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하고 오는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해양문화유산을 보존 기록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자 조성됐다. 옹진군․인천문화재단․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에 체결한'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근거해 조성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 옹진군은 섬 조사 연구를 위한 행정지원과 섬마을박물관 운영 및 시설 확보를 담당하고,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 시립박물관은 섬마을박물관 조성을 위한 전시 기획 등으로 업무를 분담해 진행했다. 박물관 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살아가다’에서는 땅을 일구고,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신도, 시도, 모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2부 ‘기억하다’에서는 지금은 사라져 버린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 학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전시의 시작과 끝은 주민이 제공한 하머리 선착장 사진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계양소방서는‘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구민을 대상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 보내기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연간 계양구의 겨울철 화재 발생원인 통계에 따르면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에 대한 세부 내용은 담뱃불과 불씨 등 화원방치 그리고 전기적 요인의 기타 부주의, 가연물 근접 방치 등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담뱃불 확인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노후 콘센트 교체 ▲불씨 옆에 인화물질 엄금 등을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올겨울 화재 예방에 관한 홍보를 통하여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도록 하고자 한다.”라며“부주의 화재는 생활 속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키면 문제 될 것이 없으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길상면사무소에서 강화 길상면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13일 개최했다. 길상면은 관내 학교, 마을교육활동가, 지역 단체 회원들이 마을 교육을 공부하는 학습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길상면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읍면동 생활권 내에서 교육적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으로 인천에서 17번째, 강화에서 세 번째로 구성됐다. 협약식에는 길상초, 강남중, 강남영상미디어고, 길상면사무소, 길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 사각모마을문화교육공동체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적 관계를 맺고 길상면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길상면 우리마을교육자치회가 학교와 마을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큰 도움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마을교육자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칭)인천교육사랑주식회사와 그린스마트스쿨 선화여중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임대형민자사업(BTL)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를 건설한 후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임대료를 20년간 지급하는 건설방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 12월 28일 선화여중 임대형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후 2023년 4월 12일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인천교육사랑주식회사를 지정, 지금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 총 218억 원이 투입될 이번 사업은 내년 5월 착공해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이번 개축동의 전체면적은 7,516㎡(지하 2층, 지상 4층)로 기존 고시 연면적의 307㎡가 증가한 규모다. 선화여중은 이번 개축을 통해 기본적인 시설 이외에도 ▶북&진로카페 ▶생태학습원 ▶단독 운동장 등을 구축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간 자본을 활용해 노후 학교시설을 조기에 개선하고 사용자 참여중심의 미래학교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좀 더 창의적이고 안전한 생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 운영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최 ‘202년 청소년 포상제 금장 포상식’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강이안 학생(공항중 1학년)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7~15세 청소년이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등 4가지 영역에서 자신이 설정한 성취목표를 달성하면, 단계에 따라 동장, 은장, 금장의 포상이 주어지는 자기 주도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강이안 학생은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활동으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조사를 했다. 방음벽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관련 건의 준비. 조류 서식지 쓰레기 줍기 등 서식지 모니터링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영상편집 기술 배우기, 생태지도 그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강이안 학생은 “자기도전 포상제를 통해 탐험가라는 꿈에 한 발짝 다가가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포상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친절하게 지도해 준 중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12일 제설제 생산 기업 ㈜쉘피아와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 성과공유제란 수탁ㆍ위탁기업 간에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탁기업이 지원하고 성과를 수탁ㆍ위탁기업이 공유하는 제도로 이번 협약은 관내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됐다. ㈜쉘피아는 굴패각 및 폐기염산 등의 폐기물을 이용하여 염화칼슘과 제설제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날 양 기관은 제설제의 국산화와 원가절감, 폐기물로 인한 환경·사회문제 해소를 목표로 친환경 제설제 개발과 ESG경영 실현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성과공유제 협약으로 제설제 국산화 및 환경·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환경이 열악한 부평구 내 구립경로당을 8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프로그램 ‘경로당 따뜻한 겨울 나孝’를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구립 경로당 8개소를 선정한 후 자원봉사자와 함께 경로당에 단열 에어캡을 부착함으로써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아늑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맞물려 난방비 부담을 덜고 전력난 극복의 일환으로 경로당 유리창에 단열 에어캡 부착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포근하게 이용하라는 취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노후 경로당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하여 회원들이 안전한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사회활동과 편안하고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개어린이도서관은 12일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생활 속에서 인문 정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부개어린이도서관은 7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1년 한국도서관협회장상 수상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소소한 발견, 위대한 탄생’이라는 주제로 수학, 물리, 인공지능, 화학 등 기초과학을 강의와 실험, 토론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환경과 미래기술 그리고 과학윤리에 대해서 고민할 줄 아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길 기대한다”며 “관심과 열정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일상을 더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 사업’으로 제작한 편집 앨범(컴필레이션 앨범) ‘9 COLOR SOUNDS’의 쇼케이스를 연다.