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오태환)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순환&생태환경'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시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자원순환 및 생태환경 교육으로, 2021년과 2022년 계양도서관에서 양성한 자원순환‧생태환경 마을 교사가 참여기관으로 찾아가 진행한다. 주 내용은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가 주는 영향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이유 ▶쓰레기 분리배출 실습 ▶각 생물(지렁이, 장수풍뎅이, 물에 사는 식물 등)에 대한 지식 체험 및 관찰 활동 등으로 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계양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자원순환 및 생태환경 교육은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기초적인 첫걸음”이라며 “유아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공감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으로 2024 서구도서관 한 책 도서 선정을 위한 최종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은 시민이 참여해 책을 선정하고 1년 동안 함께 읽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서구도서관은 올해 한 책 주제를 ‘변화’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중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와 김혜남 작가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중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1권을 선정한다. 최종 도서가 선정되면 한 책 함께 읽기, 저자 특강, 탐방 행사,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 3일까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투표에 참여하거나, 도서관 1층 로비와 종합자료실에서 현장 투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개관 34주년을 맞아 주안도서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버터헤드상추 50세트를 27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나눈다. 주안도서관은 특색사업 '스마트그린교실'의 일환으로 스마트팜을 구축해 실내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환경 주제 그림책을 활용한 스마트팜 요리교실과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작물 나눔으로 지역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팜 작물을 기부하고, 지역 초등생을 위한 스마트팜 샌드위치 요리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팜 재배 상추 나눔 이벤트는 도서관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체험을 통한 미래식량 사례 학습, 미래 농업 기술 적용방법 탐구 등 기후 위기 대응 방법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다문화 자원활동가 4기 신규 단원을 위촉하고, 2024년 다문화 사업 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협의회를 22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중앙도서관의 특색사업인 다문화 사업 주요 추진계획 안내 ▶2023년 사업 결과 보고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다문화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다문화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 동화교실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다문화 가족그림책 출간 등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활동가들이 미래의 인적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다문화 지역주민이 점차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문화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다문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유·초·중 학교관리자 교육설명회를 22일 실시했다. 설명회는 교육지원청-학교 간 유기적 업무 운영을 위해 ▶북부교육지원청 국‧과장 및 장학사 담당 업무 안내 ▶2024. 3. 1. 자 신임 교장 및 교감 소개 ▶2024학년도 인천교육 역점정책 및 주요정책 안내 ▶북부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북부교육지원청 관할구역이 부평구를 포함해 계양구까지 확대, 변경됐다”며 “이번 설명회가 부평구와 계양구 학교관리자가 소통하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4 교육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했다.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기초지자체, 지역주민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구청이 협약을 맺어 운영하며 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미추홀구, 중구, 동구가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돼있다. 사업 설명회에서는 예산 편성이 완료된 미추홀구와 중구 교육혁신지구 초‧중학교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읽걷쓰를 기반으로 하는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밖에 남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민주적공동체성장 프로그램 운영 기관에서 사회정서학습을 돕는 개별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마을을 품은 그림책’과 초등 사회 지역화 단원 장학자료 『우리마을 구석구석』을 전시하는 등 전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학생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담임교사를 위한 새 학기 준비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연수를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간 존중·배려, 공감·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담임교사, 관리자, 학생생활지도담당자, 학부모 등 대상별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 중이다. 올해 연수는 학부모와의 상담에 어려움이 많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 상담 ▶단단한 학급 경영을 위한 학부모 상담 방법을 주제로 초중, 중등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학생을 중심으로 학부모와의 유대감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만큼 실습 위주의 연수로 구성해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대상별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운영한 초등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을 23일 마쳤다. 