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민대학 서구캠퍼스’ 운영을 위해 25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2월,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자 개인과 사회의 공동 성장 및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4년 소외계층 중심 군·구캠퍼스 운영 사업’에 서구 캠퍼스 사업이 선정되어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구캠퍼스 1학기 프로그램은 강사와 관계자를 위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문화를 넘어 상호문화로, ▲다문화가족(부모+자녀)이 참여하는 너는 특별하단다(가족 음악극),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인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역사 북아트 활용, ▲마지막으로 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그림책을 출간하는 내가 그린, 그림책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면 서구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지난 19일, 인천의 광역-기초문화재단 대표자들이 한데 모여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문화재단 김영덕 대표이사, △부평구문화재단 이찬영 대표이사,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 △연수문화재단 최재용 대표이사 △인천중구문화재단 채진규 사무국장(대표이사 권한대행),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인천지역 6개 문화재단 대표자 및 본부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인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각 문화재단의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운영할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기획사업 추진을 구체화 하여 문화 자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한편, 인천 지역문화재단 문화예술정책·아카이브 협의체 운영현황을 검토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기록과 아카이브 분야를 시작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의지를 공고히 했다. 더불어, 지역문화재단의 종사자가 우리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종사자 간의 네트워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사업실적 평가에서도 ‘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환경부가 전국 18개 지역녹색환경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사업실적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센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의 환경 현안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제시, 오염물질 저감 등 실질적인 사업성과 중심의 평가 기준을 적용했다. 인천시의 적극적 재정 및 행정지원을 기반으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통합 환경기술지원 전문센터’라는 비전 아래 ▲기업환경개선지원 ▲환경연구 ▲전문환경교육 ▲지역환경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평가단의 종합의견 결과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관내 15개 산업단지를 비롯해 여러 다양한 배출원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민·관·산·학 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인한 사물인터넷(IoT) 의무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IoT 관리방안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IoT관리 경험이 없는 사업장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관내 유형문화재인 향교 운영 활성화를 위해‘2024년도 명륜학당 ․ 석전대제 운영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항교·부평향교·강화향교·교동향교 등 관내 4개 향교에서는 명륜학당을 운영하고 석전대제 재현 행사를 진행한다. 일반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명륜학당은 문화 교양 평생학습, 충효 예절교육, 선비 체험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인천향교는 경전과 생활 한문, 서예(한문/한글)강좌, 무용반을 ▲부평향교는 충효예능대학 서예강좌, 문인화, 고전한문반 ▲강화향교는 청소년 전통예법과 인성교육, 성균관 탐방 ▲교동향교는 중고등학생 인성체험학습, 어르신들께 김치 나누기 행사 등을 예정하고 있다. 각 향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4월(※운영프로그램별 모집 및 운영 시기 상이)까지이며 12월 운영이 종료된다. 아울러, 봄(3월/5월)과 가을(9월)에 선현을 기리는 석전대제* 재현 행사가 열린다. 고전음악과 전통예복, 제례의식을 갖춰 치러지는 재현 행사에는 시민들도 참여·관람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업소 내 위치한 인천둘레길 9코스 주변에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한 실개천형 연못을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된 실개천형 연못은 승기하수처리장에서 바다로 방류되던 하수처리수 1,000톤(일일)을 연못 용수로 재이용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게 처리된 하수처리수를 알리고, 둘레길 주변에 생명이 숨 쉬는 물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실개천형 연못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현장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펌프장 공사 시 발생하는 사토를 폐기 처리하지 않고 주변 조경토로 재 사용하여 약 6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도 거두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송도에 살면서 봉재산, 청량산행을 즐겨한다는 시민 A씨는 ”얼마 전부터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길을 따라가니 실개천형 연못이 생겨 기분 좋은 산행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현장 아이디어와 연계한 실개천형 연못 개방으로 하수 재이용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 예산절감, 시민 이용 둘레길도 개선하는 등 1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해마다 빨라지는 개화 시기와 변덕스러운 기온으로 머뭇대다간 놓치기 십상인 꽃놀이, 게다가 개화부터 만개까지 고작 일주일이니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 봄이 되면 지천으로 꽃이지만 만족스러운 나들이를 위해서는 내게 맞는 스폿을 미리 찾아보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 인천에는 세대별로 갈리는 취향을 만족시키는 각각의 꽃놀이 명소가 즐비하다. 실제로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내비게이션 데이터(2023년 3월부터 4월)를 활용해 분석한 세대별 여행·레저 목적지에는 월미도(20대 10위·30대 18윌)와 인천대공원(30대 10위·40대 20위)이 세대별 상위 20개 목적지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代 … 월미공원, 자유공원, 수봉공원 월미공원은 로맨틱 꽃놀이를 즐기는 20대를 위한 안성맞춤 목적지다. 20대가 사랑하는 바다, 강, 호수와 연관된 장소일 뿐만 아니라 테마파크도 지척에 있어 행동파 여행객들을 만족시키기에도 충분하다. 