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제5기 동인천동 협의체 임원 선출을 진행, 2024년 갑진년 제5기 동인천동 협의체 활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이번 제5기 동인천동 협의체 임원으로는 진대영 민간위원장과 류병용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제4기부터 위원장으로 연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새로운 복지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장은 “항상 주변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끊임없이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동인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가정 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2024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구매 비용의 최대 50%(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52세대를 지원했고, 올해는 405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감량기를 구매한 중구 구민(사업장 제외)이다. 단, 품질 인증(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중 1개 이상)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하수도법에 근거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기여하고,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해충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관계자는 “가정용 감량기를 사용하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률을 제고하고 배출 과정의 불편함도 줄어든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2024년도 옹진장학관 입주생 총 7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옹진장학관에는 43명, 인천 중구 동인천역 인근에 위치한 제2옹진장학관은 3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옹진장학관은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옹진군 학생들의 면학상의 제반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숙사로, 입주생 사용료는 옹진장학관의 경우 첫 입주료 10만원과 월 20만원, 제2옹진장학관의 경우 첫 입주료 10만원과 1인실 월 15만원, 2인실 월 25만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으며 지하철역이 가까워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원 자격은 선발 모집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주민등록을 옹진군에 두고 3년 이상 실거주하여야 하며 입주생은 34세 이하로 수도권 소재 대학교(원) 입학(예정)생이거나 재학생이며 제2옹진장학관에 한해서 중·고등학생도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옹진군청 또는 옹진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옹진군청 복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신규 ‘금연지도원’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보건소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금연지도원에게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수여했다. 금연지도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흡연단속요원과 함께 '국민건강증진법'등에 따라 지정된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을 수행한다. 이 밖에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윤자 부평구보건소장은 “담당자와 금연지도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힘쓰겠다”며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부평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으로 기존 활동 중인 2명의 지도원을 포함한 4명의 금연지도원이 활동하게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에 소재한 효성중앙교회가 지난 12일 효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 쌀 50포(1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중앙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회와 신도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 효성중앙교회는 “올해 목표는 가장 먼저 찾아가서 위로의 손을 붙잡아주는 것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의 어깨가 조금이나마 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효성2동 정규옥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효성중앙교회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육성하고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계양구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합창, 무용, 연주, 국악, 풍물, 연극 등)로,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되어 있는 회원이 80%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여야 하며 최근 4년간 계양구에서 공익활동을 행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보조사업 선정으로 교부받은 보조금은 각 단체별 문화예술 행사(공연, 전시회 등)를 위한 홍보비(플래카드·포스터·팸플릿), 객원 출연료, 대관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계양구는 공모 신청 기간 중 접수한 단체에 대해서 향후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선정 단체와 지원액을 발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역량 있는 많은 단체가 지원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통해 계양구가 문화예술도시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주민 주도의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년 계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주민이 모임을 구성해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공동체를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마을공동체(형성, 활동)와 마을활동 컨설턴트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마을공동체 분야는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며, 마을활동 컨설턴트는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을 이수한 1년 이상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 경력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형성은 1~2년 차 공동체로 모임당 200만 원 이내를 지원하며, 마을공동체 활동은 3년 차 이상 공동체로 모임당 600만 원 이내, 마을활동 컨설턴트는 월 최대 70만 원으로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문서24 누리집으로 제출하거나,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겨울 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 겨울독서교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판타지 동화 관련된 다양한 책 읽기와 활동 위주로 진행했다. 주 프로그램은 ▶환상 속의 동물 알아보기 ▶상상 속 캐릭터로 입체카드 만들기 ▶마음이 따뜻한 판타지 세상 그림책 읽기 ▶마법사들의 기억력과 추리력 동화 읽고 보드게임 즐기기 ▶마술 공연을 이해하고 도구를 활용한 체험 수업 등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고,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남은 겨울방학을 서구도서관과 함께 책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화도진도서관은 ‘인천의 설화를 찾아서’를 주제로 2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24년 상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올해 인천학 시민강좌는 상‧하반기 각 6회씩 총 12회 운영한다. 