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과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춘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올해 5월 31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축종은 옹진군 관내 소, 닭, 개이며, 대상 질병인 소 탄저∙기종저 외 7종 백신을 가축방역관과 공수의를 통해 접종하게 되며, 접종 세부 일정 및 장소는 면사무소를 통해 홍보된다. 특히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예방을 위하여 관내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과 농가 차단방역을 교육하며, 가금농가에 대해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반려견 사육 농가가 늘고 있는 만큼 맹견 관리방안 등 동물보호법 개정사항도 홍보할 예정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춘계 가축방역 사업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로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인수공통감염병 예방 및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며, “가축 사육 농가에서는 이번 접종 기간 동안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5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옹진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플릿,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결핵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돼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기침,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피고감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매년 1회 결핵검진 실시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의 결핵 예방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특히 발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기검진이 필요하다”고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3월부터 영종·용유 지역 주민의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영종국제도시 ‘공공심야약국’을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경증환자 등을 위해 늦은 밤에도 의약품 판매와 상담, 복약지도 등을 하는 약국을 말한다. 특히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로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간 영종국제도시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은 운서동 소재 ‘하늘그린약국(신도시남로 137)’ 1개소였으나, 인구 증가에 따른 보건의료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개소를 더 지정하게 됐다. 중·동구 약사회 추천으로 이번에 공공심야약국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중산동 소재 ‘튼튼약국(하늘중앙로195번길 11)’이다. 이곳에서는 올해 3월 1일부로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의약품 조제(처방)와 판매,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연중 365일 제공하게 된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구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약사의 전문적 복약지도로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하기를 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夜)한, 플로깅’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夜)한, 플로깅’사업은 낮 시간 봉사활동이 어려운 직장인과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된다. 1회차는 3월 29일 오후 7시에 계양구청 남측광장 주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저녁 시간에 산책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4일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제2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유니에스 ▲(주)아이피시 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면세 물류센터 현장 업무 및 공항 라운지 미화, 수하물 조업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38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 이 중 21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중구청, 인천고용복지+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진행될 계획으로, 다음 행사는 4월 18일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월 태산아파트 경로당과 동양주공1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2024년 치매안심경로당으로 추가 지정하여, 지난 6일부터 매주 1회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경로당’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을 권역별로 지정하여 치매예방관리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28곳(계양 7개소, 효성 7개소, 작전 7개소, 계산 7개소)이 지정됐다. 지정된 경로당에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인지, 미술, 원예,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전에 지정됐던 경로당에도 매년 방문하여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운동법, 치매예방수칙 3.3.3 등의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치매안심경로당 지정과 운영·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바르게 걷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르게 걷기교실은 계양교통공원에서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전문 걷기 강사와 함께 올바른 걷기 자세 시범과 실습, 걸음걸이와 자세교정,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고 서부간선수로를 걷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걷기교실 운영 전·후 체성분, 혈압,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진을 실시해 건강 상태의 변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걷기에 관심이 있는 구민은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안전한 운동으로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영종국제도시 하늘별빛로 소재 영종시카고치과교정과(원장 김훈)와 ‘지역 청소년·임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사회적 돌봄 청소년 대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한 성장에 앞장서고, 임직원들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적 돌봄 청소년 대상 보철 및 교정 장치 지원 ▲해당 청소년 교정 치료 관련 지원 ▲임직원 대상 진료 혜택 지원 등이다. 체결 이후 영종시카고치과교정과는 중구청소년수련관 네트워크를 통해 관내 사회적 돌봄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은 임직원에게 치과 진료 혜택 제공으로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하고자 한다. 손영식 이사장은 “지역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돌봄 청소년과 공단 임직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13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강점기반실천과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진행 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강점과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하여 적극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능력을 강화시키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우리다움사회복지연구소 용효중 원장을 전문강사로 초청하여 ▲강점기반실천의 개념과 필요성 ▲강점기반실천의 전제에 대한 점검 ▲강점기반 사정의 이해 ▲강점기반실천의 사례관리 적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높여 적극적으로 구민의 요구에 알맞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봄맞이 허브씨드림 행사 및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판매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 행사는 모두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센터 1층에서 열린다. ‘허브씨드림 행사’는 올해 초 센터에 입주한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입주 기념으로 개최한다. 부평 허벌리스트(허브 재배자)들이 지난해 채종해 보관한 배초향, 자소엽, 밀크시슬 등 16종의 허브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고, 허브 재배와 활용 설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이 열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판매장터’는 부평지역자활센터의 ▲커피로(커피박 생활용품) ▲꾸밈(되살림 소품) ▲송이팜랜드(버섯 제품) ▲레인바이크(우산 자전거 재활용품) 사업단이 참여한다. 박미란 일자리창출과장은 “센터 입주 기업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 ‘토요일엔 피크닉’의 체험부스 운영 동아리와 유관기관을 모집한다. ‘토요일엔 피크닉’은 월별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이벤트,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소통 및 교감하는 지역 축제의 장이다. 모집대상은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각 주제관련 청소년 유관기관이며,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팀에게는 체험물품 구입 지원금과 봉사활동시간 등이 제공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토요일엔 피크닉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와 유관기관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한 여가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8일부터 29일까지 중식 및 치킨을 조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산가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가측정이란 기름에 존재하는 자유 지방산의 양인 ‘산가’를 측정하는 것으로, 기름의 신선도와 품질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기름의 변질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측정은 배달음식 중 선호도가 높은 튀김 음식을 조리하는 중식 및 치킨 취급 음식점 144개소가 대상이다. 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대상 음식점에 방문해 사용 중인 튀김기름 산가를 측정하고 산가 관리를 적절히 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적정 산가3.0 이하)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산가측정을 통해 음식점에서 조리하는 튀김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3일과 14일 각각 꿈자람터(다함께돌봄센터)와 부평맑은내 어린이집에서 동화구연과 체험활동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아동들에게 친숙한 안데르센 동화 ‘미운오리새끼’를 각색한 ‘우리집 막내 오리 이야기’ 그림책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강사의 동화구연을 통해 아동들이 ▲신체 ▲정서 ▲방임과 같은 아동학대 유형과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 요청하기’와 같은 학대 피해 시 대처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끔 했다. 동화구연 이후에는 아동들이 직접 동화책 일부를 완성해 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아동학대 예방 방법에 대한 이해를 더욱 효과적으로 도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동화구연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책 이야기가 재밌었다”며 “앞으로 무섭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주변 어른에게 도와달라고 말을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구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부평․삼산 경찰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북부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사업과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한 주간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표어를 내걸고 진행한다. 보건소 결핵실에서는 3월 남은 기간 동안 일상에서 결핵을 예방할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결핵 예방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캠페인에 앞서 15일 부평공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기침예절 실천요령과 결핵검진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고,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핵은 주로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에 의해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따라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한다. 또한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므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아 보도록 권고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8일부터 음식점 주방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지원 사업’ 참여 음식점 16곳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4월부터 선정된 업소 16개소에 컨설팅 전문 강사 3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된 인원은 주방의 냉장고와 식재료 창고 등 정리·수납을 직접 지원한다. 참가 희망업소는 부평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청 위생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가능 음식점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부평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음식점 영업자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식중독 예방 등 위생적 외식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매해 운영하고 있다. 음식점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가져와 기존 참여 업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