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는 부녀회 한 회원의 후원으로 송림2동 경로당에 그릇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 식사 준비를 돕고 있으며, 최근 그릇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아채고 직접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그릇을 준비하게 됐다.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식사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을 지원해드려 기쁘다”며 “송림2동을 비롯한 동구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송림2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해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가 구민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년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완화와 기능적 움직임 개선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이 줄어들고 근력이 감소하며 신체활동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45세 이상의 중년 이후 유병률이 약 5~39%까지 나타나며, 노인에게서는 전체 10~50%로 더 자주 발생한다고 보고 된다. 또한, 근감소증으로 인한 근육량 변화는 운동 능력 저하 등으로 균형 능력에 악영향을 미쳐 낙상 발생과 기능적 신체장애 위험이 4배 이상 증가한다. 연수구 보건소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노년 신체활동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근감소증 및 기능적 움직임 개선을 위한 개인별 평가 및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년층의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체육학부 대학원과 연계한 전문 강사진이 개인별 근감소증 수준 파악을 위한 운동 참여 전·후 스포츠과학적 측정과 개인별 진단 및 처방에 따른 맞춤형 운동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해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 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가 깨끗한 도시미관과 쾌적한 도시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024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용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8천9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불법유동광고물 단속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15일부터 단속을 시작했다. 특히, 연수구는 주말 및 공휴일 등에도 공백없이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순회단속을 진행한다. 또한, 불법유동광고물이 난무하는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단속해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용역을 통해 불법유동광고물의 신속한 정비는 물론 위반행위의 발생을 예방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U2’ 를 무상 대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가의 점자정보단말기를 무상대여하여 시각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업무와 일상생활의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일종의 시각장애인용 PC로, 화도진도서관은 현재 한소네 U2 기종 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문서작업, 웹서핑 등이 점자와 음성으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독서나 라디오 청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무상대여는 점자로 읽고 쓰기가 가능한 인천시 등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해당 기기를 타 기관에서 대여하거나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 희망자는 시각장애인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단말기가 조기 소진 될 수 있어 방문 전 사전 연락이 필요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부평구 읽걷쓰 네트워크 추진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공‧사립 작은도서관 36관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협의회’를 운영하고,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협의회는 2월 2일 북구도서관에서 진행하며 북구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서로 상생하는 방안과 읽걷쓰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북구도서관의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사업에 대한 사업 운영 방향과 사업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사업은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읽걷쓰 조성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추진하며, 이번 협의회 후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작은도서관의 장서확충을 위한 도서 지원과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동아리를 지원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북구도서관이 지역 내 거점기관이 되어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읽걷쓰가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급식실 현대화 공사(12교)에 148억, 노후 급식기구 및 시설확충 사업(37교)에 11억 등 총 49개교에 159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급식 현대화 사업은 시설이 노후되어 개선이 필요하거나 식당이 없어 교실 배식을 하는 학교와 조리실 구획이 구분되지 않아 위생에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노후 급식시설을 HACCP 시스템에 부합하도록 개선해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개선을 통한 수요자 만족도를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리실 환기시설을 전면 개선하여 조리 중에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차단하여 급식종사자가 더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쾌적한 급식실 작업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년 노후 급식기구나 급식시설 개선이 필요한 학교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예산은 방학과 학기 초 교부 예정으로 급식기구를 교체하거나 시설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고부가가치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시민의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는 네 가지 농축산업 육성 목표를 제시했다. 최근 농가 경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병해충·가축전염병과 고령화 심화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농축산 가구는 물론 나아가 시민의 행복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올해 ▲복지 농촌 구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인천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사업 추진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 농촌 구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먼저, 농어업인 수당 지급과 미래 농업인 육성을 확대해 농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업인 16,800여 명에게 연 60만 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을 선정해 영농 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공건설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만나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실질적인 하도급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 2023년도 지역업체 수주율을 분석해 보면, 인천시의 지난해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전체 발주금액의 71%로, 인천시 조례에서 권장하는 기준(70% 이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하도급에 있어 공사에 참가하는 지역업체 수는 전체 참가업체의 56.3%로, 더 많은 지역업체들의 시공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부는 올해부터는 50억 원 이상 공사의 경우, 계약 직후 발주처, 전문협회, 원도급사 등과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업체의 기술력, 가격경쟁력,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세일즈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지역업체의 하도급 시장 참여 기회를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에서는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육성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원도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3년 기획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시의 경우 2016년 강화 도시재생사업과 개항창조도시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다수의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여러 사업이 사업 기간상 마중물 재원 지원 종료 시기를 맞은 상태이다. 