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용접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인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용접 이론과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하며, 총 20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는 남녀 구분 없이 20대부터 70대까지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문대학과 연계한 이번 교육을 통해서 뿌리 산업 중 하나인 용접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3차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각 차수당 15명씩 모두 45명을 모집한다. 2차 교육 훈련생은 4일부터 모집하며,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또는 누리집을 통해 4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 프로그램인 ‘임산부건강교실’과 ‘미술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건강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강태교,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신생아 돌봄 준비, 출산과 산후과정 이해 등의 내용으로 4주간 운영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미술태교교실은 3, 4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태교미술 전문강사의 강의 및 시연으로 배냇저고리, 기저귀파우치 만들기 등의 내용이 진행된다. 미술태교교실에서 임산부들은 정성이 담긴 출산용품을 손바느질로 직접 만들며, 이는 태아의 두뇌 발달과 정서 안정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은 프로그램 참여로 상호교류할 수 있으며, 각종 정보공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효율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업무를 위해 그간 영치된 번호판 중 장기 미반환 번호판을 일제 정리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일제정리에서 말소된 차량 번호판과 장기간 미반환된 번호판을 정리하고, 번호판 영치 후 방치상태로 있는 자동차를 공매처분할 계획이다. 구는 작년 말일 기준 미반환 영치번호판 409개 중 5년을 초과한 253개의 번호판을 폐기하고, 번호판이 영치된 지 5년 이내의 차량 소유주 중 납세의지가 있는 일시적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며, 나머지 차량에 대해서는 차령초과말소안내 등을 하게 된다. 또한, 번호판 영치 후 차량 공매까지 3개월여 소요되던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하여 신속한 공매을 진행할 예정이며, 타 시도의 차량 번호판의 경우 체납금 미납부 시 1개월 후 번호판을 관할 시도로 송부함과 동시에 인천시에 경매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차량 잔존가치가 없어 공매 불능인 차량은 방치차량 관리부서에 통보하여 단속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는 징수 외에도 무보험차량과 운행정지명령차량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관내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지역아동센터 등 1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읽걷쓰 시민문화운동 전개를 위한 네트워크 협의회를 2월 29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읽걷쓰 협력사업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분과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계양도서관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분과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과 독서 활동 연계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읽걷쓰 시민문화 운동을 이끌 방침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도두리마을작은도서관장은 “계양도서관이 구심점이 되어 네트워크를 구축한 덕분에 지역 내 타 기관과도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이 상호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읽걷쓰 네트워크 협의체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해 읽걷쓰로 만나는 학부모 동아리 활동을 마친 회원 8명이 자원봉사의 뜻을 모아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 내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놀이마루에서 3월부터 6월까지 봉사활동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학부모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 어린이도서관을 찾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또래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활동을 지원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는 “작년에 동아리활동을 통해 배운 그림책의 재미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두 눈을 반짝이며 그림책에 풍덩 빠져들 아이들을 생각하니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선한 영향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유아 교육 기관뿐 아니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아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3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4일부터 모집한다. 3월에는 ▶시니어 필라테스 ▶시니어 요가 ▶근력스트레칭 ▶건강라인댄스 등 신체 단련 프로그램 ▶마크라메 봄맞이 감성 소품 만들기 ▶한지 공예 등 핸드메이드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공연예술인이 말하는 브랜딩이란 ▶내 손안의 작은 기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 기타 프로그램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4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 중”이라며 “지식·경험·재능의 공유를 원하는 강사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에 있는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읽걷쓰 글쓰기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천교육계획 역점사업인 지역 연계 독서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에 맞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초등, 청소년, 성인, 어르신, 장애인 등 대상별 독서프로그램 22개 강좌를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계양구 관내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관계기관으로, 22개 강좌 중 대상을 고려해 기관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이며,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기관과의 협력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심점 역할을 하고, 읽걷쓰 교육 공동체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도서관 글오름학교에서 입학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초등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책날개 입학식’을 4일 개최했다. 