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기차역(지하철), 유원지 등 주변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에 걸쳐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내 식품취급업소와 아라뱃길 인근 식품접객업소 16개소를 선정했으며, 이 중 1개소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지하철 역사 내 식품취급업소 천장, 환풍구 등 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건강검진 실시 여부 등이다. 서구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늘어난 유동인구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점검으로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및 '클래식·재즈 팝업 연주회' 사업에 참여할 전문 예술가 모집 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되는 신규사업으로 인천 서구 관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하여 인천 서구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클래식, 전통예술, 연극, 무용,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동네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 아트트럭, 야외 가설 무대 등을 통해 일상 속 가까운 곳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민들에게 예술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최근 3년간 인천지역에서 연 1회 이상 공연 실적이 있으며 인천 내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전문 예술가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클래식·재즈 팝업 연주회'는 2023년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주민 참여 예산에 선정된 사업으로, 비교적 문화가 소외된 원도심 지역에서도 클래식과 재즈 공연을 즐기고 싶은 서구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아버지의 자녀사랑법 교육 ‘아버지학교 다소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소다’는 애틋하게 사랑하다는 뜻이다. 센터는 아버지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2인의 강사를 섭외하여 아버지의 역할과 존중 등을 교육했다. 강사들은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유연하고 소통 지향적으로 바뀌었다며 가족 간의 갈등 해결 방법 습득을 통해 역할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아버지학교는 홀수 달 세 번째 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교육은 ▲경제 독립 교육 ▲폭력예방교육 ▲영국식 자존감 교육 ▲미래 사회 인재 키우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버지학교의 참석자 진요셉씨는 “아버지 학교를 통해 자녀교육법이 부드러워지고 대화도 많이 늘었다”며 “제 아버지와의 소통도 원활해져 가족 간 화합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아이 양육은 부모 누구나 다 어렵고, 실수할 수 있다”며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사회 변화에 따라 섬세하고 유익한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는 개학기를 맞아 18일 청량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근절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개학기를 맞아 연 2회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및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수구청 도시계획과,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사)인천광역시옥외광고협회 등 총 27명이 어깨띠를 매고 참여해 홍보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홍보했다. 특히, 최근 정당현수막 난립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설치 자제를 요청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안전과 정서를 위협하는 광고물이 근절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라며, 주요 통학로 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순찰과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2024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카페아띠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커피머신과 로스팅 등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무교육은,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등 기계에 대한 작동 방법과 요령을 이해하여 안전사고 또는 고장 발생 없이 장기적으로 관리 및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터득하는 등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둔다. 허창수 사회복지사는 “교육은 이론과 실제적인 기술을 통해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서비스 질을 높이고 경쟁력 향상을 통해 카페 아띠의 이익을 창출하는 효과도 거양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카페 영업 활성화를 위하여 실무적인 경험과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과 신 메뉴 출시, 이벤트 실시 등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인 ‘남동구 예술로 2024번길’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로명 주소를 활용한 ‘남동구 예술로 2024번길’ 사업은 문화예술 지향이라는 방향성과 문화예술을 향해 나아가는 길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익적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기존 지원사업에서 달라진 점은 청년예술활동 지원체계 신설 및 전체 사업비 증대이며 외부 전문가 심의과정, 모니터링 도입이다. 재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전문적 지원과 창작활동 및 보급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예술 활동 장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4월 9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1·2차 심사를 거쳐 4월 말 확정된다. 지원 분야는 ▲발간·전시(문화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문학발간, 미술품 전시 등) ▲공연(전문예술가들의 무용, 노래, 국악, 연극 등) ▲문화예술행사(예술인단체나 문화사업단체의 문화예술사업 및 행사·공연 등) 등이다. 신청 자격은 남동구에 주소를 두고 지역 안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문화예술 단체로 개인은 1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개소한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과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혈관성 치매 등 각종 혈관질환과 관련해 ‘치매예방과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1~3회가량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 대사증후군의 일문일답 등 다양한 주제로 여러 의료기관에서 초빙된 전문 의료 강사진을 통해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좌가 열린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건강상담실과 장애인 재활운동실, 프로그램실, 서창권역 치매안심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검사와 체성분 측정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지도와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 치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화사업으로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실 및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를 실시하며 교육기관과 연계해 중·고등학교 특수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그룹재활교실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자라나는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습관을 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 1~21일까지 지역 내 25개 동물병원에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지난 개가 해당된다. 