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건강한 겨울나기 낙상사고 예방 孝교육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낙상으로 넘어져 몸을 다치는 골절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생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낙상사고 예방 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낙상은 바닥이나 또는 있는 위치보다 낮은 위치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넘어지는 것으로, 교육은 어르신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OO 어르신은 “낙상 교육으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과 행동요령을 배워 낙상의 두려움이 많이 해소됐고 예방수칙을 잘 실천하고 몸을 관리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근력손실을 감소하고 근력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법을 실시해 건강관리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년기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능력을 높이고 신체기능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