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관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강화군은 올해 초 사전접수 및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51세 부터 70세(54.1.1. 부터 73.12.31.) 여성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검진 비용은 검진단가 22만 원 중 90%인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은 2만 원 내외이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항목과 예방 교육 4항목으로 기존 검진과는 다르게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돼 있다.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검진 병원을 확정하면 검진대상자에게 관련 사항을 통보한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신청자 이외에 추가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오는 6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장학회가 지난 1일, 명진뷔페에서 장학생 선·후배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강화군 장학생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재)강화군 장학회는 2003년 설립된 이후, 총 2,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2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을 4년 만에 펼칠 수 있었던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장학생은 소감문 발표를 통해 “대학 시절 어렵게 합격한 대학교에서 전공 공부에 열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차에 장학회의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만큼 앞으로 강화군의 후배들을 위해 저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상설 이사장은 “지난 4년간 중단됐던 선·후배 간의 교류를 재개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장학회는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미래 우수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 소속 태권도 겨루기 배준서 선수가 6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고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배선수는 지난 26일~28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남자부 58kg급 결승에서 조선대 김혜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주자 배선수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은 아쉽게 놓쳤지만, 이번 아시아 선수권 3연패에 도전하며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배선수는 “2023년은 부상 등으로 아쉬운 한 해를 보냈지만, 올해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며, “2024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배선수는 ‘2023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베이루트와 춘천에서 2연패를 달성함에 이어, 오는 5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영상미디어센터 3월 특강 ‘목소리로 연기하는 배우, 성우’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미디어 분야 직업 중 하나인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발성 연습 등 성우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부평구 내 10세 부터 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우라는 직업을 체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본인의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음 달 19일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부모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이종하 교수를 초청했으며 부모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10대 청소년의 사춘기와 우울증 ▲긍정적인 자녀 양육 방법 ▲청소년기 정서 및 행동에 대한 이해 ▲부모-자녀 갈등 발생 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 등으로 이뤄진다. 박광희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10대 청소년들이 겪는 사춘기 특징과 사춘기로 오인될 수 있는 우울증 증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교육에 참여하는 부모 및 유관기관 관계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전화 또는 포스터의 큐알(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지난 달 29일 음식점의 메뉴개발을 위한 레시피 수업 ‘좋은식단 개발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좋은식단 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달 15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부평동에 있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좋은식단 개발에 관심있는 음식점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식&중식 ▲양식&퓨전 ▲디저트분야로 나눠 요리수업 및 밀키트 교육이 이뤄졌다. 참여 업소들은 최신 외식 트렌드를 접목한 저염식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 수업을 통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밀키트 교육을 통해 업소별 배달・포장 진단 및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한 음식점 관계자는 “알고 있던 메뉴들도 새롭게 응용하는 법을 배워 메뉴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전문가와 참여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저염식 요리 등 좋은식단 개발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4 드림체크카드’ 사업의 참여자를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타 기관의 유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30시간 이상 일하고 있는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TP는 신청자 중 ▲가구 중위소득 ▲인천시 거주기간 ▲미취업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700명 내외의 지원자를 선정한다. 선정자는 4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원받고, 인천TP가 운영하는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3월 22일까지며, 인천청년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인천TP 관계자는 “드림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이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인천중구 걷기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챌린지 화면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다음, 필수 과제(미션)를 수행하면 된다. 필수 과제는 3월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1일간 총 14만 보 걷기(하루 최대 1만보 인정)와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인바디(체성분) 측정 후 인증사진을 워크온 앱을 통해 제출하는 것이다. 보건소는 목표를 달성한 인원 중 8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영양운동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위험요인을 줄이고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바른 글씨 특강’이 지난 29일 8번째 강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해 추진됐다. 2달 동안 매주 목요일에 진행돼 총 10명의 학생들이 특강을 수료했다. 최세원 주민자치회장은 “바른 글씨 특강을 운영해 아이들이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전서운동 송영희 동장은 “이번 특강을 기획하고 추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도시재생에 관한 주민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4일부터 ‘2024년도 도시재생대학 이론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워크숍 형태로 1기는 3월, 2기는 4월에 각 3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계양구 관내 주민 또는 사업체 종사자 등으로, 기수별로 25명 이내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마을 문제 파악과 분석 ▲계양 맞춤 콘텐츠 기획 등이다. 올해 강사진은 기존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계양구 주민들로 구성돼, 이번 교육을 통해 계양구 맞춤형 도시재생 네트워크 형성과 도시재생 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제출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양구는 매년 도시재생 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 분야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월 29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방위 업무 담당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민방위 업무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민방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 교육 지침 변동 사항 안내, 민방위 대원 교육 사전 안내와 전자 통지 등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방위 교육의 전자 통지와 출결에서 새롭게 바뀐 업무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공유했으며, 구는 이번 시스템의 완성형 전자출결 서비스와 보안인증(CSAP)의 검증된 정보보안시스템을 토대로 앞으로 민방위 교육의 편의성 증진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의 원활한 교육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담당자 실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요처 담당자, 카페 아띠 이용자 1,273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활동형인 은빛보안관 외 8개 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스마트친구 사업단, 시장형 카페아띠 사업단 등 11개 사업단 총 10,418명이 참여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조사 결과,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95.4%가 사업에 대해 만족했고, 수요처 중 차기년도 신청에서 96.2%가 신청을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카페 아띠 서비스 만족도는 94.4% 매우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4년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참여자와 수요처가 모두 만족하는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복지관은, 2022년,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는데 올해 2024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해 9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방역 취약계층의 감염병 발생·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방문 방역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또는 단독주택 거주자 중 ▲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65세 이상 홀몸 노인 세대 ▲다문화가족 세대 ▲그 밖에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세대이다. 방문 방역은 가구당 연 1회 제공하며, 사업 대상자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7일 이내에 보건소 방역기동대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부 소독을 실시한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연계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를 발굴해 수요자를 파악하는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문 방역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 기간을 통해 주요 고압가스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기술 기준 준수 ▲안전교육 이수와 보험 가입 등 관련 규정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취약지역 도시가스 시설에 대해서는 ▲가스 누출 ▲도시가스 배관 부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나온 위반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에 의거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혹한으로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연결 부위가 헐거워지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가정 내 배관, 밸브 등 점검을 실시해 가스 이상 발견 시 계양구 지역경제과 또는 인천도시가스(주)에 연락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경인아라뱃길 관광 및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 계양구는 올해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인아라뱃길 관광객의 편의 제공과 먹거리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하고 3개월간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총 10대의 푸드트럭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일원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푸드트럭 영업을 하게 된다. 구는 운영자에게 매월 30만 원의 운영비와 마케팅, 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창업 희망자는 관련 신청 서류를 계양구청(일자리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집과 푸드트럭 운영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인아라뱃길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