 14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해 기획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나만의 덕률풍 램프 만들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인 ‘덕률풍, 마음을 걸다’ 특별전시와 연계한 과정으로, 초등학교 1 부터 6학년들을 대상으로 전화기의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전화기를 부르던 옛 이름 ‘덕률풍’에 대해 알아본 후 전화기 모양의 ‘나만의 덕률풍 램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수요일과 금요일 총 4회로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이며,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참가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시립박물관 기획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생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전화기의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민간위탁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폭넓은 지식 습득과 함께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민간 주도의 성장과 소통· 협력, 변화의 주체로서 여성리더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계속돼 왔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관은 협약체결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월 24일) 현재 주사무소 소재지를 인천시에 두고, 여성리더 교육과정(주요 위탁사무)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및 사업 수행능력과 공신력을 갖춘 대학 등 비영리법인 및 단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의 현주소, 여성 인사와 지역 성장을 위한 영향력, 양성 평등한 사회구현의 필요성 등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테마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리더 육성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의 생활형 정책 제안,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공헌 등 능동적인 활동 범위 확장으로 연계해 여성 역량 강화를 중점적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3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개항장 기후친화 보행공간 계획기법 시범 적용 및 효과 분석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시의 친환경 도시정책 및 시범사업 발굴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시 공공공간 특히 보행환경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 적응 차원의 관련 기초연구는 부족하다. 이에 이 연구는 기후친화 보행공간 계획기법을 시범 적용하고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도시 미기후를 고려한 기후변화 적응형 및 친환경 보행공간 계획 및 설계기법을 인천 개항장 내 중구청 일대와 1·8부두를 중심으로 시범 적용하고, 계획적용에 따른 보행자 온열쾌적성 증진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대상지 현황분석 결과, 개항장의 문제점은 ①내항 1·8부두의 높은 표면온도로 인한 수변공간의 열저감효과 미비, ②중구청 일대 도시열섬으로 인한 야외활동 저하 우려, ③자유공원의 고립된 녹지축과 바람길 부재로 인한 온열쾌적성 저하, ④취약한 보행환경으로 인한 보행자 열스트레스 증가, ⑤기후재해 취약성 평가체계 미비 및 관련 계획과 시범사업 부족으로 조사됐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27일 인천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사)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관 방문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소속 교육봉사단 최숙향 강사의 진행으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들은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다짐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기초교육은 자원봉사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에 앞서 기초교육을 듣기를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검단소방서는 31일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해 화재 시 피난요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와 관련해 인천시 전 소방서에서 출근 시간대에 맞춰 각 지하철역 등에서 동시 추진됐다. 인천검단소방서에서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마전의용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피난행동요령이 적힌 리플릿을 받아 보고 서로 감사 인사도 건넸다. 임종천 예방안전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일찍 출근하시는 시민들의 성실함에 저희가 많이 배웠다”며, “올바른 대피요령을 확인하시고 항상 화재 예방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검단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검단소방서는 31일 관내 노유자시설인 서온요양병원에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장 지도점검은 겨울철 화재위험성 및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겨울철 특성을 고려해 대형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시 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서온요양병원은 현재 환자 150여 명과 간병인 등 보호자 50여 명, 병원근무자 60여 명 등 약 260명을 수용하고 있다. 소방서 관할구역 끝단 시도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검단소방서는 경기도 김포소방서와 협약 등을 통해 시도를 초월한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계자의 대상물 일반현황 및 안전관리 브리핑을 시작으로 안전관리 실태 현장 로드체킹,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은 비상구 및 피난장애 여부와 병원 소방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피난통로 상 장애물이 적치되지 않게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병원 관계자의 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 설명에 소방서에서는 Iot 기반 관리시스템은 소방시설의 24시간 정상동작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준다며 병원 관리시스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생일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동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매년 혼자 생신을 보내시는 어르신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사업은 매달 1회 진행하며 12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경숙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산곡2동은 31일 산곡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성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산곡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김병기 대표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행복하고 훈훈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기부해 준 산곡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