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휴먼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부평도서관은 ▶휴먼라이브러리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교육청공공도서관 상호대차 ▶무료택배서비스 ▶스마트도서관 ▶통합전자도서관 ▶책바다서비스 ▶책나래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휴먼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서 ‘책’ 대신 ‘사람(사람책)’을 빌려 대화를 통해 휴먼북의 경험과 지혜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등록된 106명의 휴먼북을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택해 열람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처음 도입하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희망도서를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 서점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다림 없이 희망도서를 받을 수 있고, 지역서점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으면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 원하는 자료를 신청하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운영한다.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고, 1인 3권 15일간 대출 가능하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기초 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1단계)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1단계) 과정은 교과 영역(200시간), 창의적 체험활동(40시간)으로 구성했으며 교과 영역은 초등 1단계 기준으로 국어와 수학 2과목을, 창의적 체험활동은 시화 및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학습자가 직접 쓴 글감은 추후 자전적 문집으로 발간 예정이다. 정규시간 외에는 디지털 문해교육, 공예 교실 등을 진행하며 디지털 문해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각종 디지털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수업으로, 공예 교실은 그리기, 꾸미기, 만들기 등의 창작활동 수업으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기쁨을 느끼면서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연이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상태 고조로 인한 서해 5도의 불안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서해 5도 특별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추진계획이 인천 섬 전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달리, 서해 5도만을 위한 지원책을 최초로 마련한 것에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기존 서해 5도 추진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은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해 5도 특별지원 계획의 내용을 살펴보면 인천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5,127억 원을 투입해, 5개 분야 8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5개 분야는 ▲정주여건 개선 ▲주민체감 확대 ▲안전편의 증진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분야다. 분야별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연평도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지원,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노후주택 개량사업 등 20건에 1,108억 원을, ▲주민체감 확대 사업에는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새로 시작되는 연평 평화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024년도 소규모 식품판매업소 식품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기타식품판매업 신고대상이 아닌 소규모 식품판매업소(300㎡이하)를 대상으로 매월 ‘Clean Food의 날’을 지정하여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lean Food의 날’은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구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1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활동에서는 자율적인 위생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영업자 중심의 교육‧지도‧계몽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을 활용하여 민간 주도로 구민의 식품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소형 식품판매업소의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자체 개선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취급 여부 ▲무허가 또는 무표시 제품의 취급 여부 ▲식품의 위생적 진열·보관·판매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적정 보관·진열·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편의점 등 아동급식카드 사용 가능 업소의 위생에 대하여 집중관리할 예정이다. 서구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자영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 또는 창업한 지 6개월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분야 창업을 원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에게 창업에 필요한 이론 교육에 이어 지역 내 선배, 또는 전문가와 1:1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는 실제적인 경험 및 노하우가 담긴 현실적인 멘토링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초기 준비단계에서 고려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함께 찾기 위함이다. 멘토(지도하고 조언해 주는 사람)는 외식업, 서비스 또는 유통업, 도소매, 제조업 등 사업 관련 경험과 노하우, 또는 지식이 있는 자로, 해당 분야 경력이 5년 이상, 사업장이 1년 이상 운영 중인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멘티(멘토에게 지도나 조언을 구하여 도움을 받는 사람)는 2월부터 시작하는 강의에 참여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서구 거주, 또는 활동하는 사람 중 신청하는 사람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에서 버팀목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보건소는 방역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동별 취약지역 파악 등 지역 맞춤형 방역소독을 위한 사전 대비에 나섰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 등 기후변화로 모기 같은 위생해충 발생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여서 취약지역을 파악한 후 ‘지역맞춤형 방역소독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선 집중방제를 위해 동별 방역 취약지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해빙기 유충구제를 시작할 방침이다. 또한, 송도동 개발로 방역소독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송도전담 방역반을 운영해 모기 밀도 감소와 위생해충 구제에도 힘쓸 예정이다. 앞서 연수구는 지난해 방역 취약지 15개 동 96곳에 대해 집중 방제를 실시했으며, 방역 취약계층 336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방역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요구에 맞춘 방역사업 실시로 구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흐름은 빨라지고, 시민들의 부담은 줄어들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4일간 관내 민자 터널인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 새벽 0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 밤 12시 사이에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제 없이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정부의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인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설 연휴에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는 만큼, 인천시도 이동이 많은 연휴 동안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주변 도로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통행료 면제 정책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약 14만 대 차량이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민자 터널 내 도로 전광판 표출 및 현수막 게시, 시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통행료 면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 수리비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수리비 지원’ 사업은 농기계 수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연간 35만 원 범위에서 지원되는 지원금이 올해부터 50만 원 이내로 지원 한도가 늘어난다. 