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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위에서 꿈을 키우다…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삼척 스키캠프’ 결실

수준별 전문 강습과 실시간 소통 시스템 결합한 ‘맞춤형 인재 육성'의 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삼척 스키캠프'가 지난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기초 체력 증진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2박 3일씩 총 2회차로 운영됐다.

 

캠프 첫날 내린 눈으로 최상의 슬로프 상태가 조성돼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설원을 누릴 수 있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숙박과 식사가 제공됐으며, 주·야간 강습을 포함한 집중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또한 실력 차이를 고려한 ‘수준별 맞춤 강습’을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개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학부모·운영팀이 함께하는 ‘실시간 오픈채팅방’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했다. 캠프 과정과 식단을 실시간 공유하고 학부모의 문의에 즉각 응답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을 구축해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수준에 맞게 주·야간 강습이 이뤄지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이가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 김남희 단장(강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을 실현한 것이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삼척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