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2023년 초연되어 인천시립무용단의 또다른 얼굴을 보여준 정명훈 안무의 창작작품 '○川(원천)'이 돌아온다. 부평구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한국창작무용, 바로 오늘의 춤을 소개한다. 인천시립무용단 상임 부안무자 정명훈의 한국창작무용, 바로 오늘의 춤 2022년 인천시립무용단의 상임 부안무자로 부임한 정명훈은 한국무용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안무자로 주목받는 한국무용계의 인재다. 안무가가 갖춰야 할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인천아시안게임,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조안무 등 국가 행사에서부터 국·공립무용단의 작품 안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과 위치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川(원천)'에서는 자신만의 강렬한 이미지와 단원들과의 견고한 창작과정을 통해 도출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오행을 통해 바라본 삶의 궤적, 다채롭고 복잡한 생의 본질을 찾아가는 '◯川' 작품 '◯川'은 흐르고 끊기는 춤동작 사이 펼쳐지는 오행의 추상적이고 유형적인 모든 현상을 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개항장과 내항을 테마로 한 두 번째 시즌 프로그램, ‘찰칵! 스케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찰칵! 스케치’는 개항장 일대를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 도보 탐방하며 촬영한 사진을 10주간 어반스케치로 배워 표현하고, 작품 전시회까지 개최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10회차에 걸쳐 1883개항살롱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작품 전시회는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인천시민애집(중구 신포로39번길 74)’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기간(3월 19일부터 31일)동안 전화 또는 1883개항살롱을 직접 방문(중구 신포로27번길 53)해 신청할 수 있다. ‘찰칵! 스케치’는 지난해 시즌1 ‘개항장을 회상하다(수묵화)’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며, 오는 가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즌3 ‘인천 내항 상상플러스(수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찰칵! 스케치’를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개항장의 ‘현재’를 생생하게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며, 개항장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경력단절여성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재가시설사회복지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재가시설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지역 내 노인장기요양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협력망을 구성하여 변화하는 직무 특성을 반영한 실무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품질을 개선하여 다양한 현장실습 확대, 실무에서 사용하는 서류작성 및 실습 추가, 대상자 건강 증진과 식단 구성 등을 추가 계획하여 준비 중이다. 교육과 함께 취업상담사의 1:1 전담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최근 3년간 해당 과정의 수료생 80%가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 부터 6월 5일까지 1일 4시간, 총17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노인 심리적 특성 및 이해, 행정실무 컴퓨터 활용,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및 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 현장실습 등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이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 유지 지원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사업을 운영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참여기업과 미취업 여성(인턴)을 연계하여 3개월간 인턴기간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구인 수요에 적합한 맞춤 취업연계를 통해 채용을 할 수 있고,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매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인턴 채용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인턴 종료 후 상용직 전환 및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80만원의 새일고용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총 320만원의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턴 참여자는 3개월 동안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해 직장 적응 기회를 얻고, 인턴 종료 후 상용직 전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근속 시 6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의 4대 보험 가입 기업이며, 인턴 참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와 인천서구새일센터, (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서부지회는 3월 13일 (재)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여성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예방,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의 김미애 센터장, 인천서구새일센터의 조민정 센터장, (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서부지회 이영진 회장, 송시재 수석부회장, 지원기 사무처장, 이근식 청라융합회 사무국장, 이병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천 여성의 취업을 촉진하고, 서부지회 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더불어 기업 지원사업에 필요한 상호 인프라를 활용해 인천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 새일인턴십 연계, 경력단절 예방 지원,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 지원 등의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 김미애 센터장은 "우리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청라공원사업단이 오는 4월부터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흙이랑 놀자’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전년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흙이랑 놀자, 숲속의 물, 도전! 곤충박사, 열매와 씨앗여행 등 월별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숲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한 맞춤형 자연교육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오감체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라 노을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자연과 소통하는 오감체험 숲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휴식과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미추홀소방서 소방관, 전기안전공사, 소방업체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용현시장에 대한 소방 안전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최근 관내 전통시장 2개소의 화재로 구는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장 내 화재 발생 요인에 대한 사전 예방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압력 상태, 소화전 앞 적치물, 콘센트 및 멀티탭 먼지 오염 여부, 가스용기 보관 실태, 화재 수신기 정상 작동 여부, 소방 안전선 준수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현장점검은 화재 사각지대 제거가 가장 큰 목적이며, 향후 매월 1회 일반점검과 하반기 특별점검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률을 올려 유사시 피해를 보는 상인들을 보호함으로써 상인 스스로 전통시장 내 소방 안전선을 준수토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8일 부터 19일 나머지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해서도 특별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군·구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보조기기 담당자 교육을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보조기기 사업은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 지적, 자폐성, 언어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에게 필요한 42개 품목 중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욕창 예방용 방석 및 커버, 음성유도장치, 보행차, 음성시계, 음식섭취 보조기기, 독서 확대기, 목욕의자, 이동 변기, 환경 제어 장치, 대화용장치, 전동침대 등이 있다. 