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2008년에 시작해 누적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가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해에 이어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무대를 펼치며, 커피향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지난 16년 동안 문화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시간에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마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열렬히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로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가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3월 첫 무대는 ‘샴푸의 요정’ 등의 명곡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등장한 빛과 소금이 연다. 이들은 시대를 앞선 깨끗한 사운드와 뛰어난 완성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자 선거 중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시 및 군·구 선거담당자를 비롯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김도균 광역2팀장이 강의하고, 선거과 김성회 선거담당관이 선거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강의는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 기준, 선거 일정별 유의 사항, 상시 금지 사항 등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일정별 지방자치단체의 행위 금지 사항즉, 선거일 60일 전 지방자치단체의 주최·주관·후원 행사 금지 등 지켜야 할 유의 사항, 그밖에 선거 도래에 따른 선거별 주요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방공무원의 선거사무 협조 특히 선거사무원 요청도 전달했다.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은 “선거기간 동안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됐길 바란다”며 “선거 투개표 사무원 등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 참여가 필요한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3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연수경찰서와 연계하여 '진로 및 직업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연수구 관내 청소년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경찰서를 통해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경찰관에 대해 잘 알 수 있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는 연수경찰서 외에도 연수도서관·함박종합사회복지관·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진로 및 직업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사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를 제공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감소하고 있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청소년 시설·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연수구자원봉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장 및 위촉된 신임 리지소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옹진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및 2024-2025 리지소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주요 사업 안내를 통하여 자원봉사센터 사업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봉사단체장 간담회와 옹진군 7개면 76개리에서 지역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 2년간 봉사활동에 헌신할 리지소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홍득표 센터장은“앞으로 센터와 지역봉사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옹진군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자원봉사 사업을 펼치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자원봉사 리더로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적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십정1동은 24일 산곡십정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을 전달받았다. 산곡십정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홍승규 새마을금고이사장은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분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받은 이웃사랑 나눔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100포 가량으로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4일부터 1월 26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마약퇴치 창작공모전 당선작 25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마약 취급 계층과 루트가 다양해지고,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마약류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청소년 마약사범 급증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청소년들이 마약의 폐해와 위험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며, 약물 오남용 예방과 금연 의식을 높이고자 매해 창작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앞서 인천시와 인천마약퇴치본부 공동주관으로 열린 마약퇴치 공모전에서는 2022년 대상(인천시장상)으로‘마약은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가 선정됐고, 2023년에는 대상으로 ‘흡연! 악마의 유혹’을 주제로 한 포스터 부분 총 25점이 선정됐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마약류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보호를 지원해 마약 없는 인천을 만들겠다”며 “특히 급증하는 청소년의 마약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24일 관내 계산동 소재 노틀담 복지관에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예찰은 화재 발생 시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설의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ㆍ재산 피해를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일반현황 청취 ▲소방안전관리 운영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지도 ▲화재 취약장소 확인 ▲관계자 대상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복지관은 다수의 피난 약자가 상주하기 때문에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중 하나”라며 “관계자들께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지난해 인천 중구 원도심에 조성된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올해부터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와 웃터골샘터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24일 오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전동 웃터골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통·협력하고 자립할 수 있는 마을 거점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이다. 지난해 9월 전동로7(전동 31-5) 일원에 연 면적 489.9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마을 카페’와 ‘마을주택관리소’, ‘마을 사무실’, 2층엔 ‘건강돌봄실’과 ‘다목적실’이 들어섰다. 이번 협약은 전동 웃터골 주민들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에게 시설 운영을 맡김으로써, 주민 주도 마을 재생사업의 활성화와 실효성, 지속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으로 조합에서는 1층 ‘마을 카페’에 대해 직접 운영을 맡아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다목적실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부터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지원사업'을 작년과 다르게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섬 지역의 열악한 생활물류로 추가배송비가 부과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1월부터 12월 연중 내내 추가배송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택배서비스 이용시 추가 택배운임이 부과되는 섬 지역에 주민등록된 섬 주민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연육된 영흥면은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올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추가 배송비가 표기된 택배비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상한액 없이 실비 전액 지원하며, 표기되지 않은 택배비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건당 최대 3천원을 지원한다. 또한 우체국의 소포우편물을 이용할 때에는 별도로 부과하는 섬 지역 추가운임을 지불했을 때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매월 1회 주기로, 지불 증빙자료 등의 확인을 거친 후 신청서에 기재된 신청 본인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며, 섬 지역에 주민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추가운임을 지불하지 않은 경우 또는 사업체명(법인명)이 포함됐을 경우, 동일한 옹진군 내에서 택배를 보내거나 받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신선한 제철 상품 판매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설 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옹진자연은 옹진군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로 청정 지역을 자랑하는 옹진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꽃게, 까나리액젓, 우럭, 미역, 다시마, 생표고버섯, 김 등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기간에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전 품목 무료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동안 구매하신 소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구매왕 30명에게 옹진군의 새로운 브랜드쌀 고시히카리 10kg을, 3만원 이상 구입하신 분들 중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하여 4kg 쌀을 증정하는 감사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는 옹진자연 홈페이지 이용 및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옹진자연 고객센터(070-7135-3169)에서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옹진자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자들을 돕고, 옹진군의 새로운 쌀 브랜드 고시히카리 쌀을 널리 홍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비롯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계양구는 구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안심 귀갓길 사업’을 시작으로, 유아차 보관대·소독기 설치 등 구민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 실무능력 강화 관련 정책 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여성친화도시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계양구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지속되는 고물가 시기에 효율적인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올해도 물가 모니터요원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물가 모니터요원은 총 13명으로, 물가조사 모니터 7명, 착한가격업소 모니터 6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물가조사 모니터요원은 매주 관내 전통시장 3곳과 대형마트 등 4곳을 방문해 기본 생활필수 관리품목 27종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착한가격업소 모니터요원은 매월 관내 25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가격 변동 여부, 위생상태 등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착한가격업소 신규 발굴과 재지정에도 참여하며 착한가격업소 제도가 내실 있게 운영·관리될 수 있도록 활동한다. 앞서 계양구는 착한가격업소 운영, 공공요금 및 개인 서비스요금 관리 등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자치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생필품의 가격변동 파악과 착한가격업소 관리를 통해 지역물가 안정 관리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글로벌셀러로의 성공 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이베이(Ebay) 심화 교육’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베이 상품 소싱 및 내부 프로모션 적용, SNS를 활용한 판매 전략 등 매출 성과 창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초기 판매자의 부담 완화를 위한 해외 배송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 교육과 멘토링을 접목해 셀러로의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지난 2023년 글로벌셀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는 기초과정 수료생 및 심화과정이 필요한 군민을 12명 내외로 모집하며, 오는 2월 6일 개강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글로벌셀러 1기 수료식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육생이 원하는 내용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글로벌셀러로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손쉬운 지식정보 접근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단체, 기업 등에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문고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화도진도서관 순회문고는 도서를 비치할 수 있는 별도의 서가와 공간을 보유한 동구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500권까지 일정 기간 대출할 수 있고, 대출과 교체 주기는 화도진도서관과 협의 후 조정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운영 기간이 만료되면 연장신청 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순회문고 서비스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서관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 초,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26일까지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패널시어터 옛이야기 공연’과 ‘레터링 풍선 만들기’를 시작으로 ▶영유아를 위한 ‘오감발달놀이’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치어리딩’, ‘핑거니팅 가방 만들기’, ‘치유 원예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모루인형 만들기’ ▶전체 학생 대상으로는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놀이와 체험을 넘나드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신체 균형 발달, 창의력, 인지력 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