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청렴 활동에 대한 홍보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청렴 시네마 상영 및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을 8일 실시했다. 행사는 청렴 조직문화 정착과 대시민 청렴 동부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2023년 한 해 동안의 청렴 캠페인 활동 영상을 동부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상영하고, 캘리그라피 직장동호회의 청렴다짐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했다.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학부모 등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밀착형 청렴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자 실시했다. 우수 청렴 아이디어를 선정해 2024년 청렴·반부패 추진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신뢰받는 으뜸 동부 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다름을 존중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공동체 형성을 위해 9월부터 운영한 2023 북부 다문화이해 동아리 ‘다함께 시민’ 프로그램을 8일 마무리했다. ‘다함께 시민’은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율 활동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6개교 26명, 중학교 4개교 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초·중학교 다문화교육 지원단 교사 10명이 지도했다. 학생들은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와 전통음식 체험하기 ▶다문화 동화책 만들기 ▶기후 위기 관련 토론 후 포스터 제작·홍보하기 ▶세계 아동 인권 관련 그림책 읽기 ▶문화 다양성 이해를 위한 보드게임 등을 통해 차이가 아닌 다름을 존중하는 시민성을 키웠다. 프로그램 참여 초등학생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주변 친구들이 잘 모르는 여러 나라 사람들의 모습을 다양한 행사로 알리고 싶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는 “나와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표현하며 나누는 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1일, 문화적 가치 보전과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자월도 국사봉 봉수대 복원사업’의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월 국사봉 봉수대’복원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했고, 옹진군지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실시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올해 9월 복원 공사에 착수하여 오는 11일 봉수대의 안내판 설치를 끝으로 이번 ‘자월도 국사봉 봉수대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 및 관광객에게 자월도의 훌륭한 지역유산을 알리고자 봉수대 원형 복원, 국사봉 봉수대 안내판 설치, 주변 등산로 및 수목 정비 등 국사봉 봉수대 일대를 복원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특징을 살려서 관내의 소중한 지역유산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백령면 농특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전통장류연구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주 만들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전통장 생산·소득화 사업은 백령도에서 생산된 콩을 활용한 특산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현재 2년차 추진 중에 있으며, 옹진군 전통장류연구회는 올해 전통장류 제조에 대한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장류생산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금년 메주 만들기에 사용되는 콩은 백령면 실증시험포에서 기계화에 적합한 4개 품종을 선발하여 재배한 콩 1,500㎏을 활용했으며, 지난해 대비 메주 생산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 개선으로 장류연구회원들의 메주 만들기 숙련도 및 작업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메주 만들기에 참여한 연구회원은 “앞으로 우리 백령면에서 생산된 콩으로 만든 메주와 다시마, 까나리 액젓 등 농수산물을 첨가한 장류를 개발하여 옹진군만의 특산품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전년도에 담근 전통장을 활용한 홍보 및 상품화에 전력을 다하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갈산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21교 기초학력 담당교사 워크숍을 7일 실시했다. 워크숍은 ‘모든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기초학력보장’을 주제로 ▶기초학력보장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의미, 교실 안과 학교 안팎의 학습안전망에 대한 강의 ▶2023학년도 기초학력보장 지원 사업 운영 결과 ▶2024학년도 계획 구상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토론에는 기초학력 사업 운영 관련 고충과 학교별 운영 사례가 오갔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는 “이웃 학교 담당자들과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관련 어려움을 나누며 기초학력 보장 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이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해 학교생활을 보다 의미 있게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을 잘 이해하고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건설현장 공사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8일 실시했다. 교육은 학교 건설현장의 공사관계자와 교육청 시설업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건설현장 사고사례와 지난 합동안전점검 결과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건설현장 공사관계자 안전의식 개선과 사고 예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안전한 인천교육현장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이란 사례관리를 수행함에 있어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전문가가 제공하는 전문적 조언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례관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인천재능대학교 간호학과 이윤주 교수를 초빙해 치매와 함께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대상자,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하나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는 대상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행동 발생의 원인을 다각도에서 접근해 효과적인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유사 사례에서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도 이루어졌다. 또한 사례관리자의 역할과 임무, 한계에 대해 명확히 해 현장에서 실무자의 소진 예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례관리 사업 운영에 전문성을 갖추고, 궁극적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올해 12월 1일부터 수련관 1층 로비에 ‘청소년의 지식 함양을 위한 열린도서관’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지난해 12월 청소년 도서 문화 장려와 지역 청소년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공단 직원, 지역 기업, 주민들로부터 약 1,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은 바 있다. 