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향상시키고 편의 또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8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수석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열고 열띤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수석동민과의 대화에서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동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석동민들은 대산새마을금고 수석지점 앞 사거리와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앞 사거리에 학생과 어린이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했다. 이 시장은 “대각선 횡단보도는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서산경찰서와 협의해 올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답했다. 시에 따르면,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놓인 X형 횡단보도로, 동시 보행신호를 통해 보행자가 두 번 횡단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보행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시는 2023년 서남초등학교 사거리와 중앙호수공원 설빙 앞 사거리에 관내 최초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매우 우수’공무원 2명과 ‘우수’공무원 3명, 총 5명이 선정됐다. ‘매우 우수’ 공무원에는 △공원녹지과 원신재 팀장(산림지업 지역일자리 창출 상생 업무협약 추진) △주차관리과 박민석 팀장(주정차민원 전담콜센터 운영)이 선정됐으며,‘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강주원 주무관(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현대화 강화) △공동주택과 오상모 팀장(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건강증진과 박수진 주무관(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비대면 사업 활성화)이 선정됐다. 중구는 모든 수상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매우 우수’공무원에게는 최고 등급의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적극 행정은 구민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중구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우수사례들을 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8일 중구 공식 소셜미디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구 SNS채널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중구 SNS채널 안내 리플릿’은 현재 중구에서 운영 중인 공식 소셜미디어를 소개하는 접이식 전단으로, 중구 SNS캐릭터 ‘중구할매와 손자중구’에 대한 설명과 중구의 SNS채널(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톡채널)들의 특징이 한눈에 보이도록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뒷면에는 SNS채널과 중구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청사 내 종합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리플릿을 비치 및 배부하여 방문객들에게 중구 SNS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리플릿 배부를 통해 중구 SNS가 더 널리 알려져 주민들이 중구의 구정 사업과 각종 알찬 소식들을 빠르게 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구정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생생한 구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산시의회는 7일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조동식 의장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청소년 복지 향상과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공이 크기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조동식 의장은 “지역 청소년들은 미래 주역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유롭고 행복할 권리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동식 의장은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고문위원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8일 안면읍 안면도농협 대회의실에서 태안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읍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취임식은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 이임사,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기(旗) 인계인수,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22년부터 안면읍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온 홍승란(55) 대장이 이임하고 손명화(54) 대장이 새로 취임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지역사회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안면읍 여성의용소방대의 뜻깊은 대장 이·취임식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뿌리이자 태안의 ‘안전 리더’로서 더욱 힘써주시기 바라고, 군에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 기반 강화와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등 지역 소방행정 발전의 한 축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군은 의용소방대의 기동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태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 및 원북면·이원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집현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공주시와 공주의료원, 대산한의원이 함께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원하거나 입소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앞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관련 사항 ▲장기요양 인정자 대상 사업 홍보 및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지원 ▲인력과 시설 지원 사항 ▲지역 내 거동 불편 노인의 건강 관리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에게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계기가 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구글클라우드와 천안시 스마트도시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7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단국대학교 교수인 김태형 천안시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와 스마트도시 조성 방안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돈 시장과 지기성 사장은 이날 천안시 대상 구글클라우드의 AI 기술 검증(PoC) 추진, 지역 유망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지역 인재 양성교육을 위한 구글클라우드의 AI 교육 운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구글클라우드의 글로벌 역량이 천안시 스마트도시 AI 산업생태계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구글클라우드의 AI 등 최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천안 스마트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면서 “AI 관련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양성과 테스트 베드가 선순환돼야 한다”며 “축적해온 구글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천안에서 실증화하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년 대외기관 공모ㆍ평가에 적극 대응하여 44건의 공모 사업에 선정, 35건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65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행정 분야 14건, 보건복지 분야 14건, 문화교육 분야 25건, 경제 분야 10건, 도시환경 분야 11건, 안전건설 분야 5건이 선정됐다. 특히 문화교육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상 속 다가가는 문화 정책을 펼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주요 공모 사업으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79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40억 원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7억 9천만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3억 원 등 44건이 선정돼 총 160억 6천만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대전시 등의 외부 평가에서도 35건을 수상하며 탄탄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 ▲지역복지사업평가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국무총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년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지방세 세입증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세입증대 분야에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올해 제출된 우수사례 191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3건을 선정했다. 서구는 ‘킹핀 전략을 활용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제고’라는 주제로 해산 체납법인의 신탁원부 속 숨은 이해관계자를 찾아 지방세 체납액 전액 징수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강제 처분 없이 체납액 11억 7천만 원 전액 징수하고, 신탁원부를 활용한 추가 압류를 통해 2억 8천만 원을 징수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체납처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과 징수 의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입 확충을 위한 사례를 적극 발굴해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로 지정하고,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월 1회 구내식당을 닫아 유성구청 본청 소속 800여 명의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조치를 시행한 만큼, 이를 꾸준히 이어가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천안의 미래 도시가치 창출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박상돈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천안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분야별 7대 전략을 수립하고, 시정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635건에 대해 보고됐다. 올해 주요업무는 635건으로 핵심과제 119건과 신규사업 189건, 계속사업 290건, 공약사업 37건으로 분류했다. 신규사업을 비롯해 주요·현안 사업 등을 공유하고 지난 3년간 성과를 기반으로 시정의 새로운 방향과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시는 2025년 7대 전략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미래를 만드는 혁신성장’, ‘매력이 넘치는 일상문화’, ‘지속가능한 상생도시’, ‘삶이 바뀌는 교통인프라’, ‘촘촘한 맞춤 돌봄’, ‘함께하는 안심동행’으로 선정하고, 업무추진에 완성도를 높였다. 시민의 삶의 기반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등 지역상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방문하며 새해맞이 소통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7일 논산경찰서와 세무서 등을 방문했으며 8일에는 관내 소재한 소방서와 지구대,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노인지회, 보훈단체, 재향군인회 등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각 기관‧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약자 복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2025년 계룡의 힘찬 도약을 약속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2025년 새해 희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란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은 물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과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매년 연초에 면·동별로 시행하던 연두순방을 대신해 오는 2월 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은 지난 7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위탁사업체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성평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군이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군청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직접 강의했다. 이를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 업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위험성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복지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오는 8일 화양면을 시작으로 17일 서면, 비인면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순방에서는 △경로당 등 지역시설 방문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보고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발표 △군민과의 대화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배려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서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처리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군정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민선 8기의 핵심 목표인 ‘풍요로운 성장도시 서천’으로의 발전 의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군정 성과보고를 시각적 효과가 더해진 동영상 자료로 제작,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더 풍요로운 서천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지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3일 비봉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방에 나선다. 민선 8기 4년 차에 실시되는 이번 순방에서 김 군수는 그동안의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방향 및 주요 사업들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그간 발전된 청양의 모습과 향후 변화될 청양의 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을 비롯한 도 단위 공공기관 4개소 유치 ▲362세대 충남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전국 최대 규모의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유치를 비롯한 9개의 군정 성과와 ▲‘2025년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 실현 계획 ▲도 단위 공공기관 3개소 준공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청양형 농업정책 등 향후 7개의 핵심사업 등을 위주로 군민에게 소상히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정 설명에 앞서 전년도 건의 사항에 대한 건별 처리 결과 설명을 통해 군정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행사 말미에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여론을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