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과 기독탄신일(12월 25일)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16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 기독탄신일 등에 대해 대체공휴일 제도를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대체공휴일 확대 대상일은 국민의 휴식권 보장 및 중소기업 부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마련하게 됐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토요일과 겹친 올해 부처님오신날(5월 27일) 다음 월요일(29일)은 대체공휴일이 될 전망이다. 입법예고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관보에 공포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이번 개정안이 국민에게 적정한 휴식권을 보장하고 소비진작, 지역경제 등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인천중기청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조기 안착을 위해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인천지역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앞두고, 인천지역 기업 대상 제도 설명을 통해 연동제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물품 등을 위탁할 때 원재료, 조정요건 등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의무적으로 기재하는 제도다. 로드쇼는 지역 내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기중앙회 인천본부, 중기진흥공단 인천본부, 인천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인천중기청은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개요, 대상 및 시행시기, 주요 작성내용, 제재사항 등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시범운영 참여기업인 ‘동행기업’ 모집 등 세부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 원재료 가격 정보제공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홈페이지를 3월 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인천/최덕묵 기자 |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인천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5개 기업 임직원이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기업경영에 타의 모범을 보인 기업인 22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 포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올해 인천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ESG 경영의 귀감이 된 동서식품㈜ 김석수 감사(전 회장)가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이흥범 부사장은, 국내, 동남아, 북미 지역의 자원탐사를 통해 자원개발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 미얀마 지역사회 발전 등 ESG 경영 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상아프론테크 이승익 책임, 한미반도체㈜ 노정희 이사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흥아기연 이유나 차장은 해외 수출 관리 및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
IGC(인천글로벌캠퍼스)는 13일 유타대 HESSA 프로젝트에 참석하기 위해 파키스탄 주요 대학 부총장 등 교육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교육관계자들은 한국 정부가 4개 외국대학을 유치한 이유, 국제대학 유치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IGC운영재단의 목표 및 비전 등 질의 응답의 자리를 통해 큰 관심을 보였다. 재단은 이를 통해 IGC 및 입주대학들의 특징과 장점 등을 대외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신입생 충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ESSA는 유타대학교 본교, 알리바마대학교 및 국제개발처(USAI)가 주관하고 있는 교육으로 소외된 경제적 취약계층, 여성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다. 파키스탄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15개 대학을 선정, 장기적으로 파키스탄 경제력 및 인력 강화를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 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3년 그리고 본교 캠퍼스에서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을 공부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글로벌 리더로
셀트리온은 국내 기업 ‘지뉴브’와 항체 발굴 및 신약 개발 추진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선행되는 지뉴브의 항체 발굴 용역이 마무리되면 지뉴브가 보유한 항체 발굴 플랫폼 ‘샤인마우스(Shine Mouse®)’를 활용해 최대 2종의 항체에 대한 공동연구를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공동연구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이 라이선스-인 옵션을 행사할 경우, 항체 건당 개발 마일스톤은 최대 330억 원, 상업화 이후 누적 매출 10조 달성 시 판매 마일스톤은 최대 9000억원까지 지뉴브에 지급하게 된다. 최근 자연면역과정으로 생성된 항체의 이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마우스를 통해 다양한 항체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지뉴브와의 협업으로 고부가가치 신약 개발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전략이다. 지뉴브는 2016년 설립된 국내 바이오텍으로 신경질환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체 단일 B세포 분리 항체 발굴 플랫폼 및 면역강화마우스 ‘샤인마우스(Shine Mouse®)'를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항체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약 개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HD(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미래기술을 공개한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ONEXPO 2023’(이하 콘엑스포)에 참가한 현대 건설기계와 인프라코어는 무인ᆞ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장비인 1.8톤 미니 전기굴착기와 15톤 수소 휠굴착기 등 28종의 모델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콘엑스포는 독일의 바우마(Bauma),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13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전망이다. 이번 콘엑스포에서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시장 규모를 지난 전시회보다 50% 이상 확대하고 양사의 최첨단 장비와 친환경 기술, 솔루션 등을 총집결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인ᆞ·자동화 솔루션 ‘콘셉트 엑스(Concept-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콘셉트 엑스2(Concept-X2)’가 적용된 도저(dozer)의 무인 작업 시연 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엔진사업본부는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 국내 시장서 출시되는 1.7톤 미니 전기굴착기와 오는 2025년 상용화 계획인 수소연소엔