초등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기초 생활 능력 향상을 돕는 무료 교육과정이다. 올해 계양도서관은 입학생 19명을 대상으로 문해 학습자 수준과 특성에 맞는 통합 교과와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편성한다. 책날개 입학식은 입학생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로 ▶졸업생들의 입학 축하 영상 ▶책날개 꾸러미 전달 ▶책 읽어주는 담임선생님 ▶학교생활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입학생들에게는 그림책과 학습 도움 교재 5권으로 구성된 ‘책날개 꾸러미’를 배부했다. 이는 입학 후 국어 교과와 독서교육과 연계해 수업 시 활용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학습자 모두 유익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중도에 포기하는 분이 없이 졸업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강화 자람도서관에서 강화지역 지역서점(6곳), 작은도서관(2곳) 대표,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읽걷쓰 사업 운영 방향을 2월 29일 논의했다. 서구도서관은 이 자리에서 지역서점,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읽걷쓰 사업,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와 ‘도서관 시민저자학교’에 대한 사업 등을 소개했다. 또한 강화의 문학둘레길 탐방로 제안 등 사업 개시 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등 지역 독서문화 관계기관과 사업 관련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읽걷쓰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마음 쉼 안심버스' 서비스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한다. 마음 쉼 안심버스는 서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전문적인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 서비스다. 지각된 스트레스척도(PSS), 역학연구를 위한 우울척도(PHQ-9/GDS), 알코올중독검사지(AUDIT-K), 스트레스 측정기기를 활용해 스트레스 지수 등을 평가한다. 서구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이용과 더불어 전문 상담가의 도움을 받아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마음 쉼 안심버스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정보나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을 관리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구, 중구, 옹진군 초·중·고 72개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학교 교과과정의 깊이 있는 이해와 학생 주도의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초등학교 대상 한 학기 한 권 읽기 프로그램과 중‧고등학생 및 초·중·고 학부모 대상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및 독서문화공연을 운영한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의를 적극 지원하고, 연말에는 독서동아리들의 활동 결과물을 책으로 인쇄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 전담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도서관을 위해 자료관리, 학부모 자원봉사자 교육 지원 등 전반적인 운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도서관이 학교의 중심 역할을 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독서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명화가 있는 휴게공간 ‘갤러리 주안’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 지하 1층에 있는 ‘갤러리 주안’은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명화를 감상하며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다. 오귀스트 르느와르의 ‘책읽는 소녀’를 비롯한 유명한 미술가들의 대표 명화를 전시했다. 휴게실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공유주방도 설치했다. 씽크대, 전자레인지, 정수기, 냉장고는 물론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 편의용품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져온 도시락 등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미추홀구 관내 인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100배 활용' 도서관 체험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을 견학하며 도서관 이용과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고, 그림책을 활용한 주제별 책놀이프로그램과 독서교육 및 독서활동 등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은 미추홀구청 마을탐방 사업 코스로 2년째 지정돼 있다. 초등 사회 교과과정 속에 있는 마을의 현장 체험을 협력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을 교외 체험 장소로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껴 도서관과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도서관 특색사업인 스마트그린교실의 일환으로 『숲해설가와 문학산 탐방 플로깅』 프로그램을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학산에서 운영한다. 3월 21일은 ‘세계 산림의 날’로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12년 UN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주안도서관은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숲의 가치를 돌아보고 자연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숲해설가와 문학산 탐방 플로깅』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숲해설가와 함께 문학산에서 봄 산의 변화와 새싹을 관찰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강좌는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희망자에 한 해 봉사활동 시간(2시간)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관내 중·고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읽걷쓰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청소년 독서 생활의 기초를 쌓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국어 교과 연계 도서를 선정해 읽고 쓰는 독서교육으로 학교별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독서 연계 글쓰기 활동지를 모아 도서 활동집 출판까지 지원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같은 읽걷쓰 연계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함께 지속적인 읽걷쓰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말과 글로 설득하고 토론 해야 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글쓰기를 통해 비판력과 논리력, 창의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까지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