해당 장애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하고자 품목별 보조기기 및 자세유지기구 전시를 통해 보조기기 군·구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의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개정된 지침 및 유관 기관인 지역보조기기센터, 자세유지기구센터 등과 함께 정보도 공유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시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자세유지기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장애인분들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생활하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가 청렴도 꼴찌 도시 탈출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3일 청렴 리더 200명의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전 부서 주무 팀장을 대상으로 청렴도 개선 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은 바 있는 인천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선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이철우 시 감사관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이번 개선 대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항을 설명했다. 청렴도 개선 대책의 골자는 △청렴 해피콜 리뉴얼 △감사관의 현장 청렴 컨설팅 △관리자의 개인별 청렴도 측정 △청렴 문화 설문조사 공론화 △모든 평가 결과 공개 및 부진 분야 개선촉구와 이행 점검 등 투명한 청렴도 환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그동안 청렴도 평가가 감사관실의 분석과 보고로 끝났다면, 앞으로는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청렴도에 대한 전 직원의 청렴 인식 자각과 노력을 촉구할 것”이라며 “결과 공개라는 초강수로 내부 불만도 있겠지만 인천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특별대책반’ 회의를 개최하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29개 기관이 참가하는 특별대책반(TF)은 지난해 9월 구성돼 분기별로 전체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백령·대청 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첫 회의로, 인천시, 옹진군, 유관기관 등 20여 개 부서(기관)에서 참석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백령·대청 주민들의 인식증진, 세계지질공원 인증 요건 달성 및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에서 협력할 내용 등을 논의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2023년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8개국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제주도, 청송 등 5개소가 있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국제적 가치규명, 기반시설 구축, 지역사회구성원이 참여하는 협력사업, 관련 교육활동 등 101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는 지난 12일 관내 청학중학교에서 1·2·3학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순회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센터 소속 교육봉사단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이해 ▲자원봉사의 활동방법 ▲1365자원봉사포털 이용방법 및 나이스(NEIS) 연계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며 자원봉사의 개념과 가치를 전달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학생 봉사활동 기재 영역의 축소로 인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이 현저히 줄어든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찾아가는 학교순회 방문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연수구 관내 학교를 방문하며 4,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73회의 학교순회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통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를 도모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연수구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방학 기간을 제외한 3~12월 중 연수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는 지난 12일 연수탑정형외과와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내원 시 추가적인 혜택 제공 ▲양 기관의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발굴 등이다.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지역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연수탑정형외과 관계자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행사에 협력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4월부터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란,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 중인 당사자가 본인의 재활과 회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는 당사자 활동을 의미한다. 센터는 지난해 동안 이론 70시간, 실습 3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동료지원가 3명을 발굴 및 양성했고, 올해는 구청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동료지원가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성된 동료지원가는 센터 이용 회원의 회복을 돕거나 유관기관 파견을 통한 동료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타 업무 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회복 수기 발표를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선다. 동료지원가 양성과정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희 센터장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 한해도 4명의 신규 동료지원가를 발굴 및 양성할 것”이라며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주변 동료의 재활과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가 부평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및 지역 소재 기업 등을 지원하는 ‘부평 디지털 취업공작소’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개인의 경우 부평구 또는 부평 인근에 거주(계양구 등)하는 만19세~39세 미취업자이며, 기업의 경우 부평구 소재 기업이나 대표자가 부평구민인 기업이다. 참가비는 개인과 기업 양쪽 모두 무료이다. ‘부평 디지털 취업공작소 사업’은 군·구 특성을 반영하고 현장수요 중심의 혁신적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인천시의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시비(1억 2천만원) 포함, 총 1억 5천만원의 규모로 이뤄진다. 사업은 구의 위탁을 받은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한다. 사업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취업지원 교육(캡스톤 SNS 마케터 양성과정, 1:1커리어코칭, 현직자 직무멘토링 등)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인천지역 다른 구와 차별화되는 특색 사업으로 군·구 중 유일하게 무료 화상면접 공간(장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13일, 깨끗한 연평면 해양 환경조성을 위하여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과 지역 유관기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동해수욕장에서 실시되어 해안가의 폐어구, 해양쓰레기 등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불법 투기 사전 예방과 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도 같이 실시됐다. 또한, 연평면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3월 말까지 논·밭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앞으로 월 2회의 클린업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