인천 기초단체 의원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한뜻을 보여 주목된다. 인천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민주평통 인천중구협의회 제20기 2023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에 참석,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강후공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민주평통 중구협의회 윤경원 협의회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강후공 의장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민족 대동단결을 이루며 종래 평화통일이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며, “통일은 먼 미래가 아닌 우리에게 닥친 막중한 임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목적을 향해 위원들의 적극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신문] 인천/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오는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9건의 조례안 및 의견제시의 건 등을 포함한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사항은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윤효화 의원 발의)▲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창한 의원 발의) 총 2건과 집행부 제출안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이다. 앞서 1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이 최초의 기독교 선교지에 대한 문화·관광요소 발굴 및 활용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윤효화 의원은 희망플러스대화 성료에 따른 소회 및 구정 방향을 제안했으며, 김광호 의원은 재외동포청의 영종국제도시 유치가 확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건에 대해 적절한 추진계획이 수립되어 원활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 며, "구민의 삶에 힘이 되고 발전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신문] 인천/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가 15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 맞이 클린업 데이’를 실시했다. 구는 각 동별로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유동인구 밀집지역 등 청소 취약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취약지역 주민과 자생단체, 공무원, 재개발사업조합이 합심해 금창동 금송구역 등 주요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던 이주민에 의한 쓰레기도 깨끗하게 정리했다. 만석동 지역 역시 통장자율회와 함께 가로변과 주택가 안길 등 대형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됐던 청소 취약지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 며, “재개발구역의 불법투기 및 악취 차단을 위해 가림막 설치 등 조합과 연계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인천/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철쭉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협의체는 관계 전문가, 구의원, 여성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본 방향 설정과 계획 수립, 연구개발 등에 관한 제안 및 조정과 교육·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구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를 중점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독려하고 향후 위원장인 고창식 부구청장 주재로 동구 여성친화도시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협의체 활동과 함께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살고 싶은 활기찬 여성친화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인천/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8일까지‘2023년 도시농업(텃밭) 활동’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 활동은 구민들에게 일정 공간의 텃밭을 분양, 여가활동으로서 직접 작물을 경작하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2023년 도시농업(텃밭) 활동’이란 이름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 활동은 인천 중구 운서동 소재 젓개농장공원 내 텃밭에서 진행되며, 분양 규모는 총 179구좌(일반분양 171구좌, 공공분양 8구좌)다. 신청은 중구에 거주 또는 거소하는 주민 또는 단체로 희망자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icjgs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대상 전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오는 22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경작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참여비는 일반분양은 4만 원, 공공분양은 무료로 제공된다. 공단 관계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취미로 도시농업 활동을 할 공간을 마련했다” 며, “중구민들의 여가생활 다양화에 일조하고, 자연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공원관리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기부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김 청장은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함으로써 지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데 적극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인천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채택한 ‘인천시 군·구 간 릴레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미로 인접 도시인 동구에도 기부금을 기탁, 인천 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은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공제한다. 이에 구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 ▲자유공원 디퓨저와 석고 방향제 ▲제물포구락부 드립백 커피 스페셜 ▲개항장 한지 공예 무드등 ▲마을기업 커피홀릭의 드립백 ▲차이나타운 감성 여행 ▲팔미도 유람선 승선권 등 7종을 기부자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삼성전자가 2023년형 사운드바 신제품을 지난 13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Q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HW-Q990C'로 음질은 물론 서라운드 기술 향상으로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HW-Q990C는 11.1.4 채널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해 3차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올해는 'Q심포니','공간 맞춤 사운드','게임 모드 프로' 등 다양한 기능들이 개선됐다. Q심포니는 TV와 사운드바를 연결했을 때 두 기기에 설치된 스피커를 동시에 이용해 최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삼성 독자 기술이다. 기존에는 사운드바 자체 알고리즘을 이용했던 Q심포니가 2023년에는 TV 신경망처리 알고리즘(NPU Algorithm)으로 음성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더욱더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마트싱스 허브(SmartThings Hub)가 내장돼 별도 허브를 사용하지 않아도 스마트싱스 앱으로 다양한 스마트 홈 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 기존의 향상된 공간 맞춤 사운드(Spacefit Sound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 출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 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원부터 시작된다. ◇ 압도적 존재감의 디자인과 새로운 감성을 담은 컬러 및 친환경 소재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 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신감각 체험형 호텔 '노가호텔 아키하바라 도쿄(NOHGA HOTEL AKIHABARA TOKYO)'를 소개했다. ◇ 게임 이용자들 성지 '아키하바라'에서의 특별한 경험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탄생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및 운영되는 노가호텔의 콘셉트에 따라 일본을 대표하는 e스포츠 전문점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아키하바라의 특성에 맞춰 '게임'을 테마로 한 'e-sports 게이밍룸'을 운영하고 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e스포츠 교류 시설 'eXeField Akiba'를 운영하는 'NTTe-Sports'의 컨설팅을 통해 탄생한 이 객실은 많은 프로게이머 및 스트리머가 사용하는 고사양 컴퓨터를 비롯해 게임패드, 컨트롤러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기기를 채택했다. 여럿이 함께 가볍게 즐기는 게임부터 콘텐츠 크리에이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객실은 트윈 베드가 나란히 놓여 있는 '게이밍 트윈'과 2층 침대가 설치돼 인상적인 '게이밍 뱅크' 타입 두 가지로 운영되며, 각 룸 타입의 정원은 최대 2명까지다. 정원에 맞게 게이밍 컴퓨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