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부평6동은 15일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희망상자 50개(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10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부평6동 내 소외계층 가정 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에 힘써주신 동수감리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을 지속해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