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우리 동네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요령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와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자료를 활용해 인적 안전망 구성과 의미, 위기가구 발굴,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조규남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월 28일 한중문화관에서 2024년도 임직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워크숍은 재단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과 업무역량 강화, 공식적인 임직원 화합·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사장인 김정헌 중구청장, 채진규 사무국장을 비롯해 재단 직원 63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예산·회계 교육,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결과 공유, 소통·협업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 직원들은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결과를 공유하며 재단 경쟁력 강화 방향에 대해 고찰했다. 또, 사례 중심의 예산·회계 교육과 참여 중심의 소통·협업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협업의 가치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 임직원이 함께 여러 체험 활동을 하며 체계적 협업과 소통 마인드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재단 직원으로서 자긍심과 애착심을 갖고 재단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동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클레이아트 봉사단과 연계해 진행한 프로그램 역시 호평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동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단체 및 기관 자원봉사자들의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가족센터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실시한 2024 다문화예비학교와 마을방과후학교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인천시 11개 가족센터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총 4천 1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강화군가족센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중도 입국 학생 및 외국인·다문화 자녀들의 조기 적응을 위한 다문화예비학교를 운영한다. 개인별 능력에 맞춰 한국어를 집중 교육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예절교육 등을 통해 다문화 자녀들의 수업 능력 향상 및 사회성 발달을 돕는다. 또한, 심리미술과 음악 프로그램을 자녀와 학부모 모두에게 진행해 정서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박우석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문화자녀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재활용품을 수거해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2024 폐지나눔활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폐지나눔활동은 2019년부터 6년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폐지를 모아 중구센터에 제출하며 폐지 수거 어르신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무거운 폐지를 혼자 운반하는 수고를 덜어 건강을 돌보며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폐지는 재활용 업체에 매도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기부하고, 어르신들의 체형과 안전을 고려한 '사랑의 경량 리어카'도 제작해 매년 지원하고 있다. 중구센터 조진희 대리는 “폐지나눔활동으로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연대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폐지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으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게 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폐지나눔활동 참여 희망자는 중구센터 누리집에서 폐지나눔활동 사전교육을 수강한 후, 가정에서 수집한 폐지와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은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 상반기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오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으로, 무료 접종 기간에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공수의사가 읍․면 사무소와 일자를 지정해 진행하는 읍․면 방문 접종도 있어 방문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마을별 지정된 일자 및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접종도 추진할 계획이다. 단, 방문 접종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한다. 광견병은 사람이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전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감염 시 치사율도 높아 가정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상·하반기 연중 2회 실시하며, 강화군은 2020년부터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 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개 물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반려견의 광견병 접종이 필요하다”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은 농작업에 전념할 수 있는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 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군비 10%를 추가 지원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조 90%, 자부담 10%로 가입 가능하며, 농업인 안전 보험은 보조 80%, 자부담 20%로 가입할 수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강풍)․우박 등 자연재해와 병충해․화재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한 보험이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은 과수, 벼, 농업용 시설물 및 시설작물 등 73개가 대상이다. 또한, 농업인 안전 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 및 관련 재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에게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을 제공한다. 농업 관련 보험 가입은 품목별, 보험 대상별로 가입 자격이 다르므로 가까운 지역대리점(지역농업협동조합)에 문의한 후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적기에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의 건강한 삶과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상반기 ‘건강백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교실’은 계양구 효성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주 1회(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구는 ‘건강백세교실’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뇌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지역주민 중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기능저하가 나온 대상자를 우선 모집해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주차별로 종이접기, 석고공예 등 소근육을 자극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뇌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을 위한 학습지 활동, 건강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암기력과 기억력 향상을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노래교실 참여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뇌건강증진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자극, 관계형성에 긍정적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구청 신비홀에서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의무교육으로,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강미형 과장은 재해사례와 4대 필수 안전 수칙, 장년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방법, 부상 예방을 위한 근무 전 스트레칭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근로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각 사업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해 재해 예방과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포트홀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조치를 위해 관내 도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도로 위의 지뢰’인 포트홀은 주로 해빙기와 장마철 직후에 많이 발생하며, 운전자의 안전을 저해하고 차량을 파손시키는 위험 요소이다. 계양구는 관내 발생하는 포트홀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올해부터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에 대해 수시 점검과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포트홀 발생 구간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2024년 해빙기 도로 일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포트홀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발생 즉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2차적인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취약지역에 대한 보수공사를 이달 중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파손된 도로를 신속하게 정비함은 물론 관내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구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모기 등 각종 위생해충으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모기 유충 집중 방역 활동에 나선다. 구는 이달부터 방역기동반 1팀 3명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정화조, 하천 등에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고, 잔류분무 소독을 시행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유충 구제는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모기의 특성을 이용, 모기알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에 유충 단계에서 친환경 유충구제를 살포해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해빙기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서식하는 지하 하수구와 정화조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며,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는 것은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내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방역소독을 통해 위생해충 구제에 힘써 구민 전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분들도 자택 주변 쓰레기 정리와 고인 물 제거 등 해충 서식지 제거에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인 ‘목상2지구’(목상동 1번지 일원)와 ‘방축1지구’(방축동 1-4번지 일원)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상2지구’와 ‘방축1지구’지적재조사사업은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확보함에 따라, 지난 3월 4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됐다. 현재 사용 중인 지적도는 일제의 토지조사사업(1910~1924년) 당시 최초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훼손·마모·변형 등으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의 불일치로 인해 토지 소유자 간 경계분쟁 야기 및 재산권 행사 제약 등 문제 발생을 초래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2년부터 국비를 투입해 전국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계양구는 현재까지 14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특·광역시 중 최다 필지, 최대 면적 규모의 ‘선주지지구’를 비롯해 ‘갈현4지구’, ‘귤현1지구’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에 관한 경계 분쟁을 완화하고 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계산동 소재 계양문화회관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구는 이날 화재 대피 취약지역이며 다중이용시설인 계양문화회관을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시설물로 선정해 실시됐다. 훈련은 공연장 내부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이용 관객들을 안전한 대피장소로 유도하고, 빠르게 초동 진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계양소방서와 연계해 대피·진화 훈련 종료 후 계양문화회관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전 참여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로 인한 응급상황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안전한 계양구를 조성하기 위해 생활민방위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이 지난 5일 덕적농가주부모임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 지역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개인위생과 청결이 더욱더 중요시되는 시기에 맞추어 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정화 및 안부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생적,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아울러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빨래감 등을 봉사자가 수거․세탁․전달하는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하여 지역 내 취약세대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세탁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 봉사자는“올해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희망을 여는 가게 부평점’의 연계지원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 50명에게 매월 5종의 생활용품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운영하는 ‘희망을 여는 가게 부평점’은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2017년부터 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을 여는 가게’에서 후원해준 1,6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총600명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해결해주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명희 전담 사회복지사는 “희망을 여는 가게의 변함없는 지원 덕분에 경제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큰 힘을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따뜻하고 고귀한 후원의 뜻을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관 단체와 협업과 연계를 통해 맞춤 돌봄 서비스에 다양화를 꾀하고 심리․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촘촘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