또한 기종별 지원금도 늘어나 트랙터·콤바인 등의 대형농기계는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관리기·경운기 등의 소형농기계는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었다. 수리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지정된 농기계 수리점에서 수리한 후 수리 내역서를 2개월 이내에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협(부평, 남동, 계양, 검단)과 농기계 정비업소(중구, 서구) 등 9개소의 농기계 수리점을 지정해 농업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수리비 지원사업이 인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영농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부터 8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양구 계산시장 등 3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코로나1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위축돼 있는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산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 6만 8천 원 이상은 2만 원 ▲ 3만 4천 부터 6만 8천 원 미만은 1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상품권 지급은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 한하며, ①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②정부 비축 방출 품목, ③일반음식점, ④수입수산물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5억 1,500만 원 (인천종합어시장 2억 5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 아시아 태평양 풍력 에너지 서밋’(APAC Offshore Wind Energy Summit 2024, )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밋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풍력 분야 국제행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해상풍력 보급 촉진을 위해 지난해 8월 호주 멜버른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병행 개최해 국내·외 전문가 3,50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인천시는 국내 해상풍력 개발 본격화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10월 세계 풍력에너지 협의회 관계자 팸투어를 진행했는데, 송도컨벤시아 답사, 싱잉볼 명상 체험,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견학 등 다양한 관광 및 산업시찰 활동이 큰 호평을 받으며 인천이 강력한 개최 후보지로 부상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62차 국제컨벤션협회(ICCA) 연차총회’에서 국제본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4년 시민공원 사진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공원 사진가’는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시민들이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시민이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에 인천시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시민을 말한다.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활동 중인 ‘시민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매해 ‘인천시민공원 사진가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인천시정과 공원 문화 창출에 관심이 많으며 사진에 열정이 높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선발된 시민에게 사진가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진 촬영 및 편집 등 전문 사진 기술 강의를 제공하며, 사진가 활동에 참여할 경우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할 계획이다. 유광조 인천시 공원조성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원 사진가가 돼 인천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6일 송도에서, 시, 군․구, 사업소 소속 야간경관(조명) 및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에게 밤에도 안전하고 더 많은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천만의 야간명소화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가 함께 토론 등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인천시 야간명소화 정책 및 성과 공유(인천시 임철희 공공디자인팀장)를 시작으로 △서울시 야간경관 정책 및 사례(서울시 최강욱 야간경관기획팀장), △2023 서울 라이트 한강 빛섬 축제 사례(최진희 아트디렉터),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국내외 사례((주)이지위드 김영미 이사), △인천시 야간명소화 마스터플랜(인천가톨릭대학교 신일기 교수), △도시 빛, 미래 도시 조명(미디어아티스트 토미림 감독),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인천(인천관광공사 한아름 팀장)의 강연과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우리 인천시는 시민들이 선정한 10대 야간명소 조성을 통해 많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일 아이돌봄서비스를 총괄·지원하는 ‘인천광역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남동구 구월동에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의 집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은 지난해 3,442가구에서 52만 7,125건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센터는 아이돌보미 수급 조정,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연계 활성화와 서비스 전문화 등으로 돌봄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9개 군·구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며 아이돌봄 서비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29일 인천대학교와 인천 환경도시 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 전문분야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환경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천 환경 도시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제안 ▲각 기관의 추진사업 지원 ▲전문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인천강소특구사업 공동협력 사업 추진 ▲기타 정책 및 사업 관련 현안 등이며 향후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인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대학교와 함께 환경 전문분야의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환경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지원 등 다각도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계양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근무하는 임세준 소방교가 비번 중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금일 29일 10시 30분경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비번 중인 임세준 소방교는 귀가 중 조기에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여 곧장 화재현장으로 갔고, 출동 신고를 받고 진입하는 소방차량의 차량 유도를 실시하여 신속한 차량 부서에 도움을 주었고 결국 피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건물 내벽 및 바닥의 그을음 외의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근무를 마치고 귀가중에도 재난을 방지하려는 소명정신에 큰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 소방교는 지난 201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화재 진압 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왔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