워크숍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디자인 연수·워크숍 ▶1~2학년 교과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으로 나눠 지난해 12월 5일부터 총 50회에 걸쳐 운영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디자인 연수·워크숍은 관내 초등학교 30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과 학년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는 연수와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1~2학년 교과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은 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1, 2학년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초등교사 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동학년 교사들이 함께 통합교과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워크숍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 및 개정 중점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 시 반영 사항 ▶교과 교육과정 설계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교육과정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직원들의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무재해운동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과학관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및 화재안전과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이용 시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사고 대응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현재 무재해 6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해 근로자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추진하여 안전문화 확산 추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소지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인지강화교실’과 경증치매 환자들의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인지강화교실’은 인지학습 태블릿 PC를 이용해 주의집중력, 시공간 능력, 기억력 등의 인지영역을 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 및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중 인지강화교실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은 미술·운동·캘리그라피·수공예 등 분야별로 인지영역을 자극해 인지기능 유지를 돕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안심센터에 경증치매환자로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송도권역 치매안심센터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선학권역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 인지강화교실과 쉼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역의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복지서비스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Dream up, 진로탐색서비스 ▲오감쑥쑥 서비스 ▲성인심리상담서비스 ▲치매예방 ‘인지건강프로젝트’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 ▲장애아동 학습지원서비스 ▲장애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장애인 재활승마 서비스로 총 12개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내 행정복지센터에 기한 내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이용자는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소득구간(등급)별로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별 기준 소득과 대상 연령 및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홈페이지 내 연수구 복지포털,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모든 인천시민의 염원이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유니폼에도 담겼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유나이티드의 2024시즌 새 유니폼, ‘스팩트럼’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캐치프레이즈, ‘2025 APEC Incheon 이제는 인천입니다’가 함께 새겨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는 2022년 12월 범시민유치위원회(110명) 출범을 시작으로 △100만 서명운동 전개(‘23.5~8월, 110만 달성) △재외공관장 간담회 실시(‘23.7월) △세계 정상급 석학 비노드 아가왈 석좌교수의 APEC 특강(‘23.11월) 등 타 경쟁 도시보다 한발 앞선 차별화된 유치 활동을 통해 대시민 공감대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프로축구 유니폼 소매에 적힌 캐치프레이즈 역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향한 인천시의 간절한 염원을 드러낸 것이다. 남경선 시 글로벌도시기획과장은 “선수단은 APEC 개최도시 결정 발표가 예상되는 2024년 상반기 동안 해당 패치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소매에 박힌 '2025 APEC 인천' 마크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신축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지도점검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실내공기질 지도검검 지침'에 의거 신축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기숙사)의 20%에 대해 오염도 검사를 실시해 왔지만, 시민들의 실내 공기 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축 주택의 증가추세를 고려해 지난해부터 검사율을 30%로 상향 조정하는 등 검사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총 11개의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고, 올해 지도·점검대상 역시 상향된 검사율을 적용해 입주를 앞둔 신축 공동주택 중 9개 단지의 실내 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피부와 호흡기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합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라돈 7개 항목이다. 또한 입주민들에게 실내 공기질 관리 방법이 수록된 안내지를 배부해 주기적인 환기 등 실내 오염물질을 줄이는 방법을 안내 중이며, 시민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사업 규모는 약 210억 원으로,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약 6,100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량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단, 정부 지원을 받아 DPF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단 차량 소유자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혹은 소상공인인 경우 100만 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DPF 장착 불가 차량 보유자인 경우 차종에 따라 60~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조기폐차 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3월부터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의 체험 코스 이수로 민방위 교육을 대체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이 민방위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지정받게 되면서 올부터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험관 연계 자율참여형 교육은 민방위 2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응급처치 ▲생활안전·화재안전 ▲자연재난·교통안전 ▲항공안전·해양안전 과목을 민방위 연차별 기본교육 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인정된다. 교육대상자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각 체험코스 사전예약 시 ‘민방위교육 인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예약한 일자에 체험관을 방문해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자율참여형 교육 시행에 따라 민방위 대원은 개인 여건에 맞게 교육 일정을 선택할 수 있고, 관심 있는 과목을 체험함으로써 주체적인 교육이 실현할 수 있게 됐으며 체험형 실습 위주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재해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민방위 대원의 실전체험 기회 확대와 교육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연계 체험관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