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7월부터 인천·부평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음반과 영상 제작과정을 지원했다. 첫 번째 결과물인 디지털 편집 음반(컴필레이션 음반) ‘9 COLOR SOUNDS’은 지난 11월 25일 멜론, 지니, 유튜브 뮤직 등의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정식 유통됐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촬영한 ‘라이브 영상 콘텐츠’는 오는 15일 문화도시부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9 COLOR SOUNDS’ 쇼케이스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직관할 수 있는 자리로, 뮤지션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발표한 곡들 외에도 밴드의 기존 발매 곡들도 함께 선보여 현장을 찾은 팬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연은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12월 23일 오후 4시에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14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치매 극복 선도단체인 영종하늘도서관과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에 치매 관련 전문 도서 40권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영종하늘도서관과 하늘문화센터는 각각 지난 2018년, 2019년에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이후 주민들이 치매 정보와 치매 예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도서 비치, 치매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정보 등을 담고 있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극복 선도단체 활성화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는 지난 12일 그레이스 힐링교회(목사 김록이)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 힐링교회는 앞서 7월에도 라면 100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록이 목사는 “경제침체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필요한 곳에 이롭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광호 작전서운동장은 “후원금은 어려운분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을 위해 변함없이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그레이스 힐링교회에 감사드린다.”라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가장 많은 계양2동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동네 기억반짝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앞서 올해 4월 치매안심마을 2호로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을 지정한 바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성한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을 안전하고 치매 친화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배려이기도 하다. 구는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계양2동 임학공원(병방시장로 3)에 치매안심공원 ‘우리 동네 기억반짝공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에는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수칙을 접할 수 있는 게시대를 설치하고, 스스로 치매 관련 사항들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안내판도 설치가 됐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상담 연락처 정보도 안내해 치매 관련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계양구 마을공동체가 올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공동체의 활동 영상 시청과 함께 비쥬연구소와 작전마을학교네트워크 공동체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이혜경 (사)인천마을넷 주민자치 지원단장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무엇을 남겨야 할까?’를 주제로 집담회를 열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총 26개 사업에 1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예산지원 사업은 ▲마을공동체 일반공모사업 21개 7천만 원,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610만 원, ▲마을공동체 공간 지원 2개 3천만 원, ▲중년 1인 가구 사회관계 형성 600만 원, ▲마을리빙랩 1천만 원이다.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행복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소홀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간호사와 함께하는 나의 건강신호 찾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의 건강신호 찾기 사업은 지난 10월부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2호선 역사에서 매주 목요일 주 1회 실시되고 있다. 서구 주민 300명의 혈압 · 혈당 체크를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개인별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주민 이모씨는 “바쁜 일상속에서 혈당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몰랐던 혈당이 높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건강관리에 힘써야겠다”며 보건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서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한파 대비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가벼운 실내운동과 수분섭취 △실내적정온도(18℃~20℃) 적정 습도(40%~60%) 유지 △따뜻한 옷 입기 △외출전 날씨(체감온도 등) 확인 등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간호사가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실시해 좋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허리 튼튼. 요통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 총 30명을 대상으로 최신아 물리치료사(케이슈로스)를 초빙하여 △요통에 대한 이해 △요통 예방을 위한 움직임과 일상생활 동작 △요통 예방과 관련된 근육 스트레칭 △요통 감소를 위한 운동 등 요통 예방을 위한 허리 중심부 운동(코어 운동)을 직접 실습하는 강좌를 실시했다. 해당 강좌는 바른 자세를 인지시키고 요통으로 인한 통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그동안 만성적인 허리통증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허리통증의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해 했다. 또한, “배포한 운동 책자로 가정에서 틈틈이 반복 운동하겠다”고 말했다. 물리치료사는 “일상생활에서 코어 운동은 꾸준히 적용하고 실천해야만 허리 근육이 강화되고 허리통증을 조절할 수 있어 운동 효과가 크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