별도로 꽃 축제를 개최하지는 않지만 야간경관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하절기(3월부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맞춤형 징수행정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세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세정 지원 방안을 강구·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21일 실태조사원 최종합격자(15명)를 결정하고,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실태조사원은 방문 및 전화 조사를 병행해 지방세 체납자의 거주지, 재산 유무, 체납 원인, 납부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생계형 체납자는 즉시 복지 부서와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돕고,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납부를 유예해 주거나 체납처분 중지 등 다양한 세정 지원 방안을 강구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현장 중심의 체납 실태조사와 안내 활동을 통해 생계형 체납자 발굴·지원에 중점을 두고, 필요시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주는 체납자 중심의 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과 인천 중구보건소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영종 씨사이드파크 맨발로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맨발걷기 프로그램은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건강증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사항으로 ▲사전 스트레칭 ▲맨발걷기 ▲해수족욕 ▲사후 스트레칭 순으로 구성됐다. 중구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영종 씨사이드파크 맨발길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4일부터 3월 29일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향후 양 기관은 봄·가을 행락철 걷기 챌린지와 금연,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 건강 실천교육 및 홍보 행사를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엘리베이터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여름철 대규모 전력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사고 재난에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은 3일간 각 팀별로 총55명이 참여하게된다. 주요 내용은 ▲승강기사고 현장활동 사고사례 및 현장활동 간 안전수칙 교육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종류별 엘리베이터의 제원 및 특성의 이해 ▲승강기 멈춤 위치별 문개방 방법 및 요구조자 구조기법 숙달 ▲표준작전절차에 따른 현장대응절차 숙달 등이다. 훈련에 참여한 대원은 “엘리베이터 구조 출동은 주로 119구조대가 해결해 왔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엘리베이터 사고 현장에 대한 자신감과 직무 능력을 숙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영상미디어센터 4월 특강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평디지털상권센터에서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라는 온라인 홈쇼핑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고, 청소년이 쇼호스트(상품 안내자)가 되어 실제 방송 운영 과정을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집대상은 부평구 거주 11세~16세 청소년 총 1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신청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쇼호스트라는 직업과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인천광역시와 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 프로그램 공모 개발·보급 및 현장지원사업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프로그램 공모 개발·보급 및 현장지원사업’은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필요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청소년지도자의 프로그램 개발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본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지구를 그리는 리터러시’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올해 역점정책 중 하나인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삼고 환경과 그림책을 키워드로 구성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사회 환경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9월까지 총 40세대에 ‘저희가 대신 장 봐드립니다!’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거동불편 중증 장애인 세대들이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식재료와 생필품을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신 구입해 가정에 방문 및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에 맞춰 추진된 사업이다. 이정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전달된 물품을 받고 기뻐하는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돕는데 적극 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미숙 일신동장은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동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배달앱 등록 및 위생등급 지정 우선구역 내 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참여 유도 및 지정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위생등급 평가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소속 심사관을 초빙해 위생등급제 제도 및 주요 개정 내용 설명, 유형별 사례를 통한 평가항목별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영업자의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위생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깨끗한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위생등급 신청업소에는 맞춤형 컨설팅 및 위생물품 배부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위생등급 지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불은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19일 지역 나들이 명소인 화도돈대에서 오두돈대로 이어지는 나들길과 해안도로의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은 회원 25명이 참석해 약 1.5km 구간의 해안도로 일대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1톤가량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힘썼다. 광성보에서 덕진진 일대는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와 스티로폼, 페트병 등의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지역이다. 반정연 회장은 “마을의 얼굴인 불은면 해안도로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깨끗한 동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나들길의 기운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어린이 통학 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3점식 안전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3점식 안전띠란 3개의 지지점이 좌석에 고정돼 어깨와 허리, 복부를 감싸는 형태로 상체를 붙잡아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전띠이다.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어린이 통학 차량을 운영하는 관내 11개소 어린이집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지원금은 차량 인승별로 15인승 이하는 20만 원, 16인승 부터 24인승 이하는 30만 원, 25인승 이상은 50만 원이며, 4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영유아의 몸에 맞는 3점식 좌석 안전띠 설치를 어린이집에 지원해 통학 차량 사고 발생 시 중상해 피해를 방지하고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안전띠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3세 부터 5세 아동 보육 어린이집 대상 영어 전담 특별활동 강사료 지원 등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