상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는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의 남동걸 상임연구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설화, 인천 그리고 지역적 특성 ▶백령도와 대청도 설화 ▶연평도와 소연평도 설화 ▶연근해 도서지역의 설화 ▶문학산과 그 주변의 전승 설화 ▶계양산과 그 주변의 전승 설화 등을 함께 살펴본다. 프로그램은 인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6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평생학습'온라인수강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천학 시민강좌를 통해 많은 분이 인천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인 창작공간 꿈디미디에서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창의캠프를 29일부터 2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인천 미추홀구의 대표적 시민 독서문화 공간인 주안도서관은 지난해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조성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이를 확대해 도서관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창의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창의캠프는 그 첫 시작으로, ▶레고랑 코딩으로 놀기 ▶레고로 만나는 과학 ▶메타버스에서 인천의 스마트도시를 자율주행으로(드론) ▶디지털드로잉-꿈 키우기 등 총 4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창의교실 운영은 레고, 드론을 활용한 코딩 수업과 로봇코딩, 디지털드로잉으로 웹툰 작가 도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미래 기술 이해와 변화를 느끼고 몸소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력향상 ‘JUMP-UP’ 캠프를 15일과 16일 운영했다. 학생들은 자기 학습 습관에 대한 표준화 검사 실시 후 학습 방법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습코칭을 받았다. 또 인문계열 범죄심리학과, 자연계열 디스플레이 공학과 대학생과 함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하면서 힘든 점이나 노하우를 듣고 대학 진학 후 진로 관련 설명을 들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나의 공부 습관을 돌아보고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갖고, 다른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고 배우며 교육 회복의 기회를 갖도록 다양한 학력 향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학력회복과 자신감 향상,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교사와 학생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학습과 심신, 사회성 회복을 위해 기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습 회복 프로그램으로는 학교, 교육지원청, 인천교육청 산하 도서관에서 방학캠프, 교과특별프로그램, 학습코칭을 운영하며, 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쌤튜브와 함께하는 5주 프로젝트' 학습영상 51편, 건강관리 4편을 탑재해 온라인에서도 중·고등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를 돕는다. 심리정서 및 신체건강 지원을 위해 위(Wee)센터와 교육지원청에서는 심리평가, 개인상담,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방학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30일에는 대인관계 갈등 대처방안 토크 콘서트 '또LAN상담소'를 운영한다. 학생안전체험관은 만 5세 이상 자녀가 포함된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휴관일을 활용한 '도서관 잠금해제' 이벤트 등의 8개 도서관별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회성 함양을 위해 예비 1학년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난정평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과 홍콩의 자매습지(인천 송도갯벌-마이포 습지)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동아시아대양주이동철새 사무국(EAAFP)과 협력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했다. 활동에는 인천 습지학교네트워크 참여 학교 동아리와 해양 및 습지 활동을 꾸준히 해 온 학생들이 참여했다.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7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해당 기간 홍콩 마이포 습지, 호이 하 완 해양생물센터, 습지 공원, 카두리 식물원 등을 방문해 강의와 체험프로그램, 탐조와 탐사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천-홍콩을 오가는 저어새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저어새 등 이동 동물에게는 홍콩과 인천이 하나의 연결된 생태계임을 확인했다. 또한 아열대 지역의 산호초와 망글로브 숲 등에서의 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세계자연보호기금 홍콩과 푸이싱 가톨릭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습지 및 생물다양성 주제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교류단 참가 학생들은 홍콩에서 배우고 경험한 활동 결과를 정리하고, 인천-홍콩 습지의 특징, 습지 관리 정책과 프로그램 등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매안심약국’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치매안심약국’은 업체 종사자 등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아 관련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약국이다. 올바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올바른 복약지도,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신고 및 배려,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등록 등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등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남동구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 약국 지정 관련 설명회를 열어 치매 안심 약국 지정과 치매 환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치매 파트너 양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약국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참여한 약국들이 지역 내 거주자들에게 치매와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과 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치매 안심약국은 연중 모집하며, 신청 및 기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 비만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버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실버체조교실은 남동구체육회 어르신 전문 지도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어르신 맞춤 운동 프로그램으로, 노년기 비만 예방을 위해 매주 월‧수‧금요일 남동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어르신 운동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운동 부족에서 오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한 만큼 실버체조교실 내 영양교육을 병행하여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