접종 방법은 진행 기간 중 예방접종 사업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내역서를 작성하면 정부 지원 보조금이 지원되어 1회 접종당 자부담 비용 5,000원만 해당 동물병원에 지불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배정량 2,900두를 선착순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지난 1월 25일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상화를 발표한 바 있는 인천광역시가 폐기물 감량 정책을 확대 추진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시는 매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3대 전략 15개 추진 과제)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부의 1회용품 관리 방안이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고 있어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시민 생활 속에서 확대·정착시킨다는 목표다. 1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공공청사 1회용품 사용근절 선포식 개최를 통한 의지 표명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 개정(권고에서 의무 사항으로 강화) △직원들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 강화 △공공청사의 다회용품 사용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공공기관의 1회용품 제로 데이 운영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인천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어린이집 회계서류 디지털화와 온라인 모니터링(점검)을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은 인천시가 어린이집 회계 투명성과 시설 운영의 편의를 위해 2020년 7월에 도입한 것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어린이집 1,652개소 중 1,550개, 93.8%가 이 시스템에 가입돼 있다. 시스템 가입률이 약 94%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집에서는 회계서류를 종이문서로 보관·출력하는 관행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집의 카드·통장 사용 및 예산 집행내역 등을 관리시스템과 연계하고, 회계 증빙서류는 시스템에 업로드하고 제출하게 함으로써 회계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군·구에서는 어린이집의 보조금 등 회계서류를 수시로 모니터링(점검,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종이문서 없는 디지털 문서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회계서류의 디지털 문서화가 안착되면 어린이집은 회계서류의 출력·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여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가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 기간은 5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이며 학교, 공공기관, 동아리, 단체, 회사 등에서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학생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과 체험·실천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한다.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의 신청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시민 대상 『차이나는 자원순환 클래스』는 4월 1일부터 인천시청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인천광역시 자원순환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 학교 선정은 선착순이나, 시는 도서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으로 교육 일정 협의 및 강사 매칭 과정을 거쳐 4월 12일 인천시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에서 생명지킴이 강사 인력을 확대하고자 ‘생명지킴이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자살예방 기관 종사자 34명이 참여해 강사 자격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으로 인천시 생명지킴이 강사는 총 166명으로 늘어났다. 생명지킴이란 주변의 자살위험자를 발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람을 말한다. 시민 누구나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인천e배움캠퍼스와 인천광역시 보건의료e배움터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여도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다. 시는 이번 강사양성을 통해 전문강사 기반을 다져 인천시 인구의 1.5%인 약 4만5천명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으로, 양성 된 생명지킴이가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자살예방 도움체계를 구축해 인천의 자살률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전문 강사 인력을 확대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가능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9일부터 2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홍보관에서 전시 ‘딸기 팜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딸기를 주제로 인천 딸기산업, 한국 딸기의 성과, 오감만족 딸기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인천의 딸기 체험농장, 다양한 딸기품종 등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딸기 모종 심기, 딸기 비누 만들기 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활동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예약한 후 가능하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 농산물과 체험농장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인천 농산물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 체험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내 연수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업법 상에서 정한 사회복지시설 중 같은 곳에서 만 3년 이상 일한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2018 부터 2023년 참여자는 제한을 둔다. 모집 기간은 3월7일 부터 27일이다. 모집 인원은 모두 10개 팀이며 4명이 한 팀이다. 연수지역은 국내 어디든 팀별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기간은 2박 3일이다. 팀별 지원금은 190만원으로 숙박, 교통, 식비 등 활동비로 사용 가능하다. 사행성 업소에선 사용할 수 없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팀은 각 1회씩 열리는 사업설명회와 간담회에 꼭 참석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인천사서원 홈페이지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와 계획서, 개인정보동의서, 기관장확인서 등 서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22일, 2024년 프랑스어권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프랑코포니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재단과 주한 프랑스 대사관, 인천 알리앙스프랑세즈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인천문화재단과 인천 프랑스문화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문화예술을 교류하며, 매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2024년 프랑스어권 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양국 언어의 경계를 넘어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연아(그룹 빅마마 리더) 밴드를 초대해 인천시민들에게 프랑스어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중 뮤지션과의 대화를 통해 유학과 활동 전반에 걸친 프랑스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22일) 오후 5시에는 부대행사로 빼땅크 코리아와 함게하는 빼땅크 놀이가 트라이보울과 아트포레를 지나는 센트럴파크의 다리 아래에서 진행된다. 빼땅크는 공을 가능한 최대한 표적에 가깝게 던져 경기하는 프랑스의 전통놀이로 쉽게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