보고서에서 제시한 “인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사업” 종료 지역은 강화군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읍 도시재생」, 동구 「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花水) 정원(情園)마을」, 남동구 「만수무강 만부마을」 3개소로, 연구는 마중물 종료 도시재생 사업지역 분석을 통해 사후관리 관점에서의 이슈와 과제를 도출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활성화를 도모하는 종합적인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는 사업이지만,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주민조직 형성, 활동의 방향 등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실제 주민조직 활동 기간은 계획보다 짧았으며, 특히 초기사업의 경우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모임이 자제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도시재생사업 종료 지역의 경우 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8일 ‘2023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박희경 이사장의 소통과 혁신을 중심으로 한 리더십 하에 노조와 사측이 공동으로 신속하게 결정하고 판단하여 성사된 것으로, 이는 전례 없이 짧은 협상 기간에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총 2년간 사측과 노동조합의 노무관련 사항과 직원권리 사항 등에 대해 합의했으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회사와 노조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한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지부는“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가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 한 발씩 양보하여 합의점에 도달했고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며 혁신과 개혁을 통하여 박희경 이사장님과 함께 2024년에는 노사가 상생과 협력을 통해 노사관계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공단의 박희경 이사장 역시 “2024년 공단 임직원이 하나 되어 연수구민을 위해 앞만보고 일 할 것이다.” 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의 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새로이 도입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가칭)안심중구 앱(App)’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칭)안심중구 앱’은 인천 중구가 ‘고독사 걱정 없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구현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오는 2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도입 준비가 한창이다. 이 앱은 지정시간(6시간 부터 72시간) 동안 휴대전화(스마트폰) 사용이 없을 시,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자녀, 친지 등)에게 위기 신호 알림 문자를 전송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구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출 전망이다. 이번 공모는 본격적인 앱 출시에 앞서 구민들이 단박에 쉽게 이해·사용할 수 있는 명칭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구 주민은 물론 중구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중구 제2청 복지지원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용 큐알(QR) 코드로 신청서를 제출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는 지난 17일 1월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교육을 하고,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상가를 중심으로 방문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차이나타운거리 상가 등을 직접 방문, 홍보 전단과 함께 모금 취지를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적십자회비는 재해·재난 현장 구호 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 지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되는 국민 성금이다. 한 주민은 “그간 적십자회비의 사용처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납부에 소홀했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홍보로 회비의 사용처와 활동 상황을 직접 들으니 올해부터 적십자회비를 꼭 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적십자회비 납부 권장 기준금액은 일반 세대주 1만 원, 개인사업자 3만 원, 법인사업자 5만 원, 법인·단체는 10만 원 이상이다. 금융기관, 가상계좌, 홈페이지,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낼 수 있으며,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사서 전담 인력 미배치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인문 소양을 증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지원 대상은 관내 총 41개 학교(초등학교 15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15곳) 중 아직 사서 전담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8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6곳 총 17개 학교다. 구는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 희망 여부를 확인한 후, 올 한해(3월부터 12월) 자원봉사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1개 학교당 약 800만 원 이내로, 이는 신청 건수와 요청 금액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는 도서 대출 반납과 신간 도서 안내, 도서관 환경 정비 활동 등 각 학교의 도서관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학교도서관은 청소년들의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해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인프라”라며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부평역 지하상가 음식백화점 52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 등의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 ▲종사자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사용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 대상이다. 이와 더불어 이물 혼입 방지 및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또한 음식백화점 내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다수가 이용하는 부평역 지하상가 음식백화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며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 접객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가 오는 2월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춰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직불금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으로 나눠 진행한다. 비대면 신청은 2월 한 달간, 대면 신청은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받는다. 2월 비대면 접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자격요건을 사전 검증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대상자에게 나가는 별도 안내 SMS(문자 또는 카카오톡)를 통해 진행한다. 안내 SMS를 받으면 휴대전화나 자동전화응답시스템(ARS)으로 등록하면 된다. 3~4월 대면 접수는 비대면 접수 미신청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이다. 경작하는 농지 중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행정청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사람은 신청년도 기준 9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및 농지의 형상 유지 ▲관련 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등 농업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