이에 수련관은 청소년의 독서 문화 장려를 위해 기증받은 책을 활용, 1층 로비 공간에 열린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 열린도서관은 다채로운 주제와 장르의 도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련관 운영시간 내에 1층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련관 관계자는 “열린도서관을 정식 운영하면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일환으로 직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정기적인 도서 기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열린도서관을 통해 청소년에게 지식과 예술의 세계를 열어주고,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7일 중구 제2청 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센병 예방·치료를 위한 ‘피부 날씨 맑음, 피부질환 무료검진’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의 한센피부 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방문,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센병 검진과 함께 무좀, 습진, 건선, 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상처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투약을 진행했다. 중구보건소는 내년엔 3월 19일, 7월 23일, 11월 19일에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지역주민 대상 무료 이동 검진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추후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암, 심장질환 다음으로 3위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다. 특히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 등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장은 “겨울철을 맞아 부모님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챙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접종의료기관 관련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연말까지 ‘효드림 복지카드’를 다 사용해 줄 것을 구민들에게 당부했다. 인천형 복지사업인 ‘효드림 복지카드’는 만 75세 이상(194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인천e음카드(선불충전)로 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건강(음식점, 건강식품점, 의료기기·용품 등), 위생(이·미용, 목욕탕, 찜질방 등), 여가(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등), 전통의례(전통시장, 재래시장 등)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11월 말 기준 중구 지역 신청률은 97%이며, 복지카드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카드 미사용액은 내년에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하므로 올 연말까지 사용을 완료해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사용기간이 약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대상 어르신들이 반드시 카드 잔액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사용해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7일,8일 제1청과 제2청으로 나눠 전 직원 대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자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공직선거법의 제한 금지규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중구선거관리위원회 김형구 지도계장이 나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별 제한‧금지행위 안내와 함께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공무원 선거 관여 행위 금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 공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 등 업무추진 시 확인·질의를 통해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 질의응답으로 직원들이 평소 공직선거법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 중구청 직원들은“향후 업무를 추진하는 데 선거관리위원회 질의 등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경우가 발생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2023년 청소년동아리콘서트 W.o.W.(와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소년동아리콘서트 W.o.W(와우)’는 ‘Without Worry’의 줄임말로 ‘걱정 없이 마음껏!’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청소년동아리콘서트는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과 12월 총 2회에 걸쳐 준비한 콘서트다. 2023년 청소년동아리콘서트에는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와 지역 내 학교 동아리 등이 참여해 댄스, 밴드, 연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6월에는 댄스동아리 벨라트릭스, 밴드동아리 삼산드림즈, 연극동아리 BBT 등 총 7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12월에는 댄스동아리 아띠랑스, 밴드동아리 덴, 풍물동아리 영더늠 등 총 11개 동아리가 참여해 끼와 재능을 펼쳐냈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밴드동아리 ‘덴’의 김윤성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어 더 이상 동아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없게 됐지만, 청소년동아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동아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문화원은 지난 9일 부평역사박물관 공원에서 제1회 부평 시니어 마을축제 ‘마음이포근포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한국문화원연합회의 국고공모사업인 ‘2023 어르신문화활동지원 지역기반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어르신문화예술기획단 ‘부.니.따.’(부평의 시니어를 읻:따)와 함께 열었다. 이날 축제는 ▲부니따 시니포터마술단의 마술공연 ▲부니따 어울림노래단 합창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난타공연 ▲연수문화원 알프스요들 마마파파의 카우벨연주와 요들합창 ▲환술극단 담의 전통환술 등이 펼쳐졌다. 공연 외에도 부니따 행복한 무지개 공예단이 가죽팔찌,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부스를 준비해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부평문화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1년 동안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와 전문문화예술교육 및 특별강의를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며 문화나눔공연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신동욱 부평문화원 원장은 “시니어세대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이 시니어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평구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드높이고 올 한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표창 수여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2023년 부평구자원봉사대상’의 영예는 2009년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안내와 자원봉사 상담·연계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 ▲지역어르신 밑반찬나눔활동 ▲지역 내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실천하고 있는 ‘부평2동 두레마을’이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 부평구청장상, 인천시장상 등의 표창장을 수여했고, 봉사왕, 금장 등 인증패도 전달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사회의 온기를 불어넣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봉사자의 명예와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영광된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만들기와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자원봉